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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선의 땅끝마을 바람소리
 
 
 
카페 게시글
세상이야기 맘보바지의 추억
다선 추천 0 조회 210 06.04.19 11: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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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8 11:56

    첫댓글 다선님의 글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군요,,,,,,

  • 06.04.18 17:52

    다선님의 꾸밈없는 글을 보면서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 06.04.19 11:47

    다선님의 글들이 왜 그렇게 가슴을 적시는지 이제야 그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정말 이 시대 마지막 영혼을 노래하는 시인이라는 별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추억 속의 글 잘 읽었습니다.

  • 06.04.20 10:08

    이글을 읽으며 핑 도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네요. 그 어린 마음에 상처가......세월의 흐름속에서 잊혀질수 없는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해 가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러워요.

  • 06.04.22 22:24

    다선님, 왜 그렇게 수없은 용서와 끝없는 사랑을 배프셨는지, 그리고 기다리셨는지...가슴속이 징!징! 울립니다. 바라볼수록 높고 넓은 것은 하늘과 바다가 아니라 다선님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 06.04.28 10:41

    모든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해 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다선님은 그러한 내면에서의 승화와 초월이 마음을 진동시키는 글을 잉태할 수 있도록 해 주는것이 아닌가해요.

  • 06.05.11 23:24

    오늘은 왠지 맘보바지의 추억이 내 마음을 더욱 울려줍니다. 늘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제자들을 대하시는 다선님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존경해요.

  • 06.10.24 14:16

    전 맘보바지를 참 잘 입었어요. 맘보바지 유행이 끝나고 나서는 나팔바지를 입고 동네청소를 하면서 다녔죠. 그 때가 좋았는데 선생님은 아픈 추억이 있으시군요. 제가 대신 위로해 드릴께요.

  • 13.11.20 00:32

    다선님 저는 예전에 이 글을 읽었었는데.....내용은 가물가물해졌고 만보바지 만세라는 제목이 남아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저도 오늘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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