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27기＞- 제 2회차 수정봉~고남산구간 이모저모 사진첩 -02,

[자유인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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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폰보다 인터넷 PC로 보면 생동감이 있습니다.

<백두27기>- 제 2회차 수정봉~고남산구간 이모저모 사진첩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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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산에서 사진 민경방(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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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 고남산>- 백두대간 27기-제2회차 고남산을 넘어서고!.,

일시: 2023년 9월 17일, 자유인 27기수-제2구간, 사진 및 기록: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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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마을에서 나연록대장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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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인 27기-제2회차 백두대간, 고남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3년 09월 17(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7명
 
▶대간숲길: 노치마을-당산제-덕운봉-수정봉-입망치-산성봉-여원치-방아치-고남산-
   통안재-권포리, 16km, 6:30분 소요,
 
-07:20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10:40분, 노치마을(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10:51분, 노치마을회관 목돌전시장,
-10:54분, 노치샘(泉),
-11:00분, 노치 노송당산제단 소나무4本(수령250년),
-11:00분, 27기 무사종주를 기원하며 출발
-11:12분, 구룡폭포Y자길 묘지 앞,
-11:20분, 덕운봉 745m,
-11:28분, 고인석 지역,
-11:47~12:00시, 수정봉 水晶峰804.7m (운봉읍 주촌리)
-12:15분, 입망치 笠望峙495m 운봉읍 행정리,
-12:42~13:10분, 산성봉(山城峰700m), 전원 점심,※갓바래봉으로 표기 되어 있음,
-13:39/14:00시, 주지봉(住智峰640m) 다녀옴, (안종석+김윤수+민형기)
-14:30~15:10분, 주막(酒店) 함양댁, 남해고향, 2005년도거주~현재,
▶본대 선두그룹 경로 시간표,
-14:10분, 여원치(女院峙470m) 운봉읍 준향리,
-14:20분, 운봉 장동마을,
-14:40분, 방아치,
-15:50분, 金海金氏 種壽之墓,
-16:30분, 고남산(古南山846m) 정상,
-16:35분, 고남산 표지석,
-16:42분, 고남산 송신소 임도 정문 앞,
-16:50분, 통안재 670m,
-17:20분, 운봉읍 권포리 마을회관 앞 산행종료,
-17:30분, 후미그룹 올인,
-17:40분, 權布里 마을회관 出發,
-18시~16:30분, 운봉 동천리487-7, 유미네식당063-634-1220.
-21시 , 서울 양재역 도착,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에필로그:
1회차에 이어 2회차도 비 온다는 예보로 들썩거린다.
자동차는 전주~임실~경유 남원 운봉읍 여원치를 향해 오르고
날씨는 구름이 끼어 있지만 비올 구름은 아니다.
산행 시작 전 노치마을 논두렁 같은 임도 차량에서 내려 임도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백두대간의 확연한 마루금을 확인시켜준다. 동으로 낙동강이 서편으로 섬진강이 발원하는 마루금에 서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노치마을 회관 옆 목돌 전시관에 전시되어있는 목돌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전문: 일본인들이 대한의 기상을 말살하기 위해 설치한 목돌,
민족정기의 기(氣)와 맥(脈)을 끊는 행위로 일본인들이 일제 강점기에 남원시 주천면 노치마을에 깊이 40미터의 방죽을 파 목돌6개를 길이 100미터 폭20미터에 설치, 이곳은 사람 신체에 비유하면 목에 해당하여 숨통을 곽 조이는 형국에 해당한다. 하여 백두대간의 기운과 맥을 끊는 행위인 것이다. 이 사실이 농경사회의 접어들어 경제정리를 하던 중 거대한 목돌을 발견하였다. 이 후 2013년 제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남원시 문화원이 이곳 노치마을에 목돌을 전시하여 일제의 만행과 악덕에 경각심을 심어주는 표본으로 삼고 있다.
 
►노치마을 당산나무: 수령250년 소나무 4본과 작은 소나무 1본이 백두대간 수정봉 오르는 길목에 있다. 노치마을 뒷산에 위치한 소나무들은 마을을 내려다보며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지극정성으로 봄가을로 제를 올리며 풍요와 무병 무사기원을 하고 있다. 서부지방 산림청 제2013~10호로 지정된 보호수이다.   - 한문희 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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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7기 백두대간 제2구간 노치~수정봉~고남산~권포리 종주 이모저모 사진첩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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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된 大韓民國 白頭大幹!..

고개와 령 봉우리와 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산길,

구름이 쉬어가고 바람이 넘나들며 물길을 가르며 사천오백리

혼불이 되어 민족의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는 그길을 간다.

우보천리하는 자세로 구도자가 되어

물을 가르는 산자분수령을 간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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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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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Story - 댓글 하나 남기는 여유와 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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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총대장]

수고들 하셨습니다.
3회차에서는 더 신나는 더 멋진 추억을 담아 봅시다.

[칠갑산]

민족의 길 백두대간 응원합니다.
27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