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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서문-주먹바위-▲원효봉-북문-준행암-범어사-자장암-범어사역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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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서문-주먹바위-▲원효봉-북문-준행암-범어사-자장암-범어사역 2 - Daum 카페
돌고래 반석에 올라
위로 당겨보고
옆에 있는 준행암
● 1972년 히말라야 마나슬루 원정에 참가해
캠프3까지 올랐다가
눈 사태로 숨진 송준행 회원을 추모하기 위해
"준행암"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갈라져 있는 바위들이
언제까지 이 모습일까??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주변을 둘러본다.
주변- 1
주변- 2
주변- 3
주변- 4
주변- 5
주변- 6
주변- 7
주변- 8
돌고래 우측으로 돌아오면
여기도 한마리 있음
반대쪽에서 쳐다보니
"돌고래" 를 닮은 듯한데!!
아래 바위
준행암 뒤로 가보려고
저기 좁은 공간을 건너갔는데
다시 건너올 때는
은근히 애매하여서
애먹었다.
뒤돌아 보니
위쪽이 보인다.
옆에 또 다른 공간
통과해볼까
안됨! ㅎㅎㅎ
▶▶
저기는 통과될까?
여기는 확실히 통과 됨!!
실컷 바위들과 놀고나서
"미륵사" 방향으로
☞ ☞ 다시 올라간다.
♠ 계속 등로따라 내려가면
어디서 만나는지 궁금헤서
다음 코스에서 알아보려 한다.
▶▶ 다시 돌아온 갈림길
돌아온 갈림길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가 본다.
여기도 처음 가보는 길
♠ 직진은 "미륵사"
잠시후
왼편에 있는 거석들
3분 후
옆에 보이는 바위군
4분 후
어느 방향 등로일까??
등로와 만나면서
옆에 보이는 기암들
나는 왼쪽 통과!
내가 무리라고 놀렸더니
"한템포님" 은
오른쪽으로 통과!
지나와서 돌아보면
이런 모습이다.
여기도 살짝 걸쳐있는
갓바위 흉내!
1분 후
갈림길은 또 어느 방향인지
이쪽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
3분 후
바위들을 만나면
좌측에서
"미륵봉" 에서 오는
"서쪽 능선" 을 만난다.
주변- 1
주변- 2
"고당봉" 방향으로 간다.
당겨본 "고당봉"
1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간다.
1분 후
암벽 옆을 통과하며
■ ■
■ ■ ■
■ ■ ■ ■
■ ■ ■ ■ ■
잠시후
우측 암벽을 돌아 가보려다가
등로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3분 후
"호포" 등로와 합류하여
우측으로 간다.
3분 후
"도당봉" 뒤쪽
오거리 갈림길
"범어사 3.4km" →
잠시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 직진으로 내려간다.
9분 후
"마애여래입상 0.3km" 갈림길
직진 →
♠ 이정표 뒤쪽
능선을 따라 가보려하다가
그냥 등로따라 간다.
"범어사 2.8km" →
13분 후
왼쪽 계곡 모습
3분 후
"장군봉 (거리표시 없음)" 갈림길
직진 →
"범어사 1.8km" →
9분 후
"계명봉" 을 바라보고
"남산봉" 뒤로
"장산" 이 보인다.
2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계속 내려간다.
♠ 좌측이 "사배고개" 이며
많은 갈림길들이 있다.
"범어사 0.7km" →
4분 후
"내원암"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간다.
3분 후
"계명암 1.6km" 갈림길
계속 내려간다.
"범어사 0.1km" →
7분 후
"범어사 매표소"
우측으로 내려간다.
3분 후
"90번 버스정류장" 뒤에
에어건이 있다.
"계명봉" ~
"범어사 주차장"
잠시 내려오면
"화장실" 이 있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6분 후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좌측 계곡길로 가본다.
잠시후
계곡을 건너면서
우측 아래 맑은 소
좌측 계곡
3분 후
좌측길이 합류하고
1분 후
계단을 올라가면
"자장암" 초입
일방통행 도로에 합류
우측으로 내려간다.
2분 후
우측 갈림길 지나고
3분 후
두 번째 우측 갈림길
잠시후
좌측 갈림길이 있고
잠시후
세 번째 우측 갈림길
1분 후
좌측, 우측 갈림길
직진 →
3분 후
좌측 갈림길 지나면
잠시후
"범리단길 쉼터"
금정산 제1 등산로 안내도
2018년 8월 중순에
이 곳으로 올라
"계명봉, 갑오봉, 장군봉" 을 거쳐
양산 다방동 "계석마을" 로 갔었다.
다시 도로를 건너
"경동아파트" 로 내려간다.
진행방향 표식은 없다.
가고싶은 범리단길 스토리 #3
금어동천, 천년의 약속
길에서 삶과 자연의 이치를 배웁니다.
걷는 사람은 자연에 순응하고
귀의(歸依)하는 법을 배우고 약속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산다는 약속!
범리단길 자락 범어사 옛길에
금어동천(金魚洞天) 바위가 숨어 있습니다.
금정산의 상징이요,
동천은 신선이 산다는 경치 좋은 곳이니
최고의 경승지입니다.
조선 후기 어느 석공이
정을 두드려 새긴 글씨가 날아갈 듯
기운이 넘칩니다.
금어동천을 즐겨 찾다가
이름을 새긴 동래부사 정형덕,
그에 눈에 비친 그 시절 풍광이 새삼 궁금해지네요.
금어가 바위로 나타나 지키려 한 약속이 무엇일까요?
눈을 감고 천년 약속을 헤아려봅니다.
당신이 지켜야 할 7가지 약속을 떠올려 보세요.
7가지가 떠오르면
그게 행운이라고 생각하세요.
금어동천 바위가
당신의 행운을 지키는 증표가 될 것입니다.
4분 후
"범어사정수장" 지나고
"범어사정수장 역사(歷史)"
부산은 1896년 국내 최초의 상수도시설인
보수천 집수제언, 일제 강점기의 구덕, 성지곡 수원지 등
일찍이 상수도가 설치되었으나
당시 도시 확장 등으로 물부족 현상이 심화 되었다.
1926년 부산의 총인구가
10만명(106,323명)이 넘었으나,
1일 급수량은
약4천톤(4,098㎥)에 불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늘어나는 부산의 인구와 거주지역의 확대 등으로 인한 급수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으며,
이에 일제가 총공사비 250만원
("1930년 쌀 한가마 80kg 13원 한국은행 발간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 참조)으로
양산시 동면 '법기수원지', 범어사 계곡의 '용성댐',
현 부지 '범어사정수장"을 조성하게 되었으며,
범어사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수정배수지(1931, 5월 준공)까지 송수되어
지금의 중구, 서구, 동구 등에도 급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 곳 범어사정수장은
모래여과지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最大)ㆍ최고(最古)의 완속여과 정수장이다.
공급수원은 양산시 동면에 위치한 1급수 수질의 법기수원지로서
해발차이를 이용한 자연유하 방법으로
그 관로의 길이는 약10.4km에 이르며,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정수장이다.
(착공 1927년. 준공 1932)
2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 직진으로 →
♠ 뒤돌아 보고
종합안내
가고싶은 범리단길 스토리#1
하이, 범리단길! 행운의 金漁(금어)를 찾아라!
안녕하세요!
저는 金漁(금어)예요.
금정산 고당봉 아래 금샘에 살아요.
금샘은
'금빛물고기가 하늘에서 오색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았다'라는
신비한 우물이예요.
금어는 불가에서 범어(梵魚)라고도 합니다.
범어사(梵魚寺)라는 이름이 생긴 배경이예요.
요즈음 금어는 금샘에서 탈출하여
사람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영물이 되기도 하지요.
지금부터 제가 신통력을 발휘해 만들어낸
'범리단길'을 소개해 드릴께요.
범어사 가는 길, 이야기를 따라 걷다 보면
일상의 행운을 만날 수 있어요.
참, 행운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는 거, 아시죠?
범리단길에서
저와 함께 숨은 행운을 찾아 떠나요.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2분 후
로터리를 지나고
5분 후
"범어사역 5번 출구" 에 도착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