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밥한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십시일반의 뜻입니다.
다 알고 계신 말이지만 이걸 생활속에서 실천하기는 어렵잖아요..
그런데 바로 지금, 이걸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그것도 ‘그대와 여는 아침, 김용신입니다’의 자랑스런 애청자 이름으로요.
그대아침 애청자들의 자발적인 연탄나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대아침 애청자들의 마음을 모아
그 따뜻함을 연탄으로 배달하고자 합니다.
작년에도 십시일반, 3600여장의 연탄이 모였었죠.
함께 해주세요!
▶ 누 가 : 그대아침 애청자들과 그가 아는 모든 사람들
▶ 언 제 : 2009년 11월 23일(월) ~ 12월 11일(금) 16:00 (3주간)
▶ 왜 : 추운날, 하루 연탄2장의 따뜻함이 절실한 또다른 그대들을 위해!
▶ 무엇을 :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은 연탄나누기
▶ 어떻게 : 연탄값을 아래 계좌로 모아
- 하루치 2장 연탄값1천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만!
- 하루모금상황을 여기 게시판에 그날그날 밤에 보고하겠습니다.
<농협 351-0123- 5440-33 예금주 박근상 (실명제라 딴 이름으로 안되네요)>
▶ 전달방법 : 12월 11일 마감후 송년모임에서 최종 결과 보고후 연탄은행으로 전달!
▶ 문의사항 : 다음카페 자체가 카페회원이 아니면 댓글을 달 수 없게 되어 있네요.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그대아침 라디오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 <연탄나누기>글에 답글로 해주세요.
또는 제 메일 tuck1052@hanmail.net 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예금주 신상정보 :
모금 자체가 돈이 오가는 민감한 것이라 자세하게 밝혀둡니다.
예금주인 저는 그대아침의 3년차 애청자구요.
인천 서구 봉화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연탄모금의 집행을 맡아 움직이고 있네요.^^
<통장개설과 상황보고, 모금완료 후 통장해지와 전달을 맡고 있습니다>
첫댓글 흠~!! 월요일부터군요.. 쌤 고생하셨수...
그럼 수고좀 하세요
턱쌤 욕봤소. 올해는 작년보다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나 갱제가 어려우니, 그래도 희망을 가집시다.
네..십시일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십시일반이라, 영원한 그대아침의 키워드^^
기다리고 있을께요. 월요일을.... 앞에서 수고하시는 일이 쉬운일이 아닐텐데. 홧팅!!!!
최상단에 빨간글씨로 안내되어 있답니다
다행히 오랜기간 모금하네요...월급날이 되어야 돈생기는 직장인으로써 다행이라 생각되요ㅋㅋㅋ
부담갖지 마시구요 금액보다는 마음이 더 큰 겁니다. 감사 드려요.
회사 일이 넘쳐서 이제야 글을 보았네요..시간이 남아서 다행이여요^^..반가운 소식이라 좋아요
자랑스럽습니다^^동참합니다^^
보는이가 더 따뜻해집니다. 세상 살만하네요.. 아이들에게 알려줘야겠습니다..
수고하시네요. 동참합니다.
저도 오늘 시간내서 동참 했어요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