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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12A9044C5C89B12E"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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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61CE014C5C8A132E"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BR>비가 내리는 주말이네요... 오늘 내리는 비로 무더위가 한 풀 꺽이면 좋겠습니다...<BR>어제 아침 포스팅 올리고 댓글에 답글도 못달고.... 이웃님들 블방에도 못가보고.... 그냥 쉬었습니다... <BR>낮잠도 몇시간 자고....저녁에도 일찍 잠을 잤습니다.... <BR>제가 잠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요....피로가 누적이 되었나봅니다... <BR>오늘은 내리는 빗줄기처럼 힘차게 시작합니다~~<BR><BR>저의 초창기 레시피 중에 닭찜(안동찜닭)을 오늘 정확하게 다시 포스팅합니다...<BR>많은 분들이 닭찜 하는 법 어디 있나요?? 라고 물어볼정도로 초창기 레시피라 사진도 흐리고 계량도 정확하지 <BR>않은 부분이 있어서 정확하게 다시 소개합니다...<BR>저의 닭찜의 특징은 부추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부추가 몸에 좋은거 아시죠?? 부추와 함께 먹는 닭찜의 맛!!!<BR>달짝지근하면서 짭짤하고 담백한 맛이 난답니다....<BR><BR><BR><BR><STRONG><FONT color=#193da9>재료: 닭1마리. 당면 한줌정도. 대파1개반. 양파1개. 당근1/3개. 부추 한줌정도. 다진마늘1T.<BR> 간장4/5컵. 고추씨1T반. 설탕1/2컵. 굴소스2T. 올리고당7T(또는 물엿). 맛술4T.후추가루.참기름.깨</FONT></STRONG><BR>=>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BR>=>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BR>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사용했습니다..<BR>=> 고추씨가 없을때는 마른홍고추2개 또는 청양고추2개를 넣으세요~~<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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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1931024C5C8DC72D" width=646 height=253></TD></TR></TBODY></TABLE><BR><BR>1. 간장달인물 만들기 : 냄비에 물2컵 + 간장4/5컵 + 대파1개 + 고추씨1T반 + 설탕1/2컵 + 양파1/2개 + 굴소스2T<BR> + 올리고당4T(또는 물엿) + 맛술4T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뚜껑열고<BR> 10분 끓여줍니다... 10분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고운 간장달인물만 준비합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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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12C1044C5C8D8812" width=646 height=253></TD></TR></TBODY></TABLE><BR><BR>2. 당면 한줌을 물에 20분정도 불려준비합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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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7903054C5C8E7934" width=646 height=253></TD></TR></TBODY></TABLE><BR><BR>3. 닭찜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합니다... 양파1/2개는 1cm두께로 채썰어준비합니다.. 대파1/2개는 큼직하게<BR> 썰고요...당근1/3개는 1cm정도의 두께로 링썰어줍니다..<BR> 부추 한줌을 잘 씻어서 10cm길이로 큼직하게 썰어준비합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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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1B53034C5C8ECE1E" width=646 height=253></TD></TR></TBODY></TABLE><BR><BR>4. 닭1마리를 토막내 준비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가위로 잘라낸후 씻어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BR> 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BR>==> 닭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토막낸 닭을 한번 씻은후 닭이 잠길정도의 우유에<BR> 다진마늘1T + 소금1/3T +후추가루를 섞어 1시간정도 재워 준비하면 좋습니다...<BR> 저는 시간이 없어서 우유에 재워주는 과정을 생략했습니다... 대신 양념을 많이 넣어 찜을 만들었습니다..<BR> 우유에 재운후 닭을 데쳐서 요리하시면 됩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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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795B054C5C8F9D39" width=646 height=504></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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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637E014C5C8FAB2F" width=646 height=253></TD></TR></TBODY></TABLE><BR><BR>5. 움푹한 팬에 데친 닭을 넣고 위1번에서 준비한 간장다린물을 넣고 물1컵 + 다진마늘1T + 올리고당3T +후추가루<BR> 넣고 가스불은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줍니다... 중불에서 15분정도 끓여줍니다...(뚜껑은 반만 열고)<BR> 중간중간 수저로 기름기는 걷어줍니다...<BR> 15분 중불에서 끓인후 물1/2컵을 더 넣은후 센불로 켜주세요....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불린당면과 당근을<BR> 넣고 중불로 줄인후 7~8분정도 끓여줍니다... <BR> 7~8분정도 끓인후 양파를 넣고 2분정도 끓이고 -> 그 다음 대파넣고 1분정도 끓인후 마지막에 부추넣고<BR> 참기름 넣고 한번만 뒤적인후 ( 부추는 금새 익으니까 한번만 뒤적인후 바로 가스불을 끄세요...)<BR> 큰 접시에 담아 깨뿌리면 완성입니다~~<BR>==> 당근은 생략가능하고요..떡볶이 떡을 당면과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BR>==> 간은 기호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세요~~<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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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6042124C5C92A23D" width=640 height=480></TD></TR></TBODY></TABLE><BR><BR><BR>안방찜닭 어떠세요?? 옥이가 지은 이름이어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안방찜닭입니다...<BR>닭과 함께 먹는 당면과 부추 ...맛있답니다.... 이 요리는 신혼때부터 옥이의 인기메뉴였습니다...<BR>손님오시면 손님상에 턱하니....닭한마리가지고 너무 푸짐하잖아요....<BR>손님초대상 메인요리로 강추입니다... <BR>내일 말복에 온가족 함께 푸짐하게 즐기는 안방찜닭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BR>오늘은 입추래요....입추라서 그런가요?? 얼른 무더위가 끝나면 좋겠습니다....<BR>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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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출처 : 김진옥 요리가 좋다</STRONG></P>
<P><STRONG> 더 많은 레시피를 보시려면 ==> </STRONG><A title="[ http://hls3790.tistory.com]로 이동합니다." href=" http://hls3790.tistory.com" target=_blank><STRONG>http://hls3790.tistory.com</STRON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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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제가 찾아 헤매던 레시피네요 꼭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땡큐 베리 감솨 입니다 레시피 뽑아서 하려구요 신랑이 닭을 좋아해서요 ^^*
아~ 이거였군요. 안방찜닭 ㅋㅋㅋ
ㄳ해요..
저랑울아들이닭요리는다조아라해서,,,
*^__________^*오늘은말고,,추석때해먹어야겠어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닭요리라면 주말마다 줘도 싫어라 하지 않는 우리 가족들... 주말을 맞아 지난주에 안방찜닭을 시도해 봤어요. 울 아들래미 엄지 손가락을 세워 엄마 최고~~해줍니다. 게다가 음식을 못하는 저에게 음식칭찬에 인색한 울 신랑 " 이런 것도 만들줄 알아??" 최고의 칭찬입니다. 밥 공기 더 추가, 싹싹 다 비우네요~~~ 옥이님을 만난건 제게 요리의 맛을 알게 해준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또 뭘 퍼갈까요????ㅎㅎ
애들이 닭도리탕은 질리고 안동찜닭 해 달래서 옥이님꺼보고 흉내 내봤어요
비율이 안맞았는지 좀 짜긴 했지만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다 감사합니다
2010년12월25일 울 랑 생일과막내 남동상생일.울 친정엄마 결혼기념일이라서 요리요것저것 보다 안방 찜닭과돼지 등갈비 했더니 ~~~~~ 모두가 굿 이라구 하네요. 넘 간단하구 글 올린대로 했더니 맛나다구들 난리 전~~ 우유에 재워서 했어요. 닭 특유의 냄새제거와 닭고기살이 연해서 굿~~ 맛 최고 랍니다. 강추하고 싶어서 올린글입니다.
2011년 신묘년 토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진옥님 감사
오늘 닭볶음탕을 할려고 샀는데 좋은 레스피로 한번 따라 해봐야 겠어요 넘넘 맛나게 보여요~~~~~~~~~감사합니다
친구들 모임에 한번 해 봐야 되겠네요~~
또 한번도전 이랍니다. 옥이님한테 무지 감사합니다. 울 아들 육군 첫 휴가나와서 일반음식점예약하고 싶었지만 용기내어
홈에서 다시 도전해 식구들과 특히 울 아들이 맛있다고 하니 옥이님 덕분아니겠어요 솜씨없는사람도 옥이님 레시피보면
누구나 요리사로 변신하게 해주시니 말이죠..넘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