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운세보감 2024 (요약)
이재용 BioClock 8시 30분(0830 원숭이띠 6월생)
강력한 도전, 신속히 잡아채는 야심가
어떤 문제든 해결하는 재주가 많고 지혜가 풍부하며 코드의 오기(午氣) 덕분에 행동력도 있다. 어떤 일도 능숙하게 처리하는 편이다.
그러나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다. 활발한 것은 좋으나 자칫 경박하게 보일 수 있고 끈기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그러므로 친구든 동료든 신뢰를 주어 성실과 신의로써 관계를 이끌어 가야 한다.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고 실천력도 높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거뜬히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너무 쉽게 뛰어들지 않도록 사전에 심사숙고하는 훈련을 해주어야 한다. 충분히 생각하고 나아간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일도 너무 서두르다가 중요한 데서 실수하기 쉽다.
이재용 같은 인물, 누가 있을까?
프랑스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이 0830 코드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그는 무엇이든지 잘 할 수 있었다.
G08(원숭이띠)은 절제력이 많이 필요한데, 고갱은 매사 그것이 부족했다. 너무 자신감이 넘쳐 서두는 감이 있다.
열여덟 어린 나이에 견습 선원이 되어 상선(商船)을 탔다. 망망대해를 누비고 다닌 것이다.
스물다섯 살 무렵인 1872년이 되어서야 그는 회화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는데, 그는 주로 인상파 작품을 수집했다. 그뒤 몇 년간 그는 미술을 연구하기 위해 일요일마다 회화연구소에 다녔다.
그가 처음으로 그림을 출품한 것은 스물아홉 살이던 1876년이었다. 그러고도 1882년에 이르러서야 그는 화가가 되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1883년이 되어서야 마침내 증권거래소 점원직을 그만두었다.
그의 판단은 틀렸다. 생활이 엉망이 되었다. 너무나 곤궁해서 그는 결국 처자식과 헤어져 파리로 되돌아왔다.
1886년 6월 도시생활에 지친 그는 시골로 이사했다. 거기에서 그는 인상파 화풍이 별로 이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이 기법을 과감히 버린다. 그러고는 특유의 ‘돈이 되는’ 장식적인 화법을 개발해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술적인 변화가 아니라 마지못해 바꿔본 것일 뿐이었다.
그뒤 고흐를 따라 남프랑스의 아를로 가서 살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 타협할 수 없는 성격이어서 고흐가 귀를 자른 사건을 계기로 영원히 헤어져버렸다.
그의 화가적 인생은 거듭 실패했다. 그러자 그는 또다른 변신을 도모했다. 조각・판화・도기(陶器)에도 손을 댄 것이다. 그런데도 돈이 되지 않았다. 그는 결국 세상에 염증을 느끼고 1891년 남태평양의 타이티섬으로 떠났다. 거기서 그는 빈곤과 고독에 시달리고 병마에 시달려 자살을 기도하기도 하고, 원주민을 옹호하여 현지의 백인 관헌과 충돌도 일으켰다. 이 시기의 그림이야말로 고갱 예술의 극치라고 후세 사람들은 평가하나, 그는 이런 평가와는 아무 상관없이 매독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다 죽었다.
G08(원숭이띠)은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타이의 육군원수, 타이 군정의 총리를 지낸 사리트 타나라트가 그 특징을 잘 보여주었다. 그는 조직범죄 척결운동을 전개했고, 아편 흡연을 불법화했으며, 아편 밀수를 뿌리 뽑고, 타이 정부가 최초로 성공을 거둔 농촌경제개발계획을 궤도에 올려놓고, 국민교육제도를 확대하고 개선했으나 매우 권위주의적이었고, 정당 창당을 금지하고, 반정부적 신문을 폐간시켰다.
G08(원숭이띠)의 잔인성과 독재성을 여실히 볼 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0830)는 하급무사 집안에서 태어나고, 바늘장수를 할 정도로 가난했다. 미관말직으로 군인생활을 시작했지만 끝내 오다 노부나가(0630 말띠 6월생)의 눈에 들어 그의 후계자가 되었다. 그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일본의 1인자가 되었다. 0830은 어디에 던져 놔도 반드시 일어난다.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서원(본명 최순실)은 0830이다. 그가 범죄자로 밝혀지기 전까지 청와대는 그의 놀이터일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0305 토끼띠 1월생)과 대통령실의 신임을 얻었다.
2024년 운기예보
2023년은 뜻대로 이뤄지기보다는 나아가는 듯하다가도 뭔가에 걸린 듯, 충분히 넉넉하지만 뭔가 부족한 듯, 금세 풀리는 듯하다가 다시 시간이 걸리거나 미뤄지는 시기다.
물론 0830 특유의 돌파력으로 웬만한 문제는 해결했을 것이다. 다만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하도록, 가능하면 합법적으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2024년은 올해보다는 여러 모로 기운이 나고, 도와주는 이도 많아지고, 사람들이 귀하의 가치를 좀 더 높이 인정해 줄 것이다. 더 좋아진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 것이다.
문제 인식이 정확한 편이지만 너무 빠르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해에는 왜 그런 결심을 하게 됐는지 꼭 적어 놓고, 그 다음에 결심이 달라지게 되면 왜 달라지는지 거기에 이유를 달아보는 게 좋다.
너무 자신감을 갖는 게 위험한데, 그런만큼 숙고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2024년 중에는 1월, 2월, 3월에 다소 삐걱거리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조심해야 할 시기다. 여름에는 다소 풀려가는 운기이고, 다만 겨울에는 마무리가 안될 수 있으니 더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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