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과제 촬영 결과 보고서
촬영일자 : 2024년 5월 2일 목요일
촬영컨셉 : 서울의 봄 영화의 엄숙함과 사진촬영과 감상의 과제를 하는 저희를 융합하여 중간과제라는 엄숙한 상황에 놓여진
저희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의상 : 상의는 흰색으로 하의는 검정색으로 통일하여 소속감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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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의 배우들 / 과제를 보고 심각해진 대학생들
iso : 200
셔터스피드 : 1/15
화이트밸런스 : 6200k
촬영장소 : 담헌실학관 102호
촬영 디테일 : 먼저 앞의 카메라를 이용해 인물들이 집중할 대상을 표현하고 세 사람이 무언가에 집중하는 연기를 하며 심각한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참모총장을 둘러싼 군인들 / 조별과제 에이스인 신지용(20)을 둘러싼 조원들
iso : 160
셔터스피드 : 1
화이트밸런스 : 5300k
촬영장소 : 담원실학관 102호
촬영 디테일 : 촬영을 하려는데 빛이 너무 밝았고 결국엔 안의 불을 모두 끄고 촬영을 진행하였고 앞에서 빛과 대비되는
조원 역할을 하는 사람이 후레쉬를 비추어 인물들에게 조명을 비추어 촬영하였습니다.
영화의 극적인 긴장감을 보여주는 포스터 / 학점이 걸린 대학생들의 진지한 사진촬영
iso : 500
셔터스피드 : 1/17
필터 : 흑백
촬영 장소 : 담헌실학관 엘레베이터 앞 중앙홀
촬영 디테일 : 포스터처럼 위에서 아래로 촬영구도를 잡기위해 2층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포스터와 다르게 저희는
사진과제를 하다가 우연하게 사진이 찍혀지는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결의를 다지는 황정민(전두환) / 과제를위해 전의를 다지는 정주훈씨
iso : 100
셔터스피드 : 1/15
화이트밸런스 : 5100k
촬영 장소 : 담헌실학관 102호
촬영 디테일 : 인물의 측면에서 후레시를 비추고 손거울을 이용해 인물을 표정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 발악을 위한 전투 직전의 정해인 / 과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백희수씨
iso : 1600
셔터스피드 : 1/60
화이트밸런스 : 9800k
촬영장소 : 담헌실학관 복도
촬영 디테일 : 이전에 벚꽃 사진한 것을 이용해 영화장면의 액자들을 표현하였고 총대신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촬영에 열중인
저희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 촬영후기 >
이지훈 - 이번 촬영을 진행하면서 촬영하는 즐거움을 알게되었습니다. 촬영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조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영화를 패러디하고 따라하면서 싱크로율이 높은 결과물이 나오면 왠지모를 쾌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결과물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것이 답답했지만 조명이나 화이트밸런스 초점등을 바꿔가며 원하는 결과값에
가까워질때마다 즐거웠습니다.
정주훈 - 이번에 중간과제를 하면서 그냥 영화의 장면, 포스터를 따라하는게 아닌 팀원들과 같이 상의하면 그 포스터,장면을 각색 재해석해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이때 새로운 의견을 내고 들으면서 같이 조율해 나가면서 사진을 어떻게 촬영할지 구상하고 어떤 구도로 찍을지, 어떤장소에서 찍을지를 생각하는 활동이 특히 재미있었고 딱 드러 맞을때 희열?을 느꼈던것 같다 그리고 촬영을 할때에는 제일 힘들었던점이 조명을 신경쓰는 것이었다 조명이 한정적이고 장소에 조명을 원활하게 조절이 힘들었는데 그것을 최대한 맞추고 모델을 옮기고 내가 움직이며 그걸맞추고 그것도 부족하면 직접 조명을 선전등을 이용하여 넣어주어 상의하고 극복해 나가는 활동또한 기억에남았다 이렇게 배웠던 내용으로 영화의 장면,포스터를 따라하니 신기하였고 좋았던 경험이었던것 같다
백희수 - 촬영 후기: 중간과제를 통해서 팀원들과 함께 영화의 한 장면을 직접 촬영해보면서 서로 어떻게 촬영할지 생각해보고 주변에서 무슨 도구와 촬영지를 이용을 할지 결정해보면서 재미를 느꼈고 영화의 포스터를 촬영할 때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신지용 - 조원들과 함께 영화 (서울의 봄)의 장면과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 촬영을 하였다. 대학에 입학하고 처음 해보는 조별과제였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촬영 컨셉을 조원들과 정하고, 의견을 나누어 보안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수업 중에 배운 촬영 구도, 촬영기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촬영을 진행하여 그동안 열심히 배운 보람이 느껴졌다. 촬영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힘들었지만 촬영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의 그 희열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최준혁 - 촬영을 직접하지는 않았지만 사진 촬영을 잘 하시는 조원분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사진 촬영을 할 때 사촬감에서 배운 기법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사촬감에서 배운 촬영 기법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위치 선정과 배경의 적절한 배치로 영화의 한 장면의 분위기를 내는 것을 보고 잘 찍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준하게 피사체의 위치 선정과 촬영자의 촬영 위치 마지막으로 배경의 명암을 나타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번 조 활동으로 조원들의 촬영 기술을 관찰하고 들으면서 촬영에 대한 이해도가 늘은것 같아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들어 나중에 촬영을 할 때 참고하여 표현을 조금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효성 - 처음에 조원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해 가며 주제를 정하고 어떤 장면을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영화의 포스터나 장면을 찍을 때 어떻게 찍어야 할지, 어떤 촬영기법을 사용하여 찍어야 느낌이 살지, 상황에 따라 휴대폰 손전등으로 조명 역할을 대신하였는데 피사체에게 어떤 방향에서 빛을 비추어야 되는지, 어떤 측광을 사용해야 하는지 등 수업 시간에 배웠던 촬영기법들로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게 보람찼고 이 과제를 하며 영화의 장면들을 다시 곱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