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타일,석재등)의 일상관리시 사용하는 바닥관리용품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바닥재 일상관리제품에는 기름걸레(리스킹걸레), 강당걸레, 커트맙이 많이 사용됩니다.
자~~!!! 그럼 기름걸레(리스킹걸레)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아래보이는 빨간 제품이 기름걸레입니다. 위쪽은 걸레만, 아래쪽은 기름걸레와 판, 자루를 합한 세트물품입니다. 기름걸레 크기에는 2자(60cm)/ 3자(90cm)/ 4자(110c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40평 기준 1개정도 사용합니다. 물론 상황과 현장마다 틀리겠죠.
또한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면 기름걸레마저도 지저분해지는데요. 그렇게되면 닦는게 닦는게 아니겠죠.
적당히 사용하고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바닥재를 깨끗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저분해지면 깨끗하게 빨고 사용하면 되지만, 세탁이 용이하지 않아 전문업체에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국산과 중국산이 있습니다. 국산은 세탁을해도 사용가능하지만 중국산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빨아본 결과 말씀드리는겁니다..^^*
아래 보이는 제품은 오토맙이라는 기계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듯이 앞뒤로 4자, 2자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보통 강당이나 체육관 등 넓은 장소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참고로 오토맙에는 기름걸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름이 묻지 않은 넓은 마포를 사용하셔도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더스트오일입니다.
위에 있는 오일은 유성이고, 아래에 있는 오일은 수성입니다.
적당한 양의 오일을 분무기등에 넣어 기름걸레에 분사하면됩니다.
(더러운 기름걸레에 무자비하게 분사하시면 효과는 없습니다.^^)
유성제품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아래 제품은 강당걸레 도는 밀마포로 불립니다.
기름걸레와는 달리 지금 모습 그대로 밀면서 다니며 바닦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제품입니다.
어느정도 사용하다 더러워지면 세탁하시고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2자, 2자반, 3자가 있습니다.
아래 제품은 커트맙이라는 것인데요. 기름걸레와 유사합니다.
그러나 강당걸레처럼 더스트오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름냄새에 불쾌감을 느끼는 분들이나 물걸레를 넓게 사용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세탁이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