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캄보디아 씨엠립(Siem) 4박 5일 여행기
1월 4일 금요일- 4일차.
08시 05분- 출국준비 짐 챙겨서 호텔출발.
09시 05분- 톤레삽 호수 도착
인공호수로 강원도 크기라고 하는데 딱히 볼 것이 없는 곳인 듯
제공하는 과일과 개구리 튀김은 어린시절 먹어보았던 기억이 난다.
주차버스 내에서 현지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아이들 3명의 노래 들어보며 수제 팔찌 7개 1$ 구매
10시 10분- 현지 가옥 방문
자가용도 있느걸 보니 살만한 집인듯.
2츨 살림집 안까지 들여다 보고 내려왔다.
볼 것도 없는데 가는 길에 둘러보는 코스인듯
11시 40분- 상황버섯 매장 방문
2시간이 넘는 설명과 시음으로 지겨운 시간을 보냄.
300년 되었다는데 500g에 600$인데 많이들 구매 한다.
11Kg짜리 모두 구매한 듯 쪼개서는 안판다구 설명하며
안내인과 매장 쥐장과 궁합이 잘 맞히며 판매하는 듯.
구매한 상황버섯을 둘이서 열심히 쪼개단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살펴보니 5년 전의 안내인과 똑같은 설명이 적혀있는데 동일하네
현지 한인회장 하였고 많은 봉사 활동하였고 바뿐 회장을 어렵게 만나서 반갑고
직접 설명까지 해주니 감사하고 등등 똑같은 내용이 인터넷에 올려져 있더라구요.
또한 수백년 된 상황버섯이 그렇게 많이 나 올수가 없다고 함니다.
오래된 것은 오히려 늙어서 약효가 없다고 적혀있고.
안사오길 잘 했네 ㅎㅎㅎㅎㅎㅎ
13시 반이 지나서 끝내고 식당으로 이동 했네요
둘째날 들렀던 명가식당으로 이동하여 김치찌개에 라면사리까지 넣어서 중식실시.
마지막 날을 아는지 식당 쥔장 커피까지 남자 몇 분에게 1잔씩 써비스다, 왠 일로 1$에 파는건데
14시 08분- 희귀종 자이안트 박쥐가 서식하는 빅토리아 파크 관광
따가운 햇빛이 내려쫘는 기온에 땀이 줄줄 날 지경인데 시내 중심가에 희귀종 자이안트 박쥐가 있다고 설영하는데 크기는 모르고 대낮에 나무에서 날아다니기는 함.
곁에있는 작은 사원 안 들여다보고 한 바퀴 돌아다니며 구경했는데 볼것이 없는 곳 임
그래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필수 코스로 시간 때우기 일종인 듯....
14시 57분- 톤레삽 호수인 도착
크기가 우기때는 강원도 크기만하게 불어난다고 설명한다.
15시 22분- 승선권 수령하고 유람선 2층에 자리잡고 출발,
누런 흙탕물길을 거슬러 이동하여 간간이 보이는 물가 곁에 주택과 상가 조선소등이 보인다
한 참을 거슬러 올라가 카누선착장에 도착.
한국인이 많이 찾아오는지 한국어도 보인다
2인용 카누(쪽배)를 타고 맹글로브 나무 숲길을 지나고 베트남 난민 수상마을 탐방하며 지나는데
작은 통에 몸을 실고 구걸하는 아이들 보면 왠지 짠하고
그래도 수상이지만 닭과 오리도 키우고 고기잡아 키우는 양식장도 있고 태양발전기도 TV도 시청한다며 마을처럼 형성되어 생필품 가계와 절도 있다고 설명해준다.
뱃사공 22살이라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한국 노래도 잘 한다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까지 부러준다.다.
카누 봉사료 1척당 1$인데 각각 1$씩 건넸다
카누투어를 마치고 다시 유람선을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면서 선상 주유소에서 기름까지 구입한다.
16시 25분- 톤레삽 호수 관광을 마치고 출발
이동중 관광상품 매장 경유 선물용 구입
건과일 5봉지 40$. 후추 5봉지 40$, 졸음방지 및 파스유형의 오일 5개 40불 구입
18시 15분- 시내 평양랭면 식당에서 30여분 평양 예술단 공연을 보며 저녁식사 실시
사진촬영하는데 제지하여 겨우 몰래 몇장 찍어봤다
19시 30분- 식사 및 공연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19시 50분- 씨엠립 공항 도착, 안내인과 작별하고
20시 50분경에야 지루한 출국 수속 마치고 검사대를 통과 출국장에 입성하여
면세구역 둘러버니 면세구역이라지만 특별히 구매품목이 없다.
21시 40분- 개찰하여 탑승시작.
22시 10분- 3박 4일간의 캄보디아 여행을 마치고 씨엠립 공항 출발.
탐승하여 자리 잡고 비행기 날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면 속으로 빠져들었다.
1월 5일 토요일- 5일차
04시 57분- 중간에 몇 번 실눈을 뜨면서 자다보이 덜컹거리기에 밖을 보니 인천 공항이다.
입국 세관신고서가 꽂혀있어 뒤늦게 빈칸을 채워본다.
06시 26분- 입국절차 받고 셔틀열차타구 내려서 보따리 찾고 밖으로 나오니 싸늘한 영하의 기온.
장기 주차장에 차량에 도착하니 앞창유리가 결빙이네 5분여 녹이고 출발 주차요금 39,000원 결재
07시경- 차택에 도착 5일간의 여행을 마친다
지루하게 보낸 느낌으로 캄보디아는 2일이면 모두 볼수있는 코스로
만약에 간다면 태국이나 베트남을 연계하여 가는것이 덜 지루 할듯한 본인 생각
◆ 기타경비 : 툭툭이 팁 1불+ 카누투어 팁 1불. 맛사지2회 2불+ 5불=9불.공항 주차료 39000원,인천대교 도로비 12000원
◆ 구매비용 : 캔커피 300리알, 부채 2불. 아이스크림 2.5불. 담배 1보루 12불. 담배한갑 1불 7천리알.
건과일 40불, 후추 40불, Essence Oil 40불, = 약 140불 / 총 사용 달러= 약 270불 투자
* 총합계비용 : 758000원 + 270불= 대출 계산하니 100만원 조금 넘었네 ㅎㅎㅎㅎㅎ
* 아래 에센스오일인데 귀 뒤에 바르면 졸음이 확 깨는 느낌과 코막힘 뻥뚫림- 물파스같은 종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