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늉에 진설한 모든 음식을 조금씩 담아 시식을 한다.
(7) 조문의식
개인조문시 - 간단하게 할 경우
① 방법 1
ooo영가시여, 극락왕생 하옵소서 (3번)
② 방법 2 ( 재배 후 무릎을 꿇고 앉아 합장한다.)
- 아미타불 염송 (아미타불 명호를 7회 염송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추모 묵념
③ 방법 3 - 절하고 무릎을 끊고 앉아서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3번이상 ·······)
④ 방법 4 ( 재배 후 무릎을 꿇고 앉아 합장한다.)
- 삼귀의 (조용히 낭송한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원왕생 원왕생 원왕생 원왕생 원왕생 원왕생 원왕생
- 추모 묵념
⑤ 방법 5 ( 재배 후 무릎을 꿇고 앉아 합장한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導師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 추모 묵념
1) 조문의식 1 (한문의식으로 간단하게 할 경우)
- 입정
- 삼귀의(전통방식)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歸依佛 兩足尊 歸依法 離欲尊 歸依僧 衆中尊
법성게 法性偈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初發心時便正覺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能仁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議 雨寶益生滿虛空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衆生隨器得利益 是故行者還本際 號息妄想必不得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 아미타경
※ 원각경보안보살장
※ 화엄경약찬게
※정근 도입(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하고 아미타불 호명 7회 후 대표자가 발원문 봉독함
※발원문 봉독시 의식참여대중은 아미타불 호명염불 소리를 작게하여 발원문 봉독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한다.
※발원문 봉독이 끝나면 아미타불 호명염불 소리를 보통 염불소리로 7회 하고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탄백으로 넘어간다.
- 아미타불 정근 / 왕생극락발원문 봉독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집전자는 왕생극락발원문 봉독)
(의식 참여대중은 나즈막하게 계속 정근)······· 나무아미타불······· (봉독 끝나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導師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 왕생극락발원문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저희 모두 일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생과 금생에 지은 죄업은 모두 남김없이 소멸되옵고 생전에 못다한 수행공덕은 낱낱이 원만구족케 하오며 잠시라도 어두운 길 머물지 말고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곧게 이르러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하옵고 위없는 미묘법문 받아지니며 무생법인 남김없이 요달하여서 위없는 깨달음을 이룩하옵고 다시 이땅 광명으로 돌아오시사 모두 함께 성불하여지이다.
상래에 염불하온 수승한 공덕을 모두 회향하오니 바라건대 고해중의 모든 중생 하루 속히 극락세계 얻어지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추모 묵념
2) 조문의식 2 (한문의식으로 일반적으로 할 경우)
- 입정
- 삼귀의(전통방식)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歸依佛 兩足尊 歸依法 離欲尊 歸依僧 衆中尊
- 반야심경 봉독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無無明 亦無無明盡타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以無所得苦 菩提薩타 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故知 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3번) 揭諦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娑婆訶
※ 아미타경
※ 원각경보안보살장
※ 화엄경약찬게
※ 금강경
- 아미타불 정근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導師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 영가극락왕생발원문
무량한 광명의 부처님이시여! 여기 아버님(어머님)을 여의고 슬픔에 잠겨 있는 가족들을 부처님의 따뜻한 품으로 인도하소서.
한결같이 신심이 안정되어 슬픔을 거두시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일깨우도록 부처님의 가피를 내려주시옵소서.
나타나면 반드시 없어지고. 만나면 이별하는 것이 우주의 진리인 것을 고 ○○○영가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침으로 보이기 위해 먼저 가신 것입니까?
그러나 죽음은 완전한 소멸이 아니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출발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오셔서 못다한 일들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아미타부처님의 대자대비 가피력으로 극락세계 연꽃속에 태어나서 무량한 행복 영원한 수명을 누리소서.
슬픔으로부터 희망을 주시는 부처님이시여!
고 ○○○영가의 유족들로 하여금 고인의 뜻을 받들어 온 가족과 일가친척들이 화목하고 부처님의 은혜 속에서 고통을 딛고 일어서 힘찬 삶을 살게 하시고 다시는 이별과 죽음의 고통이 없는 극락왕생하도록 이끄시는 부처님이시여,
보살행을 닦아 확고한 신심을 주시옵소서. 오늘 이(자리, 천도식, 영결식, 49재)에 동참한 모든 분들에게도 그 인연공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녀 무사안전한 가운데 하시는 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성취되고 다음 생에는 영원한 수명을 얻는 극락세계에 왕생하도록 자비의 손길을 내려 주시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衆生無邊誓願度 煩惱無盡誓願斷 法門無量誓願學 佛道無上誓願成
3) 조문의식 3 (한문의식으로 장시간 할 경우)
- 입정
- 천수경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3번) 淨口業眞言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 (3번)
개경게 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意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 (3번) 開法藏眞言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 대다라니 계청 千手千眼觀自在菩薩 廣大圓滿無碍大悲心 大陀羅尼 啓請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稽首觀音大悲呪 願力弘深相好身 千臂莊嚴普護持
천안광명변관조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千眼光明遍觀照 眞實語中宣密語 無爲心內起悲心
속령만족제희구 영사멸제제죄업 천룡중성동자호 速令滿足諸希求 永使滅除諸罪業 天龍衆聖同慈護
백천삼매돈훈수 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심시신통장 百千三昧頓熏修 受持身是光明幢 受持心是神通藏
세척진로원제해 초증보리방편문 아금칭송서귀의 洗滌塵勞願濟海 超證菩提方便門 我今稱誦誓歸依
소원종심실원만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지일체법 所願從心悉圓滿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知一切法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지혜안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得智慧眼 南無大悲觀世音
원아속도일체중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선방편 願我速度一切衆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得善方便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승반야선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乘般若船 南無大悲觀世音
원아조득월고해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득계정도 願我早得越苦海 南無大悲觀世音 願我速得戒定道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등원적산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登圓寂山 南無大悲觀世音
원아속회무위사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동법성신 願我速會無爲舍 南無大悲觀世音 願我早同法性身
아약향도산 도산자최절 아약향화탕 화탕자소멸 我若向刀山 刀山自逐折 我若向火湯 火湯自消滅
아약향지옥 지옥자고갈 아약향아귀 아귀자포만 我若向地獄 地獄自枯竭 我若向餓鬼 餓鬼自飽滿
아약향수라 악심자조복 아약향축생 자득대지혜 我若向修羅 惡心自調伏 我若向畜生 自得大智慧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나무천수보살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南無千手菩薩摩訶薩 南無如意輪菩薩摩訶薩
나무대륜보살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南無大輪菩薩摩訶薩 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나무정취보살마하살 나무만월보살마하살 南無正趣菩薩摩訶薩 南無滿月菩薩摩訶薩
나무수월보살마하살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南無水月菩薩摩訶薩 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 나무제대보살마하살 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南無諸大菩薩摩訶薩
나무본사아미타불 나무본사아미타불 나무본사아미타불 南無本師阿彌陀佛 南無本師阿彌陀佛 南無本師阿彌陀佛
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 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사방찬) 四方讚
일쇄동방결도량 이쇄남방득청량 一灑東方潔道場 二灑南方得淸凉
삼쇄서방구정토 사쇄북방영안강 三灑西方俱淨土 四灑北方永安康
(도량찬) 道場讚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룡강차지 道場淸淨無瑕穢 三寶天龍降此地
아금지송묘진언 원사자비밀가호 我今持誦妙眞言 願賜慈悲密加護
(참회게) 懺悔偈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我昔所造諸惡業 皆由無始貪瞋痴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從身口意之所生 一切我今皆懺悔
(참제업장 십이존불) 懺除業障 十二尊佛
나무참제업장보승장불 보광왕화렴조불 南無懺除業障寶勝藏佛 寶光王火聆照佛
일체향화자재력왕불 백억항하사결정불 一切香華自在力王佛 百億恒河沙決定佛
진위덕불 금강견강소복괴산불 振威德佛 金剛堅强消伏壞散佛
보광월전묘음존왕불 환희장마니보적불 普光月殿妙音尊王佛 歡喜藏摩尼寶積佛
무진향승왕불 사자월불 無盡香勝王佛 獅子月佛
환희장엄주왕불 제보당마니승광불 歡喜莊嚴珠王佛 帝寶幢摩尼勝光佛
(십악참회) 十惡懺悔
살생중죄금일참회 투도중죄금일참회 사음중죄금일참회 殺生重罪今日懺悔 偸盜重罪今日懺悔 邪淫重罪今日懺悔
망어중죄금일참회 기어중죄금일참회 양설중죄금일참회 妄語重罪今日懺悔 綺語重罪今日懺悔 兩舌重罪今日懺悔
악구중죄금일참회 탐애중죄금일참회 진에중죄금일참회 惡口重罪今日懺悔 貪愛重罪今日懺悔 瞋等重罪今日懺悔
치암중죄금일참회 痴暗重罪今日懺悔
백겁적집죄 일념돈탕제 여화분고초 멸진무유여 百劫積集罪 一念頓蕩除 如火焚枯草 滅盡無有餘
죄무자성종심기 심약멸시죄역망 罪無自性從心起 心若滅時罪亦亡
죄망심멸양구공 시즉명위진참회 罪亡心滅兩俱空 是卽名爲眞懺悔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懺悔眞言
준제공덕취 적정심상송 일체제대난 무능침시인 准提功德聚 寂靜心常誦 一切諸大難 無能侵是人
천상급인간 수복여불등 우차여의주 정획무등등 天上及人間 受福如佛等 遇此如意珠 定獲無等等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3번) 南無七俱咀佛母大准提菩薩
정법계진언 『옴 남』 (3번) 淨法界眞言
호신진언 『옴 치림』 (3번) 護身眞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옴 마니 반메 훔』 (3번)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준제진언 准提眞言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 (3번)
아금지송대준제 즉발보리광대원 원아정혜속원명 我今持誦大准提 卽發菩提廣大願 願我定慧速圓明
원아공덕개성취 원아승복변장엄 원공중생성불도 願我功德皆成就 願我勝福遍莊嚴 願共衆生成佛道
여래십대발원문 如來十大發願文
원아영리삼악도 원아속단탐진치 원아상문불법승 願我永離三惡道 願我速斷貪瞋痴 願我常聞佛法僧
원아근수계정혜 원아항수제불학 원아불퇴보리심 願我勤修戒定慧 願我恒隨諸佛學 願我不退菩提心
원아결정생안양 원아속견아미타 원아분신변진찰 願我決定生安養 願我速見阿彌陀 願我分身遍塵刹
원아광도제중생 願我廣度諸衆生
발사홍서원 發四弘誓願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衆生無邊誓願度 煩惱無盡誓願斷 法門無量誓願學
불도무상서원성 자성중생서원도 자성번뇌서원단 佛道無上誓願成 自性衆生誓願度 自性煩惱誓願斷
자성법문서원학 자성불도서원성 自性法門誓願學 自性佛道誓願成
원이발원이 귀명례삼보 願已發願已 歸命禮三寶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3번) 南無常住十方佛 南無常住十方法 南無常住十方僧
- 거불
나무 불타부중 광림법회 南無 佛陀部衆 光臨法會
나무 달마부중 광림법회 南無 達摩部衆 光臨法會
나무 승가부중 광림법회 南無 僧伽部衆 光臨法會
- 반야심경 봉독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以無所得苦 菩提薩타 依般若波羅密多 故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故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故知 般若波羅密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揭諦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揭諦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揭諦揭諦 婆羅揭諦 婆羅僧揭諦 菩提娑婆訶
- 정근(아미타불 정근, 장엄염불 중 택일)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導師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 극락세계발원문(연지대사)
극락세계에 계시어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하옵고, 그 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네 가지 은혜 끼친 이와 삼계중생들을 위하여 부처님의 위없는 도를 이룩하려는 정성으로 아미타불의 거룩하신 명호를 수지하여 극락세계에 가서 나기를 원하나이다. 업장은 두텁고 복과 지혜 부족하여 더러운 마음 물들기 쉽고 깨끗한 공덕 이루기 어렵기에 이제 부처님 앞에서 지극한 정성으로 예배하고 참회하나이다.
저희들이 끝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몸과 입과 마음으로 한량없이 지은 죄와 맺은 원수, 모두 녹여 버리옵고 이제부터 서원 세워 나쁜 짓 멀리하여 다시 짓지 아니하고 보살도 항상 닦아 정각을 이루어서 중생을 제도하려 하옵나니.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대자대비하신 원력으로 저를 증명하시며, 저를 어여삐 여기시며, 저를 가피하시어 삼매나 꿈속에서나 아미타불의 거룩하신 상호를 뵈옵고, 아미타불의 장엄하신 국토에 다니면서, 아미타불의 감로로 저에게 뿌려 주시고, 아마타불의 광명으로 저를 비춰 주시고, 아마타불의 손으로 저를 만져 주시고, 아마타불의 옷으로 저의 허물을 덮어 주시어 업장은 소멸되고 선근은 자라나고 번뇌는 없어지고 무명은 사라져서 원각의 묘한 마음 뚜렷하게 열리옵고 상적광토가 항상 나타나지이다.
또 이 목숨 마치올 제 갈 시간 미리 알아 여러 가지 병고액난이 몸에 없어지고 탐진치 온갖 번뇌 마음에 씻은 듯이 육근이 화락하고 한생각 분명하여 이 몸을 버리옵기 정에 들 듯하옵거든 그때에 아미타부처님께서 12광불과 관음 세지를 비롯한 25보살을 데리시고 광명 놓아 저를 맞으시며 아미타불의 손을 들어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때에 높고 넓은 누각들과 아름다운 깃발들과 맑은 향기 고운 풍류, 거룩하온 극락세계 눈앞에 분명커든 보는 이, 듣는 이들 기쁘고 감격하여 위없이 깨친 마음 다 같이 발하올 제 이 내 몸 고이고이 연화좌에 올라 앉아 부처님 뒤를 따라 극락정토로 왕생케 하옵소서.
칠보로 된 연못속에 상품상생 하온 뒤에 불보살 뵈옵거든 미묘한 법문 듣고 무생법인 깨치오며, 부처님 섬기옵고 수기를 친히 받아 온갖 공덕을 원만하게 이루어지이다.
그러한 후 극락세계를 떠나지 아니하고 사바세계를 다시 돌아와 한량없는 분신으로 시방국토 다니면서 여러 가지 신통력과 여러 가지 방편으로 무량중생 제도하여 탐진치를 여의옵고, 깨끗한 마음으로 극락세계 함께 가서 물러나지 않는 자리에 오르게 하려 하오니 세계가 끝이 없고, 중생이 끝이 없고, 번뇌업장이 모두 끝이 없사올 새 이내 서원도 끝이 없나이다.
저희들의 지금 예배하고 발원하여 닦아 지닌 공덕을 온갖 중생에게 베풀어 주어 삼계 유정들도 모두 제도하여 다 같이 일체종지를 이루어지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극락도사 아미타불
- 독경
※ 아미타경
※ 원각경보안보살장
※ 화엄경약찬게
※ 금강경
-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衆生無邊誓願度 煩惱無盡誓願斷 法門無量誓願學 佛道無上誓願成
4) 조문의식 4 (한글의식으로 간단히 할 경우)
① 집전방법 1
입정(入定)
구업을 깨끗이 하는 진언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번)
오방의 안과 밖의 모든 신을 편안케 하는 진언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사바하』 (3번)
경전을 찬탄하는 게송 (개경게)
가장 높고 미묘하고 깊고 깊은 부처님 법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뵙기 어려워라 나는 이제 다행이도 듣고 보고 지니오니 원하옵건대 부처님의 진실한 뜻 알아지이다.
법장을 여는 진언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3번)
영가시어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극락왕생 하시옵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사라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벗어나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겨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이라 그무엇을 애착하고 그무엇을 슬퍼하랴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면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고서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계행은 무상이요 생한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치이니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셨다가
가신다니 가시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면은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은가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엔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한다네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으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야 반야지혜 이루시고 왕생극락 하오리다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갖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져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써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이세상에 처음올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사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뭇생명의 노래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루밤의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어니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에 얽매여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지옥세계 무너지고 맺은원결 풀어지며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저희들이 지성으로 합장하고 머리숙여 부처님께 원하오니 대자비를 내리시어 금일영가 극락왕생 하시도록 굽어살펴 주옵소서
② 집전방법 2
- 입정
- 삼귀의 (집전방법1에 이어서 계속 염불시 삼귀의 생략)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장엄염불(莊嚴念佛)
원합노니 이내몸이 다할때까지 어느때나 다른생각 없어지이다. 아미타계 부처님만 홀로따르고 마음에는 옥호광이 항상머물며 생각생각 금색상이 빛나지이다.
제가일심 염주잡고 법계관하니온세계계 어디메고 걸림없어라
시방국토 곳곳마다 부처님뵈니이와같이 극락세계 구하옵니다.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서방정토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만월같은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금색신과 옥호광명 나무아미타불 온허공을 비추나니 나무아미타불 누구든지 일념으로 나무아미타불 그이름을 일컬으면 나무아미타불 무량공덕 순식간에 나무아미타불 뚜렷하게 이루리라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부처님이 나무아미타불 어디메에 계시는가 나무아미타불 마음깊이 새겨두고 나무아미타불 간절하게 잊지마라 나무아미타불 생각하고 생각하여 나무아미타불 무념처에 이른다면 나무아미타불 여섯문이 어느때나 나무아미타불 금색광명 냄을보리 나무아미타불
원합노니 시방법계 나무아미타불 한량없는 모든중생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원력바다 나무아미타불 모두함께 들어가서 나무아미타불 미래제가 다하도록 나무아미타불 모든중생 제도하고 나무아미타불 너도나도 모두함께 나무아미타불 무상불도 이뤄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일체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
- 독경
※ 아미타경
※ 원각경보안보살장
※ 금강경
- 사홍서원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어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5) 조문의식 5 (한글의식으로 일반적으로 할 경우)
입정(入定)
1. 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성문수 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세번)
2. 천수경(千手經)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세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세번)
개경게 위없이이 심히깊은 미묘법이여 백천이이 만겁인들 어찌만나리 내 이제 보고듣고 받아지니니 부처님의 진실한뜻 알아지이다 .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세번)
천수천안 관음보살 광대하고 원만하고 걸림없는 대비심의 신묘법문 열리소서 관음보살 대비주께 계수합니다. 자비원력 넓고깊고 상호갖추고 일천팔로 장엄하고 중생거두며 천눈으로 광명놓아 두루비추고
진실하온 말씀중에 비밀설하며 함이없는 마음중에 자비심내어 온갖소원 지체없이 이뤄주셔라 온갖죄업 길이길이 멸해없애고 천룡들과 성현들이 감싸주시사 백천삼매 순식간에 이루게하니 이다라니 가진몸은 광명당이오 이다라니 지닌마음 신통장이라 모든번뇌 맑혀지고 삼계를벗고 대보리이 방편문을 얻어지이다. 제가이제 지송하고 귀의하오니 원하는바 원만하게 이뤄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일체법을 어서속히 알아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지혜의눈 어서어서 얻어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일체중생 어서속히 건네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좋은방편 어서어서 얻어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반야선에 어서속히 올라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고통바다 어서어서 건네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계정도를 어서속히 얻어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원적산에 어서어서 올라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무위사를 어서속히 만나지이다 대자대비 관세음께 귀의합니다 법성신을 어서어서 이뤄지이다
제가만약 도산지옥 향하올지면 칼산이이 스스로이 꺽어지오며 제가만약 화탕지옥 향하올지면 화탕이이 스스로이 소멸되오며 제가만약 다른지옥 향하올지면 지옥이이 스스로이 없어지이다. 제가만약 아귀도를 향하올지면 아귀들이 저절로이 배가부르고 제가만약 수라도를 향하올지면 악한마음 스스로이 사그러지며 제가만약 축생도를 향하올지면 스스로이 큰지혜를 얻어지이다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나무천수보살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나무대륜보살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나무정취보살마하살 나무만월보살마하살 나무수월보살마하살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 나무제대보살마하살 나무본사아미타불 나무본사아미타불 나무본사아미타불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 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댜못댜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칸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칸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타야 사바하 상카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타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세번)
(사방찬 四方讚) 동쪽에 물뿌리니 도량정하고 남쪽에 물뿌리니 청량얻으며 서쪽에 물뿌리니 정토갖추고 북쪽에 물뿌리니 길이편하리
(도량찬 道場讚) 도량이이 청정하여 티끌없으니 삼보님과 팔부성중 강림하소서 제가이제 미묘진언 외우옵나니 크신자비 베푸시어 가호하소서
(참회게 懺悔偈) 지난동안 지은바 모든악업은 무시이래 탐진치로 말미암아서 몸과말과 뜻으로 지었사오니 제가이제 그모두를 참회합니다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세번)
(준제찬) 준제주는 온갖공덕 무더기러라 고요한이 마음으로 항상외우면 이세상 온갖재난 범접못하리 하늘이나 사람이나 모든중생이 부처님과 다름없는 복을받으니 여의주를 얻음과이 같으리로다.
「나무 칠구지불모 대준제보살 (세번)」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 옴 남 (세번)
호신진언(護身眞言) 옴 치림 (세번)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옴 마니 반메 훔 (세번)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준제진언(准提眞言) 나무 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레 준제 사바하 부림 (세번)
내 이제 준제주를 지송하옵고 보리심내 발하오며 큰원세우니 정과혜가 두렷이내 밝아지오며 모든공덕 남김없이 성취하옵고 수승한복 두루두루 장엄하오며 중생모두 불도를내 이뤄지이다.
여래십대발원문(如來十大發願文) 바랍노니 삼악도를 길이여의고 탐심진심 삼독심내 속히끊으며 어느때나 삼보이름 항상듣고서 계정혜내 삼학을내 힘써닦으며 부처님을 따라서내 항상배우고 위없는내 보리심에 항상머물며 어김없이 안양국에 태어나아서 아미타내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미진세계 국토에내 몸을나투어 모든중생 남김없이 건네지이다.
발사홍서원(發四弘誓願) 중 생 가없지만 기어코 건지리다 번 뇌 끝없지만 기어코 끊으리다 법 문 한없지만 기어코 배우리다 불 도 끝없지만 기어코 이루리다 자 성 중생을 기어코 건지리다 자 성 번뇌를 기어코 끊으리다 자 성 법문을 기어코 배우리다 자 성 불도를 기어코 이루리다
나무 상주시방불 나무 상주시방법 나무 상주시방승 (3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깊은 반야바라밀다 할 적 오온 공함 비춰봐 일체고액 건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아 색 곧 공이요 공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 역시 이럴러라. 사리자여, 이 모든 법 공한 상은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나니, 이 까닭에 공 가운데 색 없어, 수, 상, 행, 식 없고, 안, 이, 비, 설, 신, 의 없어, 색, 성, 향, 미, 촉, 법 없되, 안계 없고, 의식계까지 없다. 무명 없되 무명 다됨 역시 없으며, 노사까지도 없되 노사 다됨 역시 없고, 고, 집, 멸, 도 없으며, 슬기 없어 얻음 없나니, 얻을 바 없으므로 보리살타가 반야바라밀다 의지하는 까닭에 마음 걸림없고, 걸림없는 까닭에 두려움 없어, 휘둘린 생각 멀리 떠나 구경열반이며, 삼세제불도 반야바라밀다 의지한 까닭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얻었나니, 이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는 이 큰 신기로운 주며, 이 큰 밝은 주며, 이 위없는 주며, 이 등에 등없는 주임을 알라. 능히 일체고액을 없애고 진실하여 헛되지 않기에 짐짓 반야바라밀다주를 설하노니 이르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사바하」 (3번)
장엄염불(莊嚴念佛)
원합노니 이내몸이 다할때까지 어느때나 다른생각 없어지이다. 아미타계 부처님만 홀로따르고 마음에는 옥호광이 항상머물며 생각생각 금색상이 빛나지이다.
제가일심 염주잡고 법계관하니온세계계 어디메고 걸림없어라
시방국토 곳곳마다 부처님뵈니이와같이 극락세계 구하옵니다.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서방정토 극락세계 나무아미타불 만월같은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금색신과 옥호광명 나무아미타불 온허공을 비추나니 나무아미타불 누구든지 일념으로 나무아미타불 그이름을 일컬으면 나무아미타불 무량공덕 순식간에 나무아미타불 뚜렷하게 이루리라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부처님이 나무아미타불 어디메에 계시는가 나무아미타불 마음깊이 새겨두고 나무아미타불 간절하게 잊지마라 나무아미타불 생각하고 생각하여 나무아미타불 무념처에 이른다면 나무아미타불 여섯문이 어느때나 나무아미타불 금색광명 냄을보리 나무아미타불
원합노니 시방법계 나무아미타불 한량없는 모든중생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원력바다 나무아미타불 모두함께 들어가서 나무아미타불 미래제가 다하도록 나무아미타불 모든중생 제도하고 나무아미타불 너도나도 모두함께 나무아미타불 무상불도 이뤄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일체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
- 독경
※ 아미타경
※ 원각경보안보살장
※ 금강경
발원회향(發願回向)
대자대비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저희모두 일심으로 기원합니다. 금차에에 세연다한 ㅇㅇㅇ영가에 막힘없는 크신위덕 내려지이다. 지난생과 금생에에 지은죄업은 그모두에 남김없이 소멸되옵고 생전에에 못다하온 수행공덕은 낱낱이에 원만하게 갖춰지오며 잠시라도 어두운길 머물지않고 서방정토 극락세계 곧게이르러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위없는에 미묘법문 받아지니며 무생법인 남김없이 요달하여서 위없는에 깨달음을 이룩하옵고 다시이땅 광명으로 돌아오시사 모두함께 성불하게 되어지이다. 금일재자 일문중에 평화깃들고 가족들의 수복이에 날로더하여 뜻하는일 막힘없이 원만하여서 부처님의 묘한법문 고루닦으며 지중하온 크신은덕 갚아지이다.
상래에에 염불하온 수승한행의 가없는에 수승한복 회향하오니
바라건대 고해중의 모든중생이 하루속히 극락세계 얻어지이다. 시방삼세 일체불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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