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경의 변화
떡붕어는 1926년경 일본에서 재래종 붕어를 개량한 (헤라)붕어와 같은 종류인데 1972년경 국내 민간인 담수어 연구가가 일본에서 수입했다가 이식에 성공한후 댐.저수지에 내수면 자원으로 방류되었으며,상류인 댐에서부터 흘러나와 강을타고자생.번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에 있는 유료낚시터를 중심으로 치어가 방류되어 40~50cm의대형급으로 성장하였으며 ,어떤 연유에서인지 이제는 치어를 방류하지 않은곳에서도 떡붕어들이 자생,번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우리지역의 담양호,나주호,운암호에서는 40cm이상의 붕어는 많이 낚이는 한편,재래종 붕어는 구경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앞으로 3~4년후면우리지역의 저수지 마져도 떡붕어가 주인행세를 하는 곳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우리 회원님들 모두 "신나게 떡붕어를 낚는 방법"이 필요하게 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붕어낚시의 주대상이 우리지역에서도 토종붕어에서 떡붕어로 변화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또한가지,요즘 중국산 붕어들이 군산항,인천항으로수입되어 전국의 유료 낚시터로 방류되고 있습니다,이것 또한 떡붕어와 같은
모습으로 전국 방방곡곡 퍼지고 말겠지요.중국붕어도 토종붕어보다는 약간 상류층에서 유영합니다.
2) 낚시기법의 다양화
웃기는 이야기로 공부 잘하는 학생은 국어도,영어도,수학도,과학도 모두 잘합니다. 낚시 잘하는 사람은 붕어도,잉어도,가물치도,메기도 잘 잡을겁니다. 또, 낚시좋아하는 사람은 대낚이나 릴, 루어나 플라이,견지등 낚시의 종류나 기법을 초월할 것입니다.미끼의 종류에 대해서도 각자의 취향이 다릅니다.그러나 우리는 그것에대하여 관대하듯이 중층낚시 역시 민물대낚의 한 기법으로 인정하고 연구하여야 할것입니다.
3) 낚시의 흥미
낚시하는분들,특히 우리회원님들은 취미로 낚시를 하십니다.그런데 취미생활을 하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취미생활은 재미(흥미)가 있어야 합니다.
자~~우리가 어떤 낚시터에 갔는데 다른 조사들은 손맛을 보는데 나만 낚시채비의 잘못이나, 미끼나 낚시기법의 선택미스로 손맛을 못본다면 짜증나지요.그러면 낚시의 흥미가 반감되겠지요.
그런곳에서 중층낚시를 시도하여 멋진 손맛을 보신다면 기분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상에서 살펴본 여러가지 이유로 중층낚시는 필요합니다.
중층낚시는 1대의 낚시대가 기본입니다,
우리회원님 낚시가방속에도1대정도의 중층낚시채비가 있어도 되겠지요,
오늘은 중층낚시의 필요성에 대하여 생각해 봤습니다.
다음 신바람 중층낚시 제2장에서는 "떡붕어 중층낚시의 낚시대"나 "떡붕어의 생태"에 대하여 한가지를 선택하여 연구해 보겠습니다.
머리속 생각을 글로 쓰기가 무척힘든 신바람배상.
신바람 중층낚시 제2장.........떡붕어의 특징
"신바람 중층낚시"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떡붕어의 생태적 특성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생물학적 특성은 설명할 수는 없고, 이미 잘 알려진 떡붕어의 생태적 특성과 습성에 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1)떡붕어의 산란
떡붕어는 토종붕어나 잉어와는 달리 암수의 비율이 5:5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짝짓기때는 암붕어 한마리에
숫붕어 다섯마리 정도가 따라다니며 산란은 3월하순에서 6월 하순 사이에 수온16도C에서 25도C에서 이루어집니다.
산란장소는 수중산소가 풍부하며,수초가 있으면서 수심이 얕은곳입니다.
2)떡붕어의 먹이활동
떡붕어는 토종붕어와 달리항상 물속을 유영하면서 먹이를 찾아다닌다. 덕붕어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선호하고
먹이활동에 있어서 시각보다는 후각과 미각에 주로 의존하며 먹이를 저장하는 위가 없으므로 하루종일 먹이를
먹는다.그러나 어두어지면 먹이활동은 둔화됩니다.
3)떡붕어는 중층어이다.
떡붕어는 저서성인 토종붕어와는 달리 피라미,끄리처럼 중층을 떠 다니는 중층어입니다. 그래서 떡붕어는
결빙기를 제외하고는 수온에따라 바닦층에서 수면층까지 먹이를 찾아 유영합니다,우리 회원님들이 중층낚시를
연구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4)떡붕어의 군집성
떡붕어는 토종붕어가 단독 또는 소수의무리로 행동하는데 비해 큰 무리를 지어 여기저기로 회유한다,
실제로 산란철 광주댐에서 낚시를 해보면 ,10~15명 정도의 조사들이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다가 어느순간에
먼저 바깥쪽에서 입질이 오고 순차적으로 안쪽까지 입질이 옵니다. 그러다가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어집니다.
특히 떡붕어는 환경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선두에있는"리더"의 움직임에 따라 유영층을 바꾸기도 합니다.
5)먹이를 먹는 자세
여러 회원님들 익히 알고 계시듯이 대부분의 경우 토종붕어는 바닦에있는 먹이를 45도 정도로 숙여서 흡입하고
곧 뱉어냅니다.그러나 떡붕어는 토종붕어와 달리 중층에 있는 먹이를 45도 정도 머리부분을 세워서 흡입하고
곧 뱉어냅니다. 이러한이유로 토종붕어와 떡붕어의 입질에 대한 찌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6)기타
*성장이 매우 빠르다.
*잡종이 많이 나타난다(재래종과,잉어와,향어와 심하게는 금붕어와도 교배생산할수있다)
*소리,특히 진동에민감하다.
*기포현상이 일어나면 떡붕어가 몰려있느것로 판단한다(기포현상이 있느데 어신이 없으면,미끼와 유영층을 바꿔야한다)
*아가미의 새파 구조상 빨아들이는 힘이 약하다.
이밖에도 떡붕어의 고유한 특성이 많이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중요한 떡붕어의 특성을 정리 하여 보았습니다, 이러한 떡붕어의 특성때문에 우리 회원님들은 바닦낚시와 다른 중층낚시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여서 "신바람 중층낚시"을 완성시켜야 되겠습니다.
이제 제3장에서 떡붕어를 신나게 낚을수있는 "신바람 중층낚시대"에 대해 연구해 보겠습니다
*신바람 중층낚시 제3장.....떡붕어 중층낚시의 낚시대.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해 우리는 그동안 떡붕어의 특징과 중층낚시의 필요성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제3장에서는 떡붕어의 특징을 기본으로" 신나게 떡붕어를 낚기위한 낚시대"에 대하여 연구해 보겠습니다.
1)낚시대의 목적
낚시대의 목적은 포인트에 미끼를 정확히 던져넣는 일과 낚은 고기를 확실히 끌어내는데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집어된 붕어가 흩어지지 않는 혹킹과 랜딩을 할수있어야 합니다.또한 낚시대는낚시에 걸린 붕어의크기,성격에 따라 회원님들에게"손맛"을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다이나믹하게 전달해 줍니다.
2)낚시대의 길이
일반적인 낚시대의 길이는 이미 우리 회원님 들이 알고 계십니다.중층낚시는 단 1대의 낚시대를 가지고 여러 수심층을 공략하면서 붕어를 집어시켜서 낚아내는 아주 공격적인 낚시방법입니다.따라서 낚시대의 길이는 회원님 개개인의 취향이나 현장상황에 따라서 선택됩니다.그러므로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가 필요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딱 1대의 낚시대만 선택하여야 한다면,중층낚시의 예민한 찌반응을 잘 볼수 있으며 앞치기가 비교적 쉬운 그리고 떡밥의 낙실율이 적은 두칸반대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또한 두칸반대를 선택하는 가장 결정적 이유는 재빠른 챔질입니다
3)낚시대의 휨새
이론적으로 분류하면
*연질대(허리휨새,일본에서는 연조자,동조자,4:6휨새)........낚시대 전체가 활처럼 휘어지며,순간적인 챔질에도 충격이 적고 목줄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경질대(끝휨새,일본책에서는 경조,7:3휨새).........낚시대 끝쪽이 휘어지며,던지고끌어내는 작업이쉽고장애물이 있는곳에서 자주 사용된다.
*중경질대(중간휨새,5:5휨새,6:4휨새)........연질대와 경질대의 중간적인 성격.
으로 분류 할수있습니다 .
자~~여기에서 "신바람 중층낚시"에 적합한 휨새를 선택해 봅시다. 떡붕어의 특성에 따른 그리고 낚시대의목적에 부합되는것은 선택하면서 중요하게 고려하는것은
1,가는 원줄과 목줄에 충격을 주지 않아야 한다.
2,집어된 붕어가 흩어지지 않도록 재빠르게 랜딩할수 있어야 한다,
3,중층낚시의 챔질은 가볍게 손목만으로 밀어 올리는듯하는데 이에 적합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나 실전적으로 초릿대가 약간 무거운 중경질대가 선택되어야 합니다.
댐이나 깊은 저수지는 당연히 경질대가 유리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양어장 낚시터에서는 연질대를 사용하여 손맛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4)낚시대의 무게
떡붕어 낚시는 거의 1~2분 간격으로 떡밥을 달아 주어야 하기 때문에 가벼워야 합니다.
5)결론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한 첫번째 결론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볍고 다양한 휨새와 길이"를 충족 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실전적인 결론은 "두칸반대의 가벼운 중경질대 1대"입니다
6)보론 :중층낚시 전용대에 대하여
물론 리딩컴퍼니에서 제작한 중층낚시 전용대는 우리가 내린 결론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낚시대를 한번 손에 넣으면 4~5년이상10년까지도 사용하면서 아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취미생활을 위한 ,확대재생산을 위한 투자로 생각하면서 여유가 있으신 분은 전용대를 구입하시는 것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십시요.
그러나 중층낚시 전용대에 대해서 "아직은" 하시는 회원분들은 현재 우리 회원님들이 보유하신 낚시대 중에서 우리가 내린 결론에 근접한 것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떡붕어를 신나게 낚을수 있는 낚시대"를 선택하여 봤습니다.다음 제4장에서는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한 목줄과 원줄의 선택에 대해 연구해 보겠습니다)
글을 다쓰고도 뭔가 부족하여 부끄러운 신바람배상.
하면 할수로 힘들어 지는 신바람배상.
신바람 중층낚시 제4장.............떡붕어 중층낚시의 낚시줄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제3장에서 "떡붕어 중층낚시의 낚시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제4장에서는 "떡붕어 중층낚시의 낚시줄"에 대하여 연구해 보겠습니다.
1)낚시줄의 목적
낚시줄의 목적은 떡붕어의 약한 입질을 찌에 전달하여 떡붕어의 입질행동을 설명해주며,입질을 파악한 회원님들의
챔질을 정확하고 빠르게 바늘까지 전달하는데 있습니다.그리고 바늘에 걸린 떡붕어를 안전하게 끌어 내는것도
낚시줄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2)낚시줄의 분류
일반적으로 낚시줄은
*원재료의 성분에 따른 분류
*굵기에 따른 분류
*인장강도에 따른 분류
*침력이나 부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따른 분류
*특정 목적을 위한것인가 하는 분류
등으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회원님들이 기억하셔야 할것은 분류방법이 아닙니다.
같은 굵기 일지라도 인장강도에 따라서 또는 원재료의 차이에 따라서 버티는 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2호줄이 3호줄 보다도 강할수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떡붕어 중층낚시의 낚시줄"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3)원줄과 목줄
원줄의 선택시 고려할 점은
*충격을 잘 흡수하여야 합니다
*파머현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물에 잘 가라앉고,침려과 부력이 이상적이어야 합니다.
*입질을 제되로 전달해야 합니다.
*낚시대를 파손 시키면 안됩니다.
*
목줄의 선택시 고려할 점은
*대형 떡붕어를 챔질했을때에 생기는 충격을 견딜수 있어야 합니다.
*떡붕어가 경계하지않고 미끼를 자연스럽게 흡입할 정도로 부드러워야 합니다.
*약한 입질을 정확히 전달 할수있어야 합니다.
*원줄과 낚시대를 파손 시키면 안됩니다.
*원줄과 목줄은 원칙적으로 2:1의 인장강도 비율입니다
*
이상을 고려하여 원줄과 목줄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4)낚시줄의 balance(낚시줄과 낚시대의 균형감각)
우리는 지금까지 낚시줄의 일반적인 분류와 원줄과 목줄의 선태시 고려할 점에 대하여 연구해 봤습니다.
자~~,회원님들은 낚시줄을 선택하실때 가장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무었입니까?
*대상어종에 따라서
*사용미끼에 따라서
*사부님이 권하는 것으로
*낚시가게 주인이 권하는것으로
*낚시대의 휨새에 따라서
*입질에 따라서
*
상기의 것중에서 각자의 습관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두고 낚시줄을 선택할것입니다.
많은 이론이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신바람 중층낚시"에서는 낚시대의 휨새와 떡붕어입질의 강도에 따라서
낚시줄을 선택하겠습니다.
낚시줄은 낚시대의 휨새와 균형이 이루어 져야합니다.
*연질대에는 가는줄을 사용하며,휨새를 이용하여 파이팅하고 랜딩합니다.가는줄이 비싼 낚시대를 보호해 줍니다.
*경질대에는 다소 굵은줄을 사용하여야 하며,빠른 파이팅과 랜딩이 가능합니다.
5)결론
우리는 제3장에서 "신바람 중층낚시"의 첫번째 결로으로"두칸반대의 가벼운 중경질대1대"를 내렸습니다
오늘 두번째 결론 입니다. "신바람 중층낚시"의 낚시줄은 "원줄은 1.5호 목줄은 0.8호 "입니다,
물론 원줄과 목줄이 동일한 인장강도를 가지고있을 경우입니다
우리의 결론은 광주전남의 실전에서 이용하실수 있는것입니다.
6)보론
중층낚시에서 뜰채사용은 필수조건입니다. 항상 뜰채를 펴서 발밑에 담가 놓으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담양댐이나 다도댐에서는 엄청난 괴물 떡붕어를 만나실수도 있습니다.뜰채가 없거나 물에 담가두지 않아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댐이 아니고 저수지에서 딱 1대만 가지고 떡붕어 낚시를 한다면"1.2호 원줄에 0.8호 목줄"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만약 서울근교 양어장에 가시면 "1호 원줄에 0.5호목줄"을 가지고도 떡붕어와 짜장붕어를 농락하실수 있을겁니다.
많은 이론과 특이한 발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많은 의견 내주십시요.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떡붕어를 신나게 낚을수 있는 낚시줄"을 선택해 봤습니다.다음 제5장에서는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위한" 바늘의 선택"과 "바늘 채비"까지 연구해 보겠습니다.)
회원*신바람 중층낚시 제5장...........떡붕어 중층낚시의 바늘과 바늘묶음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제5장에서는 떡붕어 중층낚시의 "바늘"과 이미 목줄로 선택된 0.8호줄 을 이용한
떡붕어 중층낚시의 "바늘 묶음"의 기본적 모델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1)바늘선택의 목적
회원님들과 떡붕어가 만나는 유일한 도구가 바늘입니다. 그러므로 베터랑이 되면 될수록 바늘에 대하여 신경을 쓰게되며,
각각의 독자적인 이론을 가지게 됩니다.다음에서 일반적인 바늘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떡붕어의 특징을
적용하여 신나게 떡붕어를 낚을수 있도록 하는데 바늘 선택의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2)바늘의 분류
일반적으로 낚시바늘은
*대상어종에 따른 분류
*바늘의 크기에 따른 분류
*바늘의 색과 코팅유무에 따른 분류
*미늘의 유무및 미늘의 갯수에 따른분류
*떡붕어 전용 수입바늘
등으로 분류할수있습니다.
여기서 회원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할것은 분류방법이 아닙니다.
대상어종에 따른 분류와 바늘의크기를 기억하셔야합니다.
그외의 것은 회원님들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입니다.
3)바늘의 선택
일반적으로 우리 회원님들은 붕어바늘 또는 바다 망상어바늘과 감성돔 바늘을 많이 사용하시고 계시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바늘 허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벵에돔 바늘을 사용하시는 회원님도 계실것입니다.(바늘의 종류)
바늘의 크기도 취향이나 대상목적물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하시고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바늘의 크기)
적절한 상황별로 입질이 약할때는 금이나 은색바늘, 잡어가 많을때는 검정이나 갈색바늘 또,미끼의 색과 같은 크릴색이나 핑크색으로 코팅된 바늘을 사용하십니다.(바늘의색)
최근 일부층으로부터 사용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미늘 없는바늘을 사용하는 경우와, 새우미끼 사용시 미늘 2개있는바늘까지도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취향이나 낚시목적상 사용)
자~~회원여러분 여기서 우리는 떡붕어의 특징을 적용하여 바늘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는 줄 작은 바늘"이 선택의 원칙입니다.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한세번째 선택입니다.
떡붕어가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정도와 모든상황에서 사용할수있는 "금색의 붕어5호바늘"입니다
4)바늘묶음의 기본형
떡붕어의 거부감없는 입질과 떡붕어를 집어시켜서 공략하는 공격적인 중층낚시의 특성상 신나게 떡붕어를 낚기 위해서는 집어시키는 집어용 바늘과 미끼용 바늘을 한세트로 구성하는 쌍바늘 채비를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떡붕어가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미끼용 목줄의 길이가 30cm이상 되어야 합니다.
집어용 목줄의 길이는 미끼용 목줄보다 5~10cm짧아야 합니다.(단차)
자~~회원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또하나의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신바람 중층낚시"의 바늘 묶음은 "30cm와 20cm의쌍바늘 묶음"입니다.
실전적으로는 "30cm 외바늘묶음"과 "20cm 외바늘묶음"를 각각하여 함께사용하실수 있습니다.
5)결론
낚시대, 낚시줄에 이어서 우리는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바늘과 바늘묶음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선택된 기본모델은
*두칸반대의 가벼운 중경질대 1대
*원줄은 1,5호 , 목줄은 0.8호
*금색의 5호 붕어바늘
*30cm와 20cm의 쌍바늘 단차묶음 입니다
6)보론
"신바람 중층낚시"에서 선택 되는 것들은 기본형 입니다.
이 기본형을 가지고 회원님들이 "응용형"을 만들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다도댐에서 "0.5호목줄에 35cm미끼용바늘 묶음에 미늘없는 수입 헤라붕어전용 4호바늘"로 중층낚시를 하다가 입질이 있어 붕어를 잡아 올려보니............
바늘이 아가미를 통해 밖으로 나가 있었습니다.
어떤의미 일까요?.......붕어가 이질감을 거의 못느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다른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가는 줄 작은 바늘"의 원칙아래 많은 실전을 통한 새로운 모델들이 낚시천국의 회원님들을 통하여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이론과 특이한 발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의견 내주십시요.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찌를 제외한 중층낚시의 모든 도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찌와 찌맞춤에 관해서만 연구해도 끝이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제6장에서 "찌"에 관하여 명료한 선택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신바람 중층낚시"의 "도구편"은 마무리 되며 제7장부터는 미끼와 집어제, 입질에 따른 찌반응, 챔질 일반이론등 "실전편"이 계속될것입니다.갈수록 회원님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숨어계시는 고수님들의 실전경험담을 들려주십시요)
하면할수록 부끄러움이 커지는 신바람배상
님께서 읽으시는 시간의 100배 정도 걸려서 글을 쓴 신바람배상
*신바람 중층낚시 제6장..........떡붕어 중층낚시의 찌와 봉돌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제6장에서는 "찌"와 "봉돌"의 기본적인 모델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1)찌선택의 목적.
찌는 어신을 말해주는 컴퓨터입니다.찌는다음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해야합니다.
*미끼를 정열시킨다.
*미끼를 포인트까지 운반시킨다..
*찌아래(중층)를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채비를 날려보낸다.
*고기의 활성을 추리한다.
*어신을 시각화한다.
*대류의 속도나 방향을 읽는다.
*미끼의 유무를 파악한다.
*미끼의 용해상태까지도 파악해야한다.
*늘 같은 부력을 유지해야 한다.
*집어상태와 고기 종류별 어신을 판별한다.
이러한 모든 기능 잘 표현하는 찌를 선택해야합니다.
2)찌의 분류.
일반적으로 찌는
*모양에 따른 분류.(찌톱의모양,찌몸의모양,찌다리의모양에따른 분류이나 주로 찌몸의모양에따른분류)
*재료에따른 분류.(찌몸의재료,찌톱의재료에 따른분류)
*부력의 상대적 크기에 따른 분류.
*부력의 위치및 부력의 갯수에따른 분류.
*찌의 상대적 크기에 따른 분류.
*최근에 나온 전자 센서찌.등으로 분류합니다.
여기서 회원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할것은 분류방법이 아닙니다.
찌톱의 재료와 찌톱의모양 그리고 찌꼬리의 모양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외의 것들은 회원님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입니다.
3)찌의 선택
이상에서 살펴본 찌의 기능과 분류를 분석하여서 떡붕어 낚시에 적절한 찌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부력이 너무 크지 않아야 한다.
*아주 예민해야 한다.
*너무 긴 찌는 필요 없다.
*유선형 몸체가 적절하다.
*튜부찌는 찌톱에 공기가 들어있는 파이프이므로 더욱 예민함.
*날라리와 날라리줄이 없는 찌다리는 유동찌채비를 위한 것입니다.
4)봉돌의 선택
일반적으로 붕어낚시에 사용하는 봉돌의 종류(크기나 모양으로 분류)
*녹두봉돌.
*조개봉돌.
*편납.
*최근에 나온 구리재료 봉돌,야광봉돌등..
선택은 회원님 각자의 취향으로 선택합니다.그러나 중층낚시에서는 좀더 예민한 찌맞춤을 위하여
녹두봉돌을 이용한 분납채비이거나,편납을 이용한 유동봉돌 채비를 많이 사용합니다.
신나게 떡붕어를 잡기위한 "신바람 중층낚시"의 다섯번째 선택입니다.
"편납과 편납홀더를 이용한 유동봉돌채비"입니다.
5)찌부력맞춤법
떡붕어 중층낚시의 찌맞춤은 간단합니다.
바닦낚시의 경우 찌맞춤에 관한 책도 많이 있으며 이론도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낚시 시작한지 1달만 되어도 찌맞춤에 박사가 되며,다른 사람들의 이론을 무시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중층낚시의 경우는 단순합니다.다른 이론도 많지 않습니다."신바람 중층낚시"의 찌부력 맞춤법은
*바늘만 달았을때............찌톱의 하단에 수면을 일치 시킨다.
*미끼를 달았을때............찌톱의 한두마디 정도를 각자의 취향에 따라 수면에 일치 시킨다.
(미끼 하나가 찌톱의 몇마디 정도인가를 기억 하셔야 합니다)
편납홀더에 편납을 가감하면서 예민하게 찌맞춤을 합니다.
6)결론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한 찌와 봉돌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선택된 기본 모델은
*두칸반대의 가벼운 중경질대1대.
*원줄은 1.5호 ,목줄은 0.8호 .
*금색의 5호 붕어바늘.(최근에는 더욱 작은호수로 가는 경향입니다)
*30cm와 20cm의 쌍바늘 단차묶음.
*튜브찌톱과 찌꽂이몸통구조의 30cm찌.(유동찌 채비)
*편납과 편납홀더를 이용한 유동봉돌.
7)기타 소품.
*찌멈춤고무.
*중층채비용O링,또는 완충용 고무O링.
*유동찌고무.
8)신바람 중층낚시의 완성된 채비.
지금까지 선택된 모델과 기타소품을 가지고 채비를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1,낚시대의 초릿대에 원줄을 연결한다.2.원줄에 일자찌멈춤고무 2개를 끼우고(위에 있는 고무는 실전에서 수심을 표시하는데 이용합니다)3.유동찌고무를 끼운 다음4.일자 찌멈춤고무 2개를 또 끼운다(아래있는 고무는 유동봉돌의 유동범위를 조절합니다)5.편납홀더를 끼운다.6.원줄의 마지막에 완충용 고무O링을 연결한다 .7.선택한 찌를 유동찌고무에 끼운다.8.찌부력 맞춤을 한다.9.쌍바늘 채비를 끼운다.10.찌부력맞춤을 검토한다
이상으로 신바람 중층낚시의 채비는 완성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은 완성된 채비를 가지고 실전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9)보론
"신바람 중층낚시"에서 선택 되는 것들은 기본형 입니다.이 기본형을 가지고 회원님들이 "응용형"을 만들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예민한 찌부력맞춤" 원칙아래 많은 실전을 통한 새로운 모델들이 낚시천국의 회원님들을 통하여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재미있는 이론과 특이한 발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의견 내주십시요
(지금까지 우리는 신나게 떡붕어를 낚기위하여 "신바람 중층낚시의 채비"를 완성시켰습니다.이제는 실전입니다.실전의 많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입니다.찌반응을 파악하기만 하면,회원님들은 이미 중층낚시의 고수입니다.포기하지 마시고 실전 경험을 늘려가시면 됩니다.다음 제7장부터는 "실전편"이 시작됩니다.숨어 계시는 고수님들의 실전 경험담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신바람 중층낚시 제7장.....떡붕어 중층낚시의 미끼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제7장에서는 "미끼"의 기본적 모델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1)미끼 선택의 목적
모든 낚시에서 대상물고기와 회원님들이 만나는 최초의 접점이 되는곳이 미끼입니다.
떡붕어는 미끼에 의하여 모이며(집어용), 미끼에 의하여 잡히게(먹이용)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떡붕어가 빨리 많이 모이며 잘 먹는 미끼를 선택하여야 소기의 성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또한 중층낚시에 적합한 미끼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2)미끼의 분류
일반적으로 미끼는
*사용목적에 따른분류.(집어용미끼와 먹이용미끼)
*성분에 따른 분류.(동물성미끼와 식물성미끼)
*살아있는가에 따른 분류(생미끼와 떡밥,루어 웜등)
등으로 분류합니다.
여기서 회원여러분이 중요시 할것은 사용목적에 따른 분류입니다. 그외의 것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입니다.
3)집어용 미끼의 선택
모든 찌낚시의 성과는 밑밥에 달려있습니다(민물 ,바다,양어장). 이러한 밑밥에 해당하는것이 집어용 미끼입니다.
집어용 미끼는 떡붕어의 회유활동이 활발할 때 멀리 분산해 있는 붕어를 불러 모으는 역활을 하며 또 이미 모여 있는 떡붕어가 분산하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게 유인 역활을 하는 미끼입니다.
"신바람 중층낚시"의 여섯번째 선택입니다.
집어용 미끼는" 집어용미끼가 풀어지는 가장 이상적인 시간을 3분"으로 정합니다.
집어용 미끼의 선택에서 중요한것은 성분과 점성도에 따른 혼합비율과 반죽강도입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것은 바로 집어용 미끼가 풀어지는 시간입니다.
중층낚시에서는 찌가 솟는 속도를 측정하면서 반죽을 적절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한 "집어용 미끼"와 "먹이용 미끼"를 선택하였습니다.
오늘 선택한 모델은
*"집어용 미끼가 풀어지는 시간은 3분"
*"먹이용 미끼는 끝까지 심이 남아있는 상태"
입니다
6)보론
"신바람 중층낚시"에서 선택되는 것 들은 기본형입니다.
이 기본형을 가지고 회원여러분은 여러가지 "응용형"을 시험하시고 개발하셔야 합니다.
지금 낚시가게에 가시면 일본제품뿐 아니라 국산제품으로 중층낚시의 집어용 미끼와 먹이용 미끼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실전의 경험과 취향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실전에서는 새우미끼에 떡붕어가 걸려나오는 경험을 하신 회원님도 계실것 입니다.
특히 산란철이 막 지나서 5봉 낚시에 떡붕어가 많이 걸려나오는 경험도 있을것 입니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서 특별하게 떡붕어가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바람 중층낚시"의 모든 "채비"와 오늘 연구하여 선택한" 미끼"를 가지고 신나게 떡붕어를 낚아 보시면 새로운 즐거움이 있을 것 입니다.
많은 이론과 특이한 발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의견 내주십시요.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실전의 많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입니다.다음 제8장에서 입질과 찌반응에 따른 챔질을 연구해 보겠습니다.회원님들은 이미 중층낚시의 고수대열에 진입하셨습니다.관심을가지고 실전경험을 늘려가시면 됩니다.그리고 숨어 계시는 고수님들의 실전경험담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고수님들의 채비와 경험담을 들려 주십시요)
신바람 중층낚시 제8장........ 떡붕어 중층낚시의 입질과 챔질.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제8장에서는 떡붕어 중층낚시의 입질과 챔질에 대하여 연구해 보겠습니다. 오늘 회원여러분이 연구할 부분이 바닦낚시와 가장 다른 부분입니다.그러므로 당연히 실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지역의 많은 낚시인들이 중층낚시에 입문하셨다가 이부분에서 포기하게됩니다. 그리고 중층낚시를 처음 하시는 회원님들을 가장 신경질 나게 하는 부분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신바람 중층낚시"에서는 내리는 간단하고 명료한 결론을 기억하시고 실전의 경험을 하시면, 회원님들은 쉽게 챔질의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중층낚시의 고수가 되실겁니다. 먼저 챔질에 대하여 알아보고 찌반응에 따른 챔질 타이밍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1)챔질의 의의
챔질순간이야 말로 진정으로 회원님과 대상 물고기가 직접만나는 최초의 순간입니다. 쾌감과 허망함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필자는 챔질이 낚시 전과정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저의 사부님과 사모님께서도 챔질하는 순간의 손맛을 즐기기 위해 낚시를 다니신다고 하셨습니다.어떤 꾼들은 "챔질순간 의 심장박동수나 쾌감은 오르가즘의 순간보다도 더 크다"라고 합니다.
2)챔질의 종류
일반적으로 챔질은
*윗챔질
*뒷챔질
*윗챔질+뒷챔질(응용형)등으로 분류하며 바닦낚시에 익숙한 우리 회원님들은 "올라오는 찌놀림에는 뒷챔질,내려가는 찌놀림에는 윗챔질이 효과적이이다"는 것을 이미 아시고 계실것 입니다. " 신바람 중층낚시"의 챔질은 윗챔질을 권장합니다.그것도 " 낚시대를 밀면서초릿대끝으로 찌를 뽑듯이"하는 챔질입니다. 그러나 챔질은 습관적이며 바꾸기 힘든 버릇입니다. 낚시줄이 팽팽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면 10cm정도의 챔질이면 충분합니다
3)대표적인 어신
중층낚시의 대표적인 어신은
*쏙....가장 흔한 어신이며 한마디 정도 움직이는것.붕어가 바늘 흡입상태.타이밍잡기 어려움.
*올림.....2~3cm찌톱이 솟는경우.붕어가 바늘 흡입상태.
*누름....천천히 당기는 어신이면 대형붕어.
으로 구분합니다.
실전에서는 바람,물결,찌흐름,미끼풀림이 아닌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연속되면 챔질 순간" 이 됩니다.대표적인 어신을 기본으로 하여 실전에서 자주 나타나는 찌놀림의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
4)천천히 솟아오름.
바닦낚시에 숙달된 회원님들을 가장 허망하게 하는 찌놀림입니다.
이것은 절대 입질이 아닙니다.미끼가 풀려서 찌가 올라오는 모양입니다.떡밥 투척후 3분후 정도면 올라옵니다.
중층낚시를 하다보면 옆동료들이 흥분하는 순간으로 "뭐해","채"소리를 듣게됩니다.
5)한마디정도 오르다가 서너마디가 쏙하고 잠김.
바로 이 순간입니다. 이 때 채야합니다.전형적인 중층낚시의 입질입니다.
쏙하고 잠김(본신)전에 한마디정도의 오르내림이 반복되기도 합니다(예신)
6)갑자기 사라진다.
무조건 채야한다. 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7)깜박깜박하다 한마디정도 내려감
5)번의 작은 모형입니다.대물들의 전형적인 입질모습입니다.
무심히 보고 있다가 4)번 상황이 되면 가장 열받는 패턴입니다.
대물인데을 채보지도 못하고 ......허망하죠.
가끔은 월남붕어입질과 비슷하기도 합니다.(아주 열받죠)
8)3~4마디 이상 오르내림
대표적인 피라미 입질입니다.조금 경망스럽습니다.
9) 결론
신바람 중층낚시 의 "챔질" 은 " 낚시대를 밀면서 초릿대끝으로 찌를 뽑듯이 하는 윗챔질 입니다"
"전형적인 입질"은 "툭툭 치다가 한두마디 내려가는 찌놀림 입니다"
10) 보론
대부분의 이지역 조사님들은 찌놀림에 속고 중층낚시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님들은 "아~하"하면서 실전의 경험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챔질이야 말로 조력의 표현입니다.많은 실전경험이 여러분을 고수로 만들어 줄것입니다.
많은 경험과 특이한 발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의견 내주십시요.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
( 다음 제9장 에서는 떡붕어의 유영층을 찾는 방법등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은 이미 중층낚시의 고수입니다. 실전의 많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실전경험을 늘려가시면 됩니다.그리고 숨어 계시는 고수님들의 실전경험담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고수님들의 채비와 경험담을 들려 주십시요)
할수로 부끄러움이 커지는 신바람배상.
*신바람 중층낚시 제9장 .......떡붕어 중층낚시의 포인트
"신바람 중층낚시"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떡붕어 중층낚시의 포인트에 대하여 연구해 보겠습니다. 오늘 회원 여러분이 연구해야될 부분은 바닦낚시와는 약간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편적으로 모든 낚시에서 포인트라 함은 위치를 말하는데,"신바람 중층낚시"에서의 포인트라 함은 떡붕어의 유영층을 지칭합니다. 지금부터 신나게 떡붕어를 잡기위하여 수심재기와 떡붕어의 회유층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수심 재기와 수심 눈표해놓기
중층낚시에서도 떡붕어의 유용층을 찾기위하여 바닥 수심을 알아야 합니다. 중층낚시채비로는 수심측정이 잘 되지 않으므로 수심측정 봉돌을 사용합니다.필자는 고무 지우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심측정이 되었으면 수심부분에 목실이나 찌멈춤고무로 수심눈표을 해두고,이 눈표를 기준으로 낚시바늘을 바닦에 닿게 하거나 바닦으로 부터 10~20cm,20~30cm,심하게는 1m,2m를 띄우게 합니다.
2)떡붕어낚시 포인트의 개념
떡붕어 낚시의 포인트는 떡붕어의 유영층입니다. 왜냐하면 떡붕어중층낚시는 한 대의 낚시대로 떡붕어의 유영층을 찾아 낚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떡붕어의 유영층은 프랑크톤의 서식층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아 평상시에는 1.5m정도로 보면 틀림이 없으나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3)떡붕어의 회유층
떡붕어의 회유층은 수온,수중산소량에 따라 서식층이나 양이 달라지기도 하는 식물성 프랑크톤에 영향을 받습니다.일반적으로 떡붕어의 유영층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상류층
저수지, 댐,수로의 수심이 얕은 상류층입니다.수심은 1m이내입니다.
산란기때에 거의 바닦에 닿게 중층낚시를 해야합니다.
· 중상층
저수지,댐의 수심이 3m~4m로 깊은곳의 1m~2m사이의 수심층입니다
떡붕어가 가장 좋아하는 유영층입니다.
이른봄,봄,늦가을,초겨울등을 제외한 계절의 퍼인트가 됩니다.
· 중층
수심이 5m~6m일 경우의 중간지대 수심층입니다.
한여름에 수온이 높다거나,저기압일때 떡붕어가 중상층에서 중층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여름 무척 덥고 입질이 없을때, 담양댐에서 어탐기로 봤더니 수심 8m~9m정도에 많은 고기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 중하층
바닥층에 가까운 수심층입니다.
수온이 많이 떨어진 초봄,한여름, 늦가을,겨울등에 떡붕어가 내려 붙는다.
이때는 중층낚시보다는 두바늘중 한바늘은 띄우고 한바늘은 바닦에 닿게 낚시를 하면 효과적입니다.
· 바닥층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프랑크톤도 바닦층으로 내려갑니다.
늦가을 ,겨울에는 바닦낚시에 가까운 중층낚시를 해야합니다.
4)일반적인 포인트론
· 떡붕어도 수초를 좋아합니다.
· 물이 불면 가장자리로 나옵니다.
· 탁한 물보다는 맑은 물을 더 좋아합니다.
· 떡붕어와 피라미의 유영층은 거의 같습니다.
· 아참~월남붕어도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식물성 떡밥에도)
5)실전에서의 유영층 찾기(필자의 경우)
· 단독 출조했을경우
보통 2대 편성하여 한대는 바닦에 바늘을 닿게하고,
한대로 바닦에서부터 30cm씩 올리면서 떡붕어의 회유층을 찾아봅니다.
물의 대류에 의해 찌가 흐르므로 중층낚시의 찌가 흘러가는쪽에 한대를 편성하고
한대는 바닦에 바늘을 닿게 하여 찌가 흐르지 않게 편성합니다.
· 2인 이상 출조했을때
떡붕어의 유영층을 찾기 위하여 한사람은 바닦에서 부터, 또 한사람은 표층에서부터
30cm정도씩 올리거나 내리면서 유영층을 찾기도 합니다.(단독 출조 했을경우에도 길이가 다른 2대로 한쪽은 바닦에서부터,또 한쪽은 표층에서부터 회유층을 찾기도 합니다)
6)결론*
"신바람 중층낚시"는 붕어를 기다리는 낚시가 아니고 떡붕어를 불러 모아서 하는 공격적인 낚시이며 떡붕어의 회유층을 찾아서 하는 매우 적극적인 낚시입니다. "신바람 중층낚시'에서 신나게 떡붕어를 잡기위한 "포인트"는 계절과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합니다. 따라서 순간순간 떡붕어의 회유층을 찾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7)보론
여러 회원님들께서 출조하시어 바닦낚시에서 꽝친날이 있듯이 중층낚시에서도 꽝치는 날이 있습니다. 모처럼 중층낚시를 시도 하셨는데 꽝치셨다고 기분 상하지 마시고 "꽝"도 즐길 줄 아는 회원님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경험과 특이한 발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의견 내주십시요.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다음 제10장에서는 그동안 다루지 못한 떡붕어 중층낚시의 잡학에 대하여 가볍게 접근해 보겠습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은 이미 중층낚시의 고수입니다. 실전의 많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입니다 . 관심을 가지고 실전경험을 늘려가시면 됩니다.그리고 숨어 계시는 고수님들의 실전경험담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고수님들의 채비와 경험담을 들려 주십시요 )
*신바람 중층낚시10장............떡붕어 중층낚시의 잡학.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신바람 중층낚시"에서 다루지 못하였으면서도 떡붕어 중층낚시의 실전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하여 연구해 보겠습니다.
1)뜰채사용에 대하여
"가는줄 작은 바늘"의 원칙아래 낚시를 하면 당연히 뜰채가 사용 됩니다. 뜰채도 망의 종류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우리지역의 댐과 강 그리고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실때는 편하시게 사용하시면 됩니다.그러나 "캐치엔 릴리즈"낚시를 하는 경우에는 모기장망 뜰채사용을 권장합니다.최근 낚시의 변화추세인 "경기낚시"에서도 당연히 모기장망 뜰채가 사용됩니다.
2)미늘 없는 바늘에 대하여
우리는 제5장에서 "금색의 5호바늘"을 신바람 중층낚시의 바늘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모기장망 뜰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늘이 있는 바늘은 대단히 불편합니다.붕어가 물지 않는 바늘이 뜰채망에 걸려 빼기 불편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캐치엔 릴리즈"낚시를 하는 경우에 물고기를 보호하는 방법도 됩니다. 최근의 "경기낚시"에서도 시간 절약상 당연히 미늘없는 바늘이 유리합니다.그리고 조금만 숙달이 되면 미늘 없는 바늘을 사용하는것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편리합니다.바늘에 찔려서 고생하신 경험이 있으신 회원님들 한번 사용해 보세요.
3)유동편납홀더의 유동길이에 대하여
고정고무로 편납홀더를 상하로 꽉 조여놓으면 고기가 편납무게를 느끼므로 편납홀더는 유동이 있어야 하며,일정부위에 힘이 집중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는 편납홀더의 유동길이가 길수록 유리할 것입니다.편납홀더를 2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2개의 편납홀더가 중복되게 위치하게 되면 ,편납홀더를 2개 사용한 효과가 없어집니다.물론 유동봉돌과 고정봉돌로 봉돌을 2개 사용 하는 경우도 2개의 봉돌이 중복되 않도록 그러면서도 유동 봉돌의 유동길이가 길도록 하여야 효과적입니다.
4)단차 2봉 내림채비의 꼬임에 대해서
목줄이 가늘어 질수록 그리고 목줄이 길어 질수록 2줄의 꼬임은 심해집니다.2줄이 꼬여지면 길게 한 목줄의 효과를 발휘 할수 없습니다.
목줄 꼬임은 참 불편하기도 하고 신경질도 납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채비를 던져놓고 물속의 채비가 잘 정열 되었을까하는 걱정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채비에 파이프를 사용하여 본적도 있습니다.또 채비의 묶음방법을 달리해 보기도,심하게는 강력본드처리를 해 본적도 있습니다.그러나 최근의 결론은 "삼구도래"라는 소품을 이용하여 각각의 1바늘채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소개해 주십시요.
5)아랫바늘을 바닦에 닿게 하는 경우에 집어용 미끼의 바늘은?
실전에서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할때나 시기적으로 떡붕어들이 바닦층에 있을때 우리는 아랫바늘을 바닦에 닿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이때에 집어용 미끼를 어느바늘에 사용해야 효과적 일까요? 물론 현장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집어용 미끼의 성격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만약 단차가 큰 채비이며 바라케류의 집어제 일 경우는 윗바늘에 집어용 미끼를,단차가 크지 않는 채비이고 비중이 상대적으로 나가는 어분류의 집어제일 경우는 아랫바늘에 집어용 미끼를 사용하는것이 효과적 일 것입니다.
물론 집어제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는 양바늘에 먹이용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많은 이론과 특이한 발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의견 내주십시요.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다음 제11장에서도 그동안 다루지 못한 떡붕어 중층낚시의 잡학에 대하여 가볍게 접근해 보겠습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은 이미 중층낚시의 고수입니다. 실전의 많은 경험이 최고의 스승입니다 . 관심을 가지고 실전경험을 늘려가시면 됩니다.그리고 숨어 계시는 고수님들의 실전경험담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고수님들의 채비와 경험담을 들려 주십시요 )
오랫만에 글을 올려보는 신바람 배상
신바람 중층낚시 제11장.......중층낚시란 용어에 관하여.
최근 낚시잡지나 낚시 싸이트에서 "중층낚시"란 용어와 비슷한 개념의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특별한 용어에 대해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신바람 중층낚시"에서는 각각의 용어에 대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하지 않으며,낚시인들 끼리 서로 의미가 통하였으며 하는 생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내림낚시란?
오늘 alex님의 질문 내용중에 내림낚시란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내림낚시"란 말은 무슨 채비법을 말하는 것인지?
*또 "내림낚시"란 말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특정한 낚시기법을 의미 하는 것인지?
*그럼 반대 의미의 "올림낚시"란 말도 일반화 되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입질의 형태가 찌의 내림으로 나타나는것을 "내림낚시"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2)중층낚시란?
일반적인 중층낚시의 의미는 모든 회원님께서 주지하고 계십니다.
*그럼 중층낚시와 혼동되는 전층낚시,띄울낚시,뜰낚등은 다른 개념의 낚시인가?
*내림낚시와 중층낚시는 어떤 개념의 차이가 있는 것인가?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층낚시=전층낚시=띄울낚시=뜰낚 의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중층낚시의 대부분의 입질형태는 찌의 내림으로 나타납니다.따라서 중층낚시도 "내림낚시"입니다.
그러나 찌의 올림으로도 입질의 형태가 나타나므로 "올림낚시"이기도 합니다.
*자~~회원여러분 이게 무슨 이야기 입니까?
결론을 내려봅니다....어떤한 낚시채비법이라도 입질의 형태가 "내림"이나 "올림"한가지로는 나타니지 않으며 "내림","올림",옆으로" 끌림"의 모든 형태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낚시 채비법을 "내림낚시"또는 "올림낚시"혹은"끌림낚시"로 구분 하는것은 약간의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
3)일반적으로 내림 낚시란?
봉돌은 띄우고 떡밥의 무게로 한바늘은 바닦에 닿게하고 또 한바늘은 작은 단차를 두어 바닦에서 조금 뛰우거나 쌀~짝 바닦에 닿을수도 있게하여, 대부분의 입질이 찌의 내림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바닦권 낚시"라 생각합니다.
일부에서는 이것을" 타이완식 낚시","UP식 낚시"라 하여 새로운 기법처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심하게는 "속공 낚시","경기낚시"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년전에 담양댐에서 만났던 전라북도 고창사람들의 채비에서 이것들을 보고 실전에서 많은 조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이런 용어는 없었습니다.전라북도 고창사람들도 용어는 없었으며,저에게 "뜰낚"이라고하면서 중층낚시의 개념을 깨우쳐 주신 사부님도 그런 용어를 사용 한적이 없었습니다.
4)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바닦낚시 채비법과 중층낚시 채비법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 구분방법일 것입니다.
좀더 세밀하게 구분하면
가)봉돌의 위치를 기준으로 봉돌이 바닦에 위치하는 채비법과 봉돌이 떠있는 채비법으로 구분하
고
나)바늘의 위치를 기준으로 두바늘 바닦 채비법, 한 바늘 띄울 채비법, 두 바늘 띄울 채비법으로 구
분하여
다) 바늘의 단차의 길이로 채비법을 구분 할수도 있으며
라)봉돌과 바늘의 위치를 여러가지로 조합하여 많은 채비법들을 생각해 낼수 있을 것입니다.
5)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생각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의 아집이나 편견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오래만에 글을 올려 죄송한 신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