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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산산악회27 원문보기 글쓴이: 飛雲
☆유황오리의 효능☆
![]() ![]() ![]() ![]() ![]() 유황오리란 일반 집오리에게 유황과 보리밥 및 몇 가지 한약재를 배합한 특수사료를 장기간 먹여 기른 특수오리로 보양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유황은 예부터 보양(補陽)·보기(補氣)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과 염증 및 냉증을 비롯해 각종 부인병·소아병에 두루 약으로 쓰여왔다.
약으로 쓰일 수없었다.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하는 법제 방법은 전문가들도 쉽게 유황을 약으로 쓰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고 한다.
안전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오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오리의 뇌수(腦髓) 속에 있는 강력한 해독물질 때문이라고 한다. 필사적으로 해독물질을 생산한다. 이 때문에 오리의 해독력은 3∼4배로 증강된다. 아직 오리 이외에는 유황을 소화시켜 해독할 수 있는 동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오리의 해독력과 유황의 독성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대목이다.
모든 천연 약재 중에서 해독력이 가장 강한 것이 오리인데 그냥 식용으로 먹어도 좋은 효과가 기대되는 오리에게 예부터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유황의 약성을 덧보탠 것이 유황오리이다.
체력이 극도로 저하되는 암 환자들의 치료용으로, 그리고 민간에서는 보신·보양·어린이들의 체력 보강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4시간 이상 푹 고아 만든‘유황오리 엑기스’는 신체허약자나 병후회복, 기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거의 대부분 공해독의 침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이 유황오리는 공해독을 해독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서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설시키거나 중화시키고 거기다 유황의 약 성 때문에 전반적인 체력저하에서 온 정력부족, 피로, 권태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중국에서의 오리고기 요리는 특히 베이징(北京)이 유명한데, 이것은 청대(淸代) 말엽의 여걸이었던 서태후가 오리고기를 즐겨 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못한채 약재로 많이쓰여 왔다.
눈을 밝게 하며, 흰오리 기름은 허한 기를 북돋우고 한열(寒熱)과 수종(水腫) 등을 다스린다”고 밝히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오리고기를 식용보다는 약용의 개념으로 오래 전부터 먹어온 것으로 보인다.
널리 알려지면서 식용으로서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달리 알칼리성이며, 오리기름에는 필수지방산인 리놀산 등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데다 수용성(水溶性)이라고 한다.
자체가 해독력이 있어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적에서 오리와 유황의 약성 및 응용사례는 전해지고 있으나 유황을 오리사료에 섞어 먹여 두 약재의 상승효과를 질병치료에 이용했다는 기록은 일찍이 없었다. 그런데 1986년, 한의학자인 김일훈 선생이 그의 저서 <신약본초>에서 유황오리의 약성을 현대병 치료에 이용하는 이론을 처음으로 주장했다.
설명하면서 처방 및 이용법을 <신약본초>라는 저서에 자세히 소개했다. 인산 김일훈은 현대 만성병들이 대부분 공해독이 그 원인이라고 진단했으며 따라서 체내 독성 물질의 해독이 치료의 대전제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매우 우수하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생활환경 곳곳에 공해물질들이 널려있기 때문에 현대의 성인병 대부분이 이러한 공해에 영향을 받는다.
적이되는 것인데유황오리가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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