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3년 절반이 지났네요~!
여러분 모두 올해 목표한 모든일 잘 이루고 계신가요?^^
너무 숨바삐 가다보면 지칠때도 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저는 한번씩 휴식겸 힐링삼아 한적한 까페를 찾아다니는데요,
얼마전 예쁜 저수지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작은까페를 발견해서
너무 이뻐서 사진 몇장 찍어왔어요 ㅎㅎ
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창에 이쁜 커텐과 풍경이 잘 어우러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네요 ㅎㅎ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저수지에는 오리들이 헤엄치고있어서 오리들 보는 재미도있답니다 > <
밝을때 들어갔는데 저수지 바라보며 대화 나누다 보니 금새 어두워 졌어요
밤에는 전등에 불도 들어와서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시간이 여유로우시다면 서랑저수지 근처 산책로를 한바퀴 걸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
7월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
음료값은 대체로 3500~4800원정도였고, 무인까페였어요.
기계로 주문하고 기계가 음료를 만들어줬습니다 : )
베이커리같은 간식류는 없어요
매장이 넓지 않고 1,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첨부할게요~!
오산시이지만 병점이나 동탄, 향남에서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첫댓글 오와ㅎㅎ 경치 좋겠는데용ㅎㅎ
경치가 좋아요 ㅎㅎ 잔잔한 물결과 나무들을 함께 보고있으면 마음도 잔잔해진답니다 ㅎㅎ
어머~ 무인카페인데 분위기며 경치며 너무 이쁘네요~!
그렇죠? ㅎ 색다르면서도 한적하고 풍경이 이뻐서 또 가고싶은곳이에요 ㅎ
저수지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라니.. 넘 좋네요! 무인카페라 음료맛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음료맛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ㅎㅎ
정말 최고의 힐링의 시간이었는데요?ㅎㅎㅎ 무인카페라 오래있어도 눈치가 안보일꺼 같아서 더 좋았을꺼 같아요~
맞아요 ㅎㅎ 오히려 저녁되니 사람이 조금 늘고 밝을때는 한적해서 대화하기 좋았어요 : )
창밖으로 보이는 저수지뷰가 넘 예뻐요~ 저도 커피 한잔의 힐링시간 가지러 가고프네요ㅎㅎ
ㅎㅎ 커피 한잔의 힐링시간 꼭 가져보세용 > <
와 뷰가 너무 이뻐요ㅎㅎㅎ
저도 너무 놀러가고 싶어요ㅜㅜ
ㅎㅎ 꼭 바다나 호수가 아니어도 저수지뷰도 이쁘지요?
드라이브 삼아 들렸다 가도 좋은곳인거 같아요 ^^
가격은 무인카페인데 좀 있지만 넘 아름다운 저수지 뷰를 보면서 커피 한잔 멎지네요^^
맞아요 ㅎㅎ 커피보단 저수지뷰를 보는것이 목적이었습니다 ㅎㅎ
저수지가 앞에 있어 더 시원했을 듯 하네요ㆍ
가끔 기뷰전환도 필요합니다ㆍ
일상속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입니다 ㅎ
오산에도 큰 저수지가 있었네요~
밤에 가면 더욱 분위기 있을 것 같으네요~
낮도 밤도 색다른 매력으로 이쁜곳같아요 ^^
탁트인 뷰가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ㅎ
풍경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