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금) 4:30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둘러선 동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걸 엿들었다.
"아레<그저께> 이중근 군수 개소식때보다 사람이 훨씬 더 많구만"
"화환도 더 많이 들어왔네"
그 여세를 몰아 선거구호처럼 "청도혁명" 이루시길 기원하며
승리의 그날까지 모두가 힘을 모아 승리를, 당선을 쟁취합시다.
전면
시간이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인파가 모여들기 시작한다.
사무실 뒷면, 출입문은 뒤에있고 주차장도 넓다.
속속 모여든 사람들이 방명록에 서명하고
후보자의 딸내미, 누님... 총출동이다.
문 앞에서 래빈들을 영접하는 후보자 부부
우리 동현칠우회의 기원과 정기를 담은 화환도 앞쪽에 떠억 버티고있다.
"압승을 기원드립니다" ---말대로 이루어지리라.
화환이 많고 바람이 불다보니 일부는 두릅엮듯 묶여서 있다.
그래도 염원은 하나... "당선을 기원드립니다"
화분들은 길가에 줄지어 늘어서 있다.
수많은 지지자들.... 더 넓은 공터가 지지자들로 가득 채워졌다.
날씨도 더운데 그 성원들이 대단하다
스님들도 많이 오셨네. 복장으로 표시는 안나지만 목사님들도 많이 오셨다.
공교롭게도 주유소를 사이에 두고 강력한 라이벌끼리 가까운 거리에 사무실을 개소하였네...
근데, 이 주유소 기름값 오지게 비싸네. (난 1.690원에 넣는데)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먼저하고 실내에서 개소식을 하기로했다.
많은 인파가 사무실에 다 들어갈 수도 없는데 선관위가 실외행사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법대로, 법을 준수해야지.
출처: 동현칠우 만남의 장 원문보기 글쓴이: 그레고리
첫댓글 와주신 분들 모두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웃는 한사람 꼭 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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