“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계 7:9)
성경은 휴거에 동참하지 못하고 남은 무리가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라고 했으니 많은 무리가 대 환란 기간 남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무리 가운데 들지 아니하고 휴거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것은 모두가 바라는 바 일 것이다. 지금은 개인종말과 함께 세계종말이 가까운 시대이다. 세계종말이란 주님께서 다시 오시고 이 땅에 대 환란 후 새천년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천년왕국기간 땅에 남은 이스라엘은 천년 가까이 살 것인데 지금의 환경으로는 그렇게 오랜 기간 살수가 없다. 다시 말하면 노아홍수 이전시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가고 계심을 과학자들을 통하여 들을 수 있다.
바로 지축 이동을 통하여 지구의 극지방이 사라지고 사계절이 사라지고 노아홍수이전시대의 기후로 돌아가는 것이다. 대 환란이란 바로 이러한 자연의 변화, 극이동의 지구의 순환과정인데 영적으론 성경엔 하나님의 명령받은 천사들의 활동이다. 하나님의 경륜이 지구와 우주의 순환과정과 함께 진행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또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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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스미스의 요한계시록 강해 중
(계 6:12-14)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유성이 쏟아지는 등 지구상에 큰 격변의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미국 아리조나주의 사막(Flagstaff와 Winslow 사이에 위치한)에는 거대한 운석 구멍이 있다. 운석 하나로도 놀랄 만한 피해를 가져 올 수 있는데, 그런 운석이 로스앤젤로스 같은 지역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때의 참화를 한번 상상해보라.
1908년 시베리아에 운석 하나가 떨어져 몇 마일에 이르는 숲을 뒤엎어 놓았다. 실제로 폭발과 그 피해가 너무나 엄청나서 물리학자들은 그 운석이 반물질이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론상 반물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반전 또는 전도된 물질이다. 물질은 전자를 갖고 있는 원자로 이루어지는데, 원자는 양성자의 핵 주위를 돌고 있다. 그런데 반물질 이론에 의하면 반물질의 원자에는 전자의 핵 주위를 돌고 있는 양성자가 있다.(또는 원자에서는 양성자가 전자의 핵 주위를 돌고 있다)
이 이론에 의하면 물질과 반물질이 만나면 엄청난 원자폭탄이 일어난다. 그래서 일부 물리학자들은 1908년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참화는 반물질의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사야 선지자도 사도 요한과 마찬가지로 지각이 비틀대며 있던 자리에서 떠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13:13;24:20) 요엘도 이와 비슷한 일을 기록했는데 그는 하늘의 권세가 흔들리고 해와 달이 어두워진다고 했다.(욜2:30-3;3:15-16) 그리고 예수님도 재림 때에 이러한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다.(마 24:29-30)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가 쓴 ""충돌하는 세계"라는 제목의 재미있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의 대전제는 금성이 인간 역사 시기에 태양계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속박에서 벗어날 때 금성이 지구에 매우 가까이 근접했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 가난안에 들어갈 때 두 번째로 지구 가까이 지나갔으며, 그 후에 금성은 태양계에서 오늘날과 같은 궤도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출애굽 당시에 일어났던 사건들, 즉 물이 피로 변했을 때 애굽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재앙들에 대해서(출7:14) 금성이 지구에 근접한 결과 수많은 운석이 떨어진 것과 관련시켜 설명하면서 바로 그 때 지구가 궤도를 수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그 시기에 지구상에 일어났던 일들과 성경의 사건들을 공동으로 연구함으로써 금성이 그 시기에 실제로 지나갔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이다.
벨리코프스키가 한 행성이 태양계에 들어올 때 발생할 사건들을 묘사한 것처럼 내 마음속에도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 떠오르는데 그것은 큰 지진이다. 태양이 어두워지고 하늘의 별똥들(운석 소나기)이 지구에 쏟아지며 무시무시한 참화가 발생할 것이다. 하늘은 두루마리가 한쪽으로 접혀 말리듯 떠나가고 산과 섬도 모두 제자리에서 사라진다. 이것은 지구상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하나님의 심판이다.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은 분명하다. 앞에서 말한 지각 변동 사건의 가능성을 설명해 주는 또 다른 이론이 있다. 물리학자들은 지구의 양극에 있는 지구축의 이동이 매5천 년마다 일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머지않아 지구축의 이동이 있을 것이다.
현재 지구축은 태양쪽으로 23.5도쯤 기울어져 있다. 이 경사로 인해 4계절이 생기는데 오늘날에는 전과 같이 4계절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한때 남극에는 숲이 있었다고 한다. 조사자들은 남극의 빙하 속 200피트(약60미터)아래에서 목탄 침전물을 발견해 냈다. 북극 지방과 시베리아는 전에는 열대 지역이었다. 맘모스 화석이 얼음 속에서 발견되었는데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이것은 과거에 '순간 냉동'과정이 있었음을 말해주는 증거이다. 그 맘모스들의 소화기에서 열대 식물이 발견됨으로써 과거의 지구는 현재보다 더 열대성이었으며 풀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리학자들은 지구축 이동이 지구의 모든 산들을 사라지게 하는 엄청난 지각 변동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미국 유타주의 솔트 레이크 시 주위는 원래 바다였는데 지금은 호수만 남아 있다. 그랜드 캐년의 남쪽 가장자리에는 많은 화석이 있다. 그 지역은 모두 대해 밑에 있던 부분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마지막 지구축 이동 때에 유타와 아리조나주를 덮고 있던 이 바다가 남쪽으로 범람하여 지금의 멕시코 만을 형성했다고 본다. 지구축 변동이 일어나면 원래 있던 모든 산들은 낮아져 없어지고 다른 부분들이 위로 솟아오르게 되며 바다가 움직여 큰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모든 지구의 지리적 구조와 표면이 심하게 변동된다.
지구의 지구축 경사가 바뀌기 전에 지구는 마치 꼭대기가 서서히 밑으로 밀려 내려오는 것처럼 비틀거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경사가 바뀐다. 물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는 이미 비틀거리고 있기 때문에 언제 지구축의 이동이 이루어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주 가능성이 있는 흥미로운 일이며 아마 이사야가 말한 그 일인지도 모른다.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사24:20)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옮겨 태양의 빛을 골고루 받게 하실 수도 있다. 지구가 현재의 축을 갖지 않는다면 지구의 양극 지방에 있는 빙하도 모두 녹아내릴 것이다. 계속 되는 열은 지구의 대기를 훨씬 더 습하게 만들고 세계 도처를 풀이 많은 열대성 정글로 만들 것이다. 노아 시대의 홍수도 지구축 변동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일부 과학자들이 마지막 지구축 변동이라고 말한 때와 시기적으로도 매우 가깝다. 이는 홍수 사건 이후에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게 된 이유도 설명해 주고 있다.
대기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 자외선과 적외선 투과가 많아져 결과적으로 노화 과정이 빨라지는 것이다. 이렇게 과학적인 문제를 연구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실제로 얼마나 정확하고 놀라운 책인가를 깨닫는 것도 복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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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Rotational Axis)의 이동
과학자들은 지자극의 역전 시 지축이 동반하여 이동될 가능성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지축이동의 가능성 증대
지금까지 지축의 기울어진 각도는 4만년에 한번씩 21.5도에서 24.5도 사이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현재는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지만 앞으로는 21.5로 바뀐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지진학자들이 무엇을 지적하느냐면, 1900년 이래 전 세계지진 중 4번째로 강력했던 리히터 규모9.0의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강진 후 지구내부에서 분출된 엄청난 에너지가 자전과 공전의 원형 지구에 크나큰 충격을 주었을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구는 수십 만년동안 주기적인 지축 이동과 함께 문명도 바뀌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축은 지금까지는 4만년을 주기로 21.5~24.5도 범위의 지축변동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번에 지축의 기울기가 변한다면 그 각도가 21.5도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번에는 완전히 수직으로 바로 선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지축변동이 일어났을 때 대 기상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와 지구 평균온도는 이상하리만치 정확히 그 주기가 동일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수백만 년 동안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증가를 했을 때 지축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인류가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증가를 주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이로 인해 온난화가 일어나고 나아가 지축의 변화까지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현재의 지구온난화 원인에 대한 대다수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볼 때 현재 지축의 이동 가능성은 상당히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1955년 지축의 이동 가능성에 대해 경고한 바 있으나 아무도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 지자극의 역전과 함께 지축의 이동 가능성도 함께 예측되고 있으나 현재는 지축이 변화해도 어느 정도로 될지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 이전에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많은 창조가 있었고또 그들을 하나님께서 멸하신것이 확실합니다 인간을 심판하실때도 이런 자연재해로 지구가 급히 망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요한게시록에도 이런 재앙앞에 인간들이 회개하기는커녕 하나님을 대적하고 저주한다는 내용이 있는것 보면.... 자연이 인간을 거스려 재앙을 내릴때...인간들은 어쩌면 본능적으로 이런일을 하나님이 하신다는걸 알고[믿지 않는자] 원망어린 저주를 퍼부을지도 모르지요...그들은 왜! 창조주인 당신은 피조물인 우리를 괴롭히는냐고 ...적반하장식으로 주님께 대들고 있다는사실을 요한은 이야기해줍니다
첫댓글 살롬! 포스트 영역 넓이를 조금만 넗히면 좋겠습니다. 영상 사이즈를 좀 줄였더니 괜찮네요.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역설정을 제가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더 넓히면 1024를 넘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담과 하와 이전에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많은 창조가 있었고또 그들을 하나님께서 멸하신것이 확실합니다
인간을 심판하실때도 이런 자연재해로 지구가 급히 망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요한게시록에도 이런 재앙앞에 인간들이 회개하기는커녕 하나님을 대적하고 저주한다는 내용이 있는것 보면....
자연이 인간을 거스려 재앙을 내릴때...인간들은 어쩌면 본능적으로 이런일을 하나님이 하신다는걸 알고[믿지 않는자]
원망어린 저주를 퍼부을지도 모르지요...그들은 왜! 창조주인 당신은 피조물인 우리를 괴롭히는냐고 ...적반하장식으로 주님께 대들고 있다는사실을 요한은 이야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