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1653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초연]

ㅡ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아 델 디세뇨-16세기 피렌체 미술교육기관-의 회원이 됨
(17세기 로마ㅡ2천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핀초언덕 사방 5킬로미터반경 안)
ㅡ자신의 미덕에 의해 승리하는 영웅적 여성의 주제
ㅡ남성위주의 교육과 품행의 인문주의적 구조에 대한 도전

ㅡ성폭력으로 인한 혼란을 예술작품으로 전환시킴,,,폭력과 연관된 트라우마
ㅡ묘비 "나는 벌레들의 먹이가 되어줄 정도로 선한 사람이다"

사진출처 -위키

1593 출생,,화가의 딸, 로마

1610 17세, 카라바조 사망

1610 [수산나와 두원로]--아버지의 것이 아닌 아르테미시아의 것으로 귀속
수산나는 바빌론, 부유한 유부녀,,,몸을 허락하지 않으면 그녀가 젊은 놈과 정을 통했다고 사람들에게 폭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소리를 지르자 ,,다음날 두 원로는 수산나가 젊은이와 정을 통했다고 거짓 증언을 했고 사형에 처하기로 한다
기도,,,하느님은 선지자 다니엘을 보냄,,두 원로에게 각각 어떤 나무 밑에서 그녀가 관계를 가졌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한 사람은 유향나무라고 대답했고, 다른 사람은 떡갈나무라고 대답했다.

ㅡ[쳐다보기]의 성적 역학(무방비상태의 여성을 놀라게 하는)

배경-- 딱닥한, 제한된 공간속에 인물을 갇히게 (자연의 풍요로운 정원)
구도-- 수산나 위치

성희롱을 당하기 이전에 완성

1611 강간
1612 타시의 재판,,,미술교사이자 아버지 동료 타시,(사건 1년후 결혼약속 불이행)
,,,딸의 명예보다 집안의 법적인재산 (딸도 포함)을 둘러싼 타시와의 관계

타시는 법정에서 거짓말을 했고 사람들은 그를 믿음
강간 자체를 입증하기 보다는 처녀성을 빼앗았다는 점을 입증해야만 죄가 성립
그녀는 음부를 조사받아야했고 심문과 엄지손가락 조이는 고문
,,,타시도 재판받고 8개월 동안 감옥

결혼 , 실패(혼자 아이 양육) ,,,돈으로 치른 결혼
피렌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나쁜 뒷소문,,, 서명을 '로미'라고 바꿈 )

1615년 ~20년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는 등 피렌체에서 상당한 명성을 누리기

1617 [류트를 연주하는 자화상](1615-17) 화난 듯 관람자를 바라봄

1618 [유디트와 하녀]
--여성 영웅이미지,,,기념비적인 구성, 당대의 모델 사용,,시선의 방향 반복하여 정신적 공모 강조,,꽉 쥔 칼
--불가타성경 "남성처럼 행동했다"

1620 [홀로페르테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 우피치미술관

--(성서,유디트서ㅡ앗시리아군에 포위된 이스라엘 베툴리아의 유대인미망인, 도망친듯 속이고 유혹하여 적장 홀로페르네스 죽임
위험한 선동을 일으킬 수 있다하여 거의 숨겨짐
--살인행위가 대범하고 잔인하게 표현,,주저 없는 행동
,,, 머리에 집중시키는 소용돌이 구성,,,여성의 육체적인 힘 포착 

남성의 성적 욕망의 대상이 아니라 ,, 결단력 있는, 근육질의 에너지가 넘치는 여전사로

1621 Lucretia-

-고대 로마,,폭군 타르퀴니우스의 아들에게 능요당하자 남편과 아버지에게 복수 부탁한 뒤 자결,격노한 군중 공화국 수립

1622 두 딸과 로마로 돌아옴, 초상화가로 인정

1622 Cleopatra 1.18m by 1.81m

1627 아우로라(에오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이다. 로마 신화의 아우로라에 해당한다.

아프로디테의 저주로 항상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운명이다

1629 Death of Cleopatra, ca. 1629

1630 나폴리에서 작업,,,디자인 아카데미의 유일한 여성회원
고객 편지ㅡ"나는 여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당신은 시저의 용기를 가진 한 여자의 영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 여성화가는 종교화와 역사화를 그리기는 불가능하다는 인식

1635 영국왕 찰스1세 초청,,아버지와 여왕의 집 천정 그림,,,아버지 사망후 돌아옴

1639 알레고리로서의 자화상 
궁정화가로 일했던 찰스1세의 주문으로 그려진 자화상

,,,판화와 사본으로 대량제작 됨

ㅡ도상학 매뉴얼--그림의 화신 또는 뮤즈

아름다운 여인,,길고 검은 머리를 늘어뜨리고 몇가닥은 땋아올린
아치형의 눈썹,,귀뒤로 묶은 헝겊으로 입을가리고
모방이라 적힌 가면이 달린 금목걸이를 걸고있는
--무엇을 그리는지,,붓끝도 보이지않고,,화포의 크기가 얼마나큰지 알수없다
ㅡ흐트러진 머리,,손톱의 때 ,,,액션페인터같은ㅡㅡ열정, 신념, 육체의 힘ㅡ창조의 열띤 순간
(작업중의 화가의 일반적표현 ㅡ사색,숙고,섬세한)

1653경 사망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