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황금성 한식관에서 보봉호로...
▼14:05... 보봉호 입구에서...
▼보봉호 입구에서 보봉호 유람선 선착장으로...
◈보봉호수
보봉호는 장가계의 비취, 그림 같은 풍경을 따라 즐기는 뱃놀이로 해발 430미터 높이에 위치한 산정호수로 협곡의 물길을 댐으로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로 처음에는 수력발전과 양어장으로 사용하다가 말레이시아 상인의 투자로 관광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호수의 평균 수심은 72미터이며 폭이 가장 넓은 곳은 150미터에 이르며 뱃길 중간 중간 소수민족인 토가족 총각과 처녀의 청아한
사랑 노래가 흘러나온다. 보봉호의 바닥에는 와와어가 살고 있다.
▼14:17... 보봉호 유람선 선착장이다.
▼이 사모님들 어께에 힘들어 가네요...^&^
▼또 쑥떡쑥떡... 회의중... 역시 내용은 없슴~^^
▼보봉호 유람선 유람 경로
◈보봉호 와와어
보봉호의 바닥에는 와와어가 살고 있다. 와와는 중국어로 아기를 뜻하는데 실제 울음소리가 아기가 우는것과 매우흡사 하다고한다. 와와어는 3억 5천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살아 온 살아있는 화석이다. 도롱뇽과 닮았으며 크기는 2m 정도까지 자란다. 호수 깊은 곳에 살기 때문에 시력을 거의 상실했다고. 이전에는 와와어가 흔해서 수출도 했지만 지금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한다. | |
| |
▼보봉호 어선인듯...
▼유람선이 지나가면 수상가옥에서 남자가 나와 노래를 하고...
▼선녀바위... 선녀가 목욕하러 내려왔다가 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옆 모습이 토가족 사람 모습이다.
▼옛날 선착장이다... 옛날에는 저곳에서 유람선을 탓단다.
▼반대편 수상가옥에서 여자가 나와 답가를 하고 있다.
▼유람선 선상에서 토가족 아가씨가 노래를 한다... 노래를 마치면 아가씨로부터 지목받은 사람이 답가를 해야 한다.
▼태식이 친구가 지목을 받아 답가를 한다... 한곡조 신나게 뽑아 올리고...
▼아가씨가 한곡 더 노래를 한다... 한국 노래 제목이 뭐였더라~?
▼보봉호 유람선 선착장에서 보봉호 입구로...
◈보봉비폭(출퇴근폭포)
보봉호 입구 주변의 거대한 폭포. 산 속 호수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보봉비폭은 재미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아침에 출근한
직원이 수문을 열어 호수의 물을 내려 보내고 퇴근할 때 수문을 닫으면 더 이상 폭포가 떨어지지 않게 된다 때문에 원래 이름이
아닌 출퇴근 폭포라는 이름으로 흔히 불리고 있다.
▼15:07... 비봉폭포(출퇴근폭포) 앞에서...
▼보봉호 입구에서 풀만호텔에 마사지 받으로 간다.
▼15:26... 무릉원구 풀만호텔 내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
▼풀만호텔 후원 마사지장이다.
▼이 친구 벌써 자세를 잡고 누웠다.
▼17:04... 무릉원구 풀만호텔이다... 마사지 마치고서...
▼풀만호텔에서 식당 발해관으로...
▼15:11... 식당 발해관이다.
▼삼겹살 무한리필이다.
▼가이드님의 모태주 1병과 맥주 4병 써비스다.
▼18:32...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에서 쇼핑중이다.
▼식당앞 주류 판내장이다.
▼18:44... 장가계 여행 마지막 날 기념으로... 내일이면 창원으로...
▼식당 발해관에서 블루베이호텔로...
▼차창밖 풍경을 담는다.
▼길거리는 어둑한데 아파트에는 불빛이 없다.
◈장가계 72기루
장가계의 상징인 천문동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장가계의 소수민족인 토가족 건축예술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며, 높이가 109m에 달하며 72가지의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한다. 72기루는 유료 입장이다.
▼장가계 72기루다... 72기루에는 먹거리 볼거리가 꽤 많단다... 들어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19:27... 블루베이호텔 로비다... 장가계 마지막 밤이다.
▼20:41... 호텔 앞 포장마차 안주류 꼬지다.
▼한혁이 친구와 둘이 나와 손짓발짓으로 안주를 주문하고...
▼도로건너 블루베이호텔이다.
▼대화를 하듯이...^&^
▼친구와 둘이서 장가계 여행 마지막 밤을 즐기고 있다... 이런 것들이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아닌가 싶다.
◈한혁이 친구와 호텔앞 포장마차에서 자리를 파하고 꼬지를 포장하여 호텔 마트에서 안주거리를 사서 숙소 길태친구 방에서
일행들과 마지막 밤 추억을 만들고 자리를 마칠때쯤 병곤이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10:58... 병곤이 친구와 포장마차에서... 밤은 깊어 가지만 즐거운 시간이다... 이렇게 마지막 밤을 마루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