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방법과 첫날 낮 프로그램

[지섭]

- Shift 키 눌리면서 링크 클릭하면 새창으로 열리거든 활용 해보셈 ㅎㅎ 

헐. 내일 아침에 일어나야 되는데;;

준비되는 정도를 말해줘야 될꺼 같아서 ㅋㅋ

1. 이동 방법 

- 18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 배차간격이 20분이고, 나는 주로 해운대 역 건너편에서 탔었는데 어디가 편한지 잘 모르겠다.

- 출발지 : 해운대역 or 스펀지 앞

               뭐. 그 쪽에서 타면 정거장 27개 정도 지나면

- 도착지 : 대변 초등학교 역

아래 지도에서 내가 대변 초등학교 버스역 표시해놨거든 ㅎ_ㅎ 빨간색 동그라미  - 내려서 

화살표시가 되어있는 숙소로 가면 되고, 숙소 전화번호는 051-722-5972 ㅎ_ㅎ 메모메모

무슨 모텔 바로 옆쪽에 있다하니 찾을때는 먼저 모텔을 찾도록~ ㅎ

2. 낮 스케쥴

- 방에는 3시에 입실 가능하지만, 먼저 짐은 1층에 풀어 놓아도 된다고 하셨거든 ㅎ_ㅎ

- 아침일찍 만나도 9시 일꺼고, 뭐 어영부영 하다가 10시 반쯤에 해운대 도착해서

   버스 기다리다가 11시. 12시되어서 대변에 도착할 꺼 같거든.

   배고프겠네 ?

   미안, ㅋ 점심 해결 방법은 미처 생각을 못했다 ㅋ

   점심은 뭔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고 ㅋ

- 낮에 짐놔두고, 나서 1~2시간 시간이 나거든~

- 살짝 살짝 걸어서 "토암 도자기 공원"을 가라 http://www.toampark.com/

- 사실은 6명 이상되니까 도자기 체험을 신청할까 했는데, 요즘에는 안한다네? ㅋ_ㅋ

(1인당 1만원~2만원이었는데, 어차피 예산 오바, 그돈으로 그냥 맛난거 해먹기로 하고)

- 그래도!! 가보면 좋거든. 비탈면에 작은 공원만들어 놓고 도자기 같은거 있는데,

  원령공주 나오는 애들 같은 느낌이 든단말야 ㅎㅎ

- 여기에서 싸이용 사진을 대량 생산하길 바라고~ ㅎ

    --> 아. 디카는 필수겠네. 날씨 좋으면 좋겠다.

- 이미 다녀온 사람은 어쩔 수 없고, 다양하게 다시 싸이용 사진 생산하고~ ㅋㅋ

- 너무 길이 휑~해서 멀게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430여미터 밖에 안되네.

- 여기서 1~2시간 놀면된다. ㅎ

- 토암 도자기 공원 사진 몇개 링크로 달아 놓으께

- http://blog.joins.com/elderchj/9978543

- http://kdaq.empas.com/knote/view.html?num=1179392&d=0&l=tkn&ps=kl&pq=

3. 장보기

 대변항 내에는 대형 마트가 없거든.

 가장 가까운게 기장읍 내에있는 탑마트가 가장 가깝네. 걸어서 20~30분 거리라고 하는데,

아까 말했던 것 처럼, 길에 아무 것도 없어서, 그냥 걸어가면 황량하고, 힘들거든 ㅋ

다행히 181버스가 지나가니 타고 가도 되는 듯 한데, 택시도 좋을 듯 하다.

저기 말고 기장 고등학교 근처에도 큰 마트가 있는 듯 한데,

뭐. 참고.

장을 미리 봐서 가도되고 (이게 좋겠지)

가서 사도 되는데, 이거는 당일 생각하도록 하고. 일단 있다는 것만 확인

4. 낚시

- 3월 말이되면 기장에 멸치축제를 하거든.

- 우리가 가는건 3월 중순이라 축제기간에는 맞지않고,

- 실제로 축제기간에 가면 난리도 아니거든 >_<

- 그래도 바다에 갔는데 바다는 한번 보고 와야지. 물론 물에 들어갈 시기도 아니고,

- 들어갈 장소도 아니지만..

- 웬지 태우가 낚시를 잘할 것 같아서 낚시나 함 던져보고 오는 것도 좋은 추억 아니겠나.

- 1시 도착 -> 약 2시간 도자기 공원 -> 3시에 숙소, 짐 정리 -> 4~6시 낚시질

- 우리가 고기를 낚을지, 고기가 우리를 낚을지는 모르겠고, 포인트도 모르는데

- 요즘 볼락이 제철이라데

- 포인트는

- 대변 내항 입구쪽에 보시면 방파제 공사 후 유실된 돌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곳

   (내항에서 약 20M정도 걸어가시면) 만조때 거기 한번 노려보세요.

- 대변항방파제끝과 마주보이는 맞은편방파제 : 이번주에는 입질이 잘안되었단다 ㅋ

그렇단다.

그래도 낚시에 미끼 함 끼우고, 낚시 대 함 던져 보는 것도 좋겠지? ㅎ

돌 듬성 듬성 있는 곳은 움직이기 좀 불편할테니, 방파제 가서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나왔던 브레드피트처럼 낚시대를 휘둘러 보길 ㅋ

물론 루어낚시는 아니지만.

5. 추가

- 도자기 물레 한번 돌려 보고 싶으면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 ㅎ

- 임랑에가면 도자기 센터가 있는데,

- 거기서는 물레 한번 돌려 볼 수 있다.

- 예전에는 1만원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 요즘에도 하시는지 모르겠다.

- 임랑은 헝그리/혹은 럭셜하게 다음에 가보든지.

- 그래. 밤은 길고 술만 마시면 허무하니 뭔가. 프로그램 기획이 있으시면 리플다셈 ㅎㅋ

http://fishing.chosun.com/wdata/html/news/200403/20040325000005.html

[수미니]

지섭아,,존경스럽다 ㅎㅎ

[김태우]

나도 존경존경 -.-ㅋ 낚시질 하다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 GG ㅋ 세상빛 모보고 가는거다 ㅋㅋㅋ

[지섭]

파도에 휩쓸리면 낚시로 다시 건져내는거지 ㅋㅋ

[짱구소녀]

브라보, 지섭이 또 대단하심.ㅎ 구명조끼 누가 내꺼좀 챙겨온나,ㅋ 튜브끼고 낚시해도되나.

[렬이]

낚시가서 물고기 낚아본 기억은 없지만 재밋겠네ㅎ 낮에 넘 열심히 놀면 밤에 피곤해서 못놀수 있으니 적당히 하지뭐.. 그래도 MT가는건데.. 다음날 해뜨는거는 봐야되진 않겠삼-_-?

[짱구소녀]

해는 맨날 뜬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만 보는걸로 하자,ㅋ

[김찬우]

오,,,,님좀짱~!!!! 잼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