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
2010년 부스터 단기선교 오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사역하는 동안 항상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두번째로 오게 된 단기 선교지만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 조장으로 또 식당 담당으로 써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S.F.C와 청년부한테는 힘든 사역이지만 이 지역 아이들의 웃음으로 반기는 얼굴들을 봤을때, 언제 힘들었냐는 듯 아이들과 뛰어놀며 아이들을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위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힘든 일도 많으시겠지만 항상 웃음으로 힘든 내색 하지 않으시는 모습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 오늘,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한아이한테 물었습니다. 기도 제목이 뭐냐고 기도가 무엇인지 오늘 설명하여 주었지만, 그 아이이 대답을 들은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패밀리에 대해 기도하여 달라고 합니다. 나는 그 아이와 약속하였습니다. 그 아이 가족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었을때 이 지역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조는 공과 공부 이후 아이들의 꿈을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창피해 하다가 하나 둘씩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수,,, 의사,,, 그리고 아이들의 꿈을 그리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색칠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다 그린 아이들의 종이 뒷면에는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아프리칸스로 써주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그려진 종이가 중요한건줄 압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은 포켓에 넣어서 집에 가서 붙여놓을거랍니다.
지금처럼 소중한 꿈을 키울수 있게 기도하려 합니다.
저희를 이끌고 사역하시는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께 감사합니다.
김주영
단기선교는 인제 3번째로 오는거지만 항상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갔읍니다. 솔직히 저도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 재미로 가는 줄 알았지만 항상 갔다온 후에는 친구들과 지낸 추억보다 흑인애들과 노래부르고, 같이 있는 추억이 더 많씁니다. 사람들을 도와 준 생각으로 무지 뿌듯하고 기쁘고, 하나님을 도운게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애들과 같이 있는 기분은 너무나도 좋았고, 아이들과 있을때는 그 힘들거나 그 냄새는 바로잊어지고 가족과 있는 기분입니다. 밤에 하는 신앙훈련은 다른 단기 선교때와 제가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기도 드리는 마음이 새롭게 달라졌습니다. 기도를 끝이 없이 하고, 진심으로 고백을 하고, 예배 드린 태도도 달라지고 찬양 부를때는 아무 생각이 방해 안돼고 처음으로 하나님께 부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애들이 아무리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제가 최대한 노력을 해서 마음이 편했읍니다. 단기 선교는 너무나도 많은 추억을 만들고 다른떼보다 훨씬 더 하나님과 더 가까운 기분이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기분으로 가서 매년마다 단기 선교가 너무나도 기대가 됍니다. 이렇게도 너무나도 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합니다.
윤병현
‘단기선교’
요번 단기선교는 처음가봐서 많이 힘들고 지치고 두통도 낳지만 그래도 재미있었고 단기선교에서 많이 배운 느낌이 많이 난다. 우리 조의 부장은 아영이 누나고 그리고 우리 S.F.C와 청년부는 Worceter로 거기에 사는 농장 아이들을 가르치고 선교를 하러 같다. 우리 조는 유치원 애들을 담당했는데 말도 잘 안듣고 장난꾸리기들이 많았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스릴이 있었다. 애들에게 요셉에 관한 성경 말씀도 가르치고 말도 자주 나누었고, 게임도하고 그리고 그림도 그렸다. 힘들었지만 단기선교 월래 이렀다는걸 알게 되었다. 우리가 여기 왔슬때 우리가 Play팀과 Work팀으로 나눠서 Work팀은 구름 사다리를 만들고 있었고 우리 Play팀은 우리 초대장과 사탕을 나눠줬다. 우리는 16KM 거리를 거러다니면서 어린애들에게 초대장과 사탕을 나눠주면 먼거리를 돌아왔다. 나중에 나는 남아서 Work팀을 도와 주었다.
돌도 나르고 나무 기둥을 세우고 여러가지 일을 했다. 내일이 마지막 날이지만 열심이 할거고 많이 도와 줄거다. 그리고 오늘 풍선을 만들어 애들에게 주고 했지만 다하고 난 완전 녹초가 되었섰다. 예배드릴때 졸고 아이고~~ 피자 먹고 십다. 그레도 좋은 하루였고 내친구와 같이 놀고 좋았다. 내일이 기다리고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기 발한다.
첫댓글 우리 연이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