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표선해수욕장 스템프 간세다... 올레길 3코스 걷기를 마치고 이어서 올레길 4코스를 시작한다.
▼표선해수욕장을 지나자 이런 길이 펼쳐진다..... 제주 올레길이 참으로 재미있게 꾸며져있다... 감동으로 와 닿는다.
▼환해장성이다.
▼13:03..... 알토산고팡 식당 앞 올레길 4코스 스템프 중간 간세가 있다... 표선면 토산리다.
▼13:03..... 알토산고팡 식당이다...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돼지두루치기 2인분 과 육개장 2개, 한라산 소주 1병, 맥주 1병을 주문했다.
▼이 친구는 4코스를 시작하면서 내 앞에서 가든 친구다... 나에게 귤을 한 개 건네면서 이야기가 되어 점심식사까지 하고 있다.
▼용인에서 경희대 입학을 앞두고 혼자 여행을 온 친구다... 막둥이 보다 한 살 적다... 맥주 한 병을 추가하였다.
▼점심은 내가 계산을 하였다... 혼자 여행하는 젊은 친구가 참으로 대견스럽다.
▼14:18...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남원읍 신흥리다.
▼남원읍 신흥리다.
▼신흥리 해변을 뒤돌아 담는다.
▼16:21..... 남원포구 4코스 종점 스템프 간세다.
▼젊은 친구가 차를 한 잔 사겠단다... 여기서 차를 한 잔 마시며 작별인사를 한다.
▼18:08..... 숙소에 도착
▼절물길펜션이다.
첫댓글 소주를 한잔 하시네요.
즐겁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올레길, 해안을 따라서 걸으면 풍광은 멋진데
저같이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은 장기간 걷기는 힘들더군요.
재작년에 한의원에서 침맞고, 정형외과서 물리치료하면서 걸었습니다.
발바닥 신경쓰시면서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