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봉사활동 참여한 유한양행 김경태입니다.
25년 12월 3일 시작한 도토리나무 키우기가 거의 끝이 나 제출이 일주일 남았네요. 정든 도토리 보내기 전에 글 남깁니다.
처음에는 너무 안 자라서 (한 달 정도 싹이 돋지 않음) 도토리가 다 죽었나 했는데, 집 안쪽으로 옮기니 그 날 바로 싹이 돋더라구요.
반가운 첫 친구. 한 번 나오더니 엄청 빠르게 크더라구요.
한창 키우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 좋은 소식도 왔네요. 태명을 토리로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갑자기 새로운 친구들 데뷔
이 쯤 이사를 가서 빛이 잘 들게 됐어요. 이때는 세그루가 끝인 줄 알았죠..
갑자기 넷째 등장
여기는 숲입니까?
화분이 작아서 미안해졌다는
은 자세히보니 다섯째 등장
다섯식구 잘 키우다 보내줍니다.
25년 5월 (입사 전) 에 노을공원에서 웨딩스냅을 찍었는데 그 때는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나중에 보니 유한양행이 노을공원에 나무들을 많이 심은 것 같더라고요. 이번 아이들도 노을공원에 심길 예정이라 더 뜻깊었습니다.
즐거운 경험 선사해주신 모든 담당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아이도 잘 크고 있네요 ㅎㅎ
첫댓글 남겨주신 집씨통과의 여정, 활동가들도 너무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집씨통 키우시는 동안 좋은 소식도 있었다니 참 기쁩니다. 소중한 다섯 친구들은 이곳 나무자람터 묘상에서 3년 정도 더 튼튼하게 키워서 공원 사면에 옮겨심게 됩니다. 열심히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의 앞날에도 푸른 숲같은 청량함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