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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주식회사 : 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양대 산맥
RS Public Company Limited
'RS 주식회사'(RS Public Company Limited)는 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RS 주식회사'는 레코드 상표를 갖고 있고, TV 프로그램 제작, 영화 제작, 잡지 출판,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다.
1. 역 사
'RS 주식회사'는 현재의 회장인 끄리양까이 쳇초띠삭(Kriengkai Chetchotisak, เกรียงไกร เชษฐโชติศักดิ์)이 1976년 '로즈 사운드'(Rose Sound Co. Ltd.)라는 사명으로 설립했다. '로즈 사운드'는 주크 박스 및 카세트 테이프용 레코딩을 했다.
1982년, 끄리양까이는 10대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R.S. 사운드'(R.S. Sound Co. Ltd.)를 설립했다. 'RS 사운드'와 계약한 최초의 밴드는 '인타닌'(Intanin)이었고, 이후 '키리분'(Kiriboon), '프루티'(Fruity), '식스 센스'(Sixth Sense), '브랜디 앤 레인보우'(Brandy and Rainbow)가 그 뒤를 이었다.
1992년 무렵에는 영화 및 TV 연속극, 그리고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으로도 사업분야를 확장했다.
2003년, 이 회사는 'R.S. 프로모션 주식회사'(R.S. Promotion Public Company Limited)라는 명칭으로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되었다. 이후 2006년에는 'R.S. 프로모션 주식회사'라는 명칭을 'RS 주식회사'(RS Public Company Limited)로 바꿨고, 2007년부터는 하나의 레코드 회사라기보다는 보다 폭넓은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작업에 나섰다. |
RS Public Compan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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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
거래기호 |
RS |
분야 |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
창립 |
1976년 (상장: 2003년) |
본사 |
태국, 방콕 |
활동지역 |
태국 |
핵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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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Kriengkai Chetchotisak 사장 겸 CEO: Surachai Chetchotisak |
생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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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디지털 컨텐츠, 스포츠, 영화, TV, 라디오, 출판 |
연간 이익 |
3억2천만 바트 [약 115억원]
(2006 재무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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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
1,426명 |
홈페이지 |
www.rs.co.th | |
2. 'RS 주식회사'의 조직 구조
2.1. RS 뮤직
'RS 뮤직'(RS Music) 산하에는 7개의 레코딩 브랜드가 있어서, 각각 타이 팝(Thai pop: 일명-스뜨링[string]), 태국 전통가요인 룩퉁(luk thung), 락, 힙합, 리듬 앤 블루스(R&B),이지 리스닝 등의 분야를 전문으로 발매한다. 이들 브랜드 명은 '애보리진'(Aborigins), '멜로디가'(Melodiga), '게놈 레코드'(Genome Record), '노 뮤트'(No mute), '빅 블루 레코드'(Big Blue Record), '카미카제'(Kamikaze). 'R 시암'(R-siam)이다.
2.2. 소속 아티스트
'RS 뮤직'과 함께 하는 아티스트들은 다음과 같다.
2.3. RS 텔레비전
'RS 텔레비전'(RS Television)은 게임 쇼들과 어린이용 프로그램 하나를 제작하고 있다.
2.4. RS 라디오
'RS 라디오'(RS Radio)의 '스카이 하이 네트워크'(Sky-High Network)는 '쿨 93에프엠'(Cool 93fm)이라는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한다.
2.5. RS 필름
'RS 필름'(RS Film)은 영화제작 및 배급사이다. 협력 프로덕션에는 '아반트'(Avant) 및 '힐름 서프'(Film Surf)도 포함된다. 이 회사는 태국 영화들을 제작하는 일 외에도, 외국 영화들을 수입 배급하기도 한다. 'RS 필름'이 제작한 영화들에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
2.5. RS 출판
'RS 출판'(RS Publishing)은 <다라 데일리 매가진>(Dara Daily Magazine) 같은 출판물들을 발행하고 있다.
2.6. RS 스포츠
'RS 스포츠'(RS Sports)는 스포츠 게임의 조직자이다, 스포츠를 중계하는 방송사이다. 이 회사는 2010년과 2014년에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축구대회의 태국 내 방송사로 선정됐다.
참고자료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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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광고시간이 좀 길다는 게 흠이면 흠인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광고도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