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넣으면 연료탱크 안에서 소리가 날것 같고 주입구에 넣을려니 어딘가에 걸릴것 같고해서 생각한게 멸치국물 내는 조리 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마트에 가서 조리를 사려고 갔다가 멸치조리는 너무 큰것 같아서 녹차조리로 사서 오늘아침에 회사 일찍와서 작업을 했읍니다.
운행중에 조리가 열리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철사로 한번 감은 겁니다.
디카로 찍다가 베터리가 없어서 3장 밖에 찍질 못했읍니다.
현재 연료는 반정도 있는 상태구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축에서 의정부까지 운행했읍니다. 그리고 다시 지축으로와서 퇴근시간에 운행을 한 상태 입니다.
우선은 잘나간다는걸 느끼겠읍니다. 4일전에 한남동에서 sk프리미엄 휘발유를 부장님이 3만원어치 넣어 주셨는데 부드럽게 잘나간다는걸 느꼈읍니다. 다쓰고 어젓께 s-oil에서 4만원어치 넣었읍니다. 다시 예전처럼 시끄러워지더군요. 근데 오늘 에너지파워 넣고 점심시간에 시동을 걸었는데 조용하게 걸리네요. 특유의 카랑카랑한 음이 많이 줄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기가스의 냄새가 연해졌네요. 연소가 잘된다는 소리겠죠.
내일 자동차 정밀검사 받으러 갑니다. 매연의 농도가 어떤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배기가스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그런데 정말 냄새가 연해 졌네요.
녹차조리에 뻰지로 잘게 부수면 3개까지 들어 갑니다. 1개에 약 20L의 활성화가 이루어 진다면 3개면 60L정도니까 제차가 뉴세피아 인데 60L가 안됩니다. 3개면 충분할것 같읍니다.
첫댓글 연료통에서 녹차조리 굴러가는 소리 안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오잉.. 뽀개서 넣으면 효능이 더 좋겠네요.. 저도 내일 뜯어서 넣어야겠네요.
그냥 넣어도 소리 안난다니까요 ㅎㅎㅎㅎㅎ
소리도 소리지만 안에서 굴러다니다가 혹시 부러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랬읍니다.
이거 얼마만큼 지속합니까?? 언제쯤 녹아 없어지나요??^^
반영구적인걸로 알고 있읍니다.
헉 이거 대박이겟네요...^^
하여튼 회원님들 눈썰미는 프로급이시군요~
멸치내는망 오랜시간이 지나면 녹물나옵니다..차라리 그냥 넣는게 어떨까요??
스텐제품도 분명 녹이 슬지만 액체에 담겨져 있으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대기중에 있을때가 녹이 많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스테인리스 제품도 등급에따라 녹이스는과 안스는것이 있지만 설령 녹이슬어도 펌프자체 필터가 있으니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되리라봅니다. 또한 공기와 접촉하지 않으면...
EP 자체가 녹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ㅎㅎㅎ
드라이버 제꺼랑 똑같네요..ㅡ.ㅡ;; 일제품에 자석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