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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지치는 여름 비타민이 ‘보약’ [포커스신문사 | 기초대사율 높아지친 몸에 활력~ 쉽게 지치는 여름철, 진짜 몸을 보신해주는 것 중 하나가 비타민이다. 날이 뜨거워지면 금세 지치는 것도 몸의 기초대사율이 높아지기 때문인데 이 때 비타민은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비타민도 제대로 알고 섭취해야 제 기능을 다 흡수할 수 있다. 종합영양제 ‘센트룸’의 도움말로 비타민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비타민은 많이 먹으면 좋다?=비타민C·비타민B·엽산 등의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괜찮지만 비타민A·비타민E·비타민D 등의 지용성 비타민은 과잉 섭취시 체내에 쌓여 구토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1일 필요 섭취 권장량에 맞게 조제된 종합영양제가 좋다. ▶천연비타민이 합성비타민보다 좋다?=차이가 없다. 합성비타민 역시 순수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자연식품의 비타민과 화학적 구조가 같기 때문에 체내에서 똑같이 흡수되고 기능한다.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살찐다?=비타민은 칼로리와 무관해 비타민제 역시 칼로리가 거의 없다. ▶하루 중 언제 섭취하는 것이 좋은가?=아침에 복용하는 게 가장 좋다. 뇌의 활동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특히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이다. 음식과 함께 복용할 때 흡수율이 가장 좋아 식사 직후 먹는 게 좋다. ▶내 몸에 부족한 비타민을 알아내려면?=연령, 성별, 체질, 식습관 등에 따라 필요로 하는 비타민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제약사 홈페이지를 통해 몸에 부족한 비타민을 진단할 수도 있다. ‘센트룸’도 홈페이지(www.centrum.co.kr)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진단해주고 맞춤 건강상식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첫댓글 이미 비타민을 먹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