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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20150524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나는 돈에서 자유한가? |
성경 | 누가복음 21:1-4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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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누가복음 21:1-4)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녹취자료 |
장님들이 코끼리 관광을 갔어요. 각자마다 코끼리를 본 후에 포럼을 했어요. 귀 만졌던 장님은 코끼리가 부채처럼 생겼더라하고, 다리를 만졌던 장님은 큰 기둥처럼 생겼더라, 코를 만졌던 장님은 호스처럼 생겼더라.. 배를 만졌던 장님은 바람벽 같더라 하고 말했어요. 그런데 이야기하면서 핏대를 올리며 서로 아니라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자기가 만져봤거든요..우리가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생활 할 때 각자가 보고 느낀 것을 말하는 일이 틀리진 않았지만 전체를 보지 못하고 말을 하면 꼭 장님이 부분만 만지고 주장하는 것처럼 실수하기 쉬운 겁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때도 전체 가운데를 보면서 내 위치와 내 할 일, 사명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유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성령인도를 받아야 제대로 원네스를 이룰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개성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려워요.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때 머릿속에 자기 생각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이 귀에 안 들어와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자기주장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생각도 안하는.. 우리는 자기가 말을 하기보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할 수 있는, 그래서 최고의 영성은 원네스를 이룰 수 있는 것,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소통이 최고의 영성입니다. 왜 교회에서 잡음이 일어나는가? 소통이 안 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고 완전한 계획을 다 세워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어떨 때는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 이해가 안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쉽게 뭘 하죠? 불평하며 원망하는 거예요. 저도 서남아 선교를 하면서 불평을 때때로 했거든요. 선교사를 보내달라고 해도 안 보내주고, 문을 막아버리고.. 속으로 ‘하나님, 이 일이 내 일입니까? 당신 일인데 왜 문을 막으십니까?’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하나님께서 왜 문을 막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하시더라고요. 짧은 소견의 내 생각이요, 내 판단이었지 이미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다 세워놓으셨는데 만약 하나님이 발견된다면 요셉처럼 형들의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갇혔어도 흔들리지 않아요. 뭘 봤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을 봤기 때문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것입니다. 만일 내 인생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내게 깨달아지게 된다면 문제와 사건이 생긴다 할지라도 우리는 낙망하거나 좌절할 이유가 없어요.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네가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갈 것이고 바로는 쉽게 항복하지 않겠지만 내가 능력을 나타난 이후에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갈 것이라고 이미 마스터플랜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들 앞에 어떠한 문제가 닥쳐도 어차피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에 가야하기 때문에.. 농사지을 수도 없고, 마실 물도 없어도 상관없어요. 왜? 하나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도 모세는 가끔 하나님 앞에 불평 원망 했어요. 자기 기준으로 보니 안 될 것 같거든.. 그래도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그래, 내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있구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깨달았다고 하면서도 자꾸 문제생기잖아요. 그 때 뭘 보라고 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겁니다.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하시는 것을 봤거든요. 그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명합니다. “가나안땅을 정복해라!” 가나안땅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 담겨질 때에 앞에 여리고가 막혀도, 요단이 막혀도 상관이 없어요. 왜? 어차피 정복할 꺼니까. 하나님은 처음부터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세웠어요. 그리고 어떤 고백을 합니까?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이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라고 고백할 만큼.. 문제 때문에 좌절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왜 좌절하고 낙망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계획이 안 보이기 때문에! 이것만 보이면 다 끝나는 것이에요. 우리는 전체를 보고서 오늘의 현실을 보면 잘 되도 흥분할 것 없고, 안 되도 낙심할 것 없어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이에요. 과정을 놓고 내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 없는 겁니다. 어차피 결과는 시작과 끝을 알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전체와 하나님의 계획을 알도록 기도해야 하겠고, 또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부딪혔을 때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찾으면 되는 겁니다.
유대나라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할 것이라는 비참한 메세지를 하박국이 계시로 받게 되요. 하나님 앞에 이 하박국이 항의하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우리보다 우상숭배하며 더 악한 저 나라가 어떻게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항의하고서 하박국 2장 1절 이하에 보면 항의한 기도제목에 대해 주께서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 것인지 내가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내게 닥친 모든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다 들어있는 겁니다. 왜 문제를 주셨는지, 왜 여러분에게 강단의 메시지를 묵상하라고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메시지를 묵상할 때 정확한 답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하박국이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왜 유대나라가 망하는 지 이유를 설명해줘요. 지금 유대나라는 대들보와 서까래와 지붕까지 다 상했기 때문에 리모델링해서는 이 민족에게는 소망이 없다. 재건축을 해야 한다. 여러분 재건축 할 때 어떻게 하죠? 포크레인으로 물 뿌려가면서 다 부시죠. 그 때 조금 남겨놓나요? 다 쓸어내야 해요. 재건축 하려면 깨끗하게 바닥정리하고 그 곳에 새롭게 파고, 골조 세우고 집을 짓는 것이지 절반을 놔두고 재건축 하는 것 혹시 보셨나요? 없어요.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 하면 새 예루살렘, 새 이스라엘을 세우기 위해서는 재건축 해야 한다. 그래서 재건축을 위해서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는 겁니다. 예레미야에게도 똑같은 대답을 주죠. “너희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는 것은 재앙이 아니요 평안이요 장래의 소망으로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그래서 하박국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하박국 3장 17절에 나오죠.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해답을 알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중요한 것은 전체를 알고 해답을 알면 승리하게 되는 것 입니다.
1. 왜 사람들은 돈을 그렇게도 사랑하는가?
오늘 돈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왜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고 사랑하죠? 성전입구에 헌금궤를 놓고서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마다 헌금하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성전궤 모양이 놋으로 입구를 만들어서 나팔모양으로 해놨어요. 그때는 지폐가 없을 때니까 동전이나 은닢을 넣으면 똑 떨어지면 들어가는 소리가 “솨~~” 나도록 만들었어요. 부자는 한자루 가져와서 부으니까 “솨르르르~” 하며 들어가는데 가난한 과부는 옆전 두 개 가져와서 넣으니 “통~~탁탁~” 하면서 끝나버렸어요. 예수님 그것을 보시며 말씀하십니다. 부자가 많이 넣었지만 그러나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 왜? 자기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고 말씀을 하죠. 우리 하나님 앞에 인색함으로 억지로 드리지 않고 내게 있는 것을 즐거이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되질 때에 기꺼이 열납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중심을 담아 드린 선교헌금이 이와 같이 오늘날까지 많은 열매를 맺도록 여러분들이 쓰임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교헌금을 하고 정말 기도를 해주심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 그러면 사람들이 왜 돈을 사랑하죠? 에덴동산에 돈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없었어요. 아담과 하와는 돈을 사랑하지 않았어요. 왜? 거기는 욕심도 없고 탐욕도 부릴 이유가 없었어요. 창세기 2장의 에덴의 모습을 보면 아름답고 먹기 좋은 나무가 가득했어요. 부족한 것이 없어요. 원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있게 되면 부족한 것이 없도록 살아가도록 불러주신 겁니다. 문제는 창세기 3장이죠.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 떠난 그 순간부터 창세기 3장 16-20절 말씀에 “땅이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땅뿐만이 아닙니다. 인생에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땀을 흘려야 겨우 먹고 살도록, 그렇게 이미 우리가 저주 아래에 놓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니까 우리 인생가운데 안식도 없어요. 까닭모를 재앙과 실패가 찾아와요. 사단은 우상숭배를 더 하도록 만들어서 더더욱 저주가운데 우리 인생을 재앙가운데 빠뜨리고 마는 겁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창세기 3장의 결과입니다. 왜? 내가 잘 되어야 되니까. 그리고 그 결과로 나온 저주들입니다. 인생에 불행이 오고 안식도 없고 재앙과 실패와 고통이 찾아오게 되니 인간이 열심히 머리를 굴려 벗어 날 길을 찾았어요. 그게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만들어 낸 것이 우리가 가진 모든 문화들이 여기서 만들어 지는 겁니다. 인간에 닥친 재앙과 실패에서 벗어날까 싶어서 문명과 과학문명을 발달시키고 발전시키는 겁니다.
문제는 이거 다 가져도 행복합니까? 이거 가지면 문제 해결됩니까? 돈으로 문제 해결돼요? 사실은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없으면 안 되니까. 그래서 돈만 있으면 인간답게 그래도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돈에 치우치게 됩니다. 왜요? 이 모든 문화를 살 수 있는 것도 무엇을 해야 됩니까? 돈 있어야 되지요. 문명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뭐가 있어야 합니까? 자동차 사고, 냉장고 사고, TV도 사고 좋은 것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잖아요. 우리가 필요한 의식주를 뭐가 해결한다고 생각합니까?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단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 마음을 충동질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성을 통하여서 탐욕을 품게 만듭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하리라는 생각을 집어넣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범죄의 70% 이상이 전부 돈 때문에 일어납니다. 탐욕에서 출발해요. 돈 때문에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사람 죽이고. 심지어 사람을 유괴해서 장기를 빼내서 밀매하는 조직이 한국에 여럿들이 있습니다. 지금 행방불명되어서 감쪽같이 없어진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숫자가 장기 밀매단에 의해서 없어진 사람들이 나옵니다. 돈에 눈이 어두워서 친구를 배신하고 심지어 국가의 핵심 기밀까지 팔아 먹어요. 왜? 돈이면 전부 다니까. 모든 문제의 해결이 그리스도가 아니고 모든 문제의 해결이 뭐가 해결이죠? “모든 문제 해결자 돈.”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사 “부자 되세요.” 좋아하죠? “복 받아라~” 그러면 치마를 펼쳐서 받죠. 얼마나 복이 좋은지 숟가락부터 벽의 모서리까지 전부 “복” 자를 다 갖다 붙여 놓죠. 왜요? 복 받아야 되니까요. 문제는 이사회의 모든 가치관이 돈 중심으로 흘러가요. 모든 문제의 해결이 돈이라는 생각 속에 사로잡혀요. 그래서 우리 이 생각 자체를 그리스도로 바꾸어 지지 않게 되면 전부 돈!돈! 쪽으로 흘러가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하겠다는 사람? 없어요. 학과를 선택해도 다들 어떤 학과를 선택하죠? 돈 버는 학과! 요새 의사들이 비상이에요. 흉부외과나 신경외과를 안가요. 왜? 돈벌이가 안 되니까요. 그래서 성형외과, 안과.. 힘 안 들고 돈 벌 수 있는 과들..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뛰어난 친구들이 전부 이것만 하려고 해요. 돈 벌려고요.. 성경은 말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고..
2.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딤전6:10)
왜 돈 사랑하죠? 저도 돈 좋아합니다.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왜 돈을 사랑하죠? 돈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에서 우리가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 사사건건 이것이 사단의 통로가 다 되는 겁니다. 골로새서 3장 5절 말씀에서 삼가 탐심을 물리쳐라. 탐심은 뭐라고요? 우상숭배라고 성경을 밝히 말씀하고 있어요. 탐심이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이 뭐가 우상입니까? 모든 문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가 해답인데,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돈이 해답이라고 생각하니까 돈이 뭐가 되는 겁니까? 우상이 되는 겁니다. 문제는 예수 믿어도 내 속에 들어있는, 아무리 메시지를 해도, 예수가 그리스도고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이야기를 해도 내 머릿속에서 뭐가 딱 잡혀있나요? 모든 문제 해결자? 돈! 돈이 해답이라는 뿌리 깊은 생각이 예수 믿어도 바뀌어 지지 않고 사단이 이것을 통해서 우리를 미혹하고 넘어뜨리는 겁니다.
가나안땅 정복할 때 첫 성, 여리고성은 하나님 앞에 드린 성입니다. 그래서 여리고성에서 나오는 모든 물건은 하나님 앞에 드리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머지 성은 다 전리품을 얻어 가지고 가도록 했는데, 아간이 여리고 성에서 시날 산 외투, 겉 옷 멋있는 것, 금덩이, 은덩이 보면서 눈이 휙 돌아가는 거죠.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땅 전투, 그 다음 전투에서 참패를 해요. 하나님 앞에 민족이, 이걸로 인해서 아간 때문에 전체에 재앙이 찾아 온 것입니다. 아간이 제비에 뽑히게 되고, 아간만 죽은 것이 아닙니다. 아간의 식구들 처자식들, 그 다음에 짐승들까지 다 죽이고 가산까지 불태워서 돌로 다 던져서 누더기를 만들고. 그게 아골 골짜기요. 무엇 때문에 시작했다고요? 탐심 때문에. 탐욕 때문에. 엘리사의 사환이었던 게하시가 탐내다가 뭐가 돼졌죠? 나아만의 문둥병이 그대로 옮겨갔어요. 사도행전 5장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하나님 것을 속였다가 그날 둘 다 죽었어요. 저는 보면서 생각이 ‘야.. 하나님 것, 거짓말 했다고 그날 다 죽는다고 한다면..’ 날 쳐다보니 나도 못 살겠더라고요. 아마 여기 살아계실 분 별로 몇 분 안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다 죽겠죠. 그러나 우리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순수성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심판하셨어요. 왜? 세계복음화 해야 될 교회가 돼졌기 때문에. 그렇게 진노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는 겁니다. 그리스도 은혜 속에서 내가 살아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공의가 무너진 것은 아니요. 그래서 술렁술렁 시시하게 예수 믿지 말란 이야기하는 겁니다.
사람이 돈을 왜 사랑하죠? 첫째는 돈이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번째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군림하고, 목에 힘주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 있는 사람들 목에 힘 딱 주고, 돈 없는 사람들 무시하고 종처럼 부려먹죠. 왜? 그 맛을 아니까 돈 맛을 보는 거죠. 돈돈 하는 거죠. 사람은 간 곳없고 옷걸이만, 돈 옷걸이만 남아서. 돈이 인격이 아닙니다. 돈 있다고 거들먹대면서 다른 사람 무시하게 되면 망해요. 찰스 비욘스가 쓴 기독교 사관을 보면은 뭐라고 표현한 것인가 하면은 하나님은 멸망시킬 자를 교만하게 만들어서 멸망시켰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가졌다고 뭐 하면은? 교만하게 되면 그게 망하는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대한항공 조상무. 갑질하고 돈 갖고 떨다가 완전히 망신을 다 떨었지요. 참 창피해요. 창피해. 성경에도 많이 나옵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 아합 왕이 사실 그렇게 악한 왕이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돈 따라서 돈 많은 집 딸하고 결혼하기 위해가지고 두로와 시돈 왕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는 겁니다. 왜? 두로와 시돈이 당시에 페니키아 왕국에 그 큰 돈 많은 나라입니다. 저 집 사위되면 돈 좀 벌겠다 싶어가지고 시작한게 그게 아합이거든요. 이게 이스라엘에 오면서 바알 우상 갖고 들어와 가지고 완전히 다 망합니다. 아합의 아들이 70명인데 한 날에 70명이 다 죽습니다. 부자 되면 뭐 할거야? 다 망하는데.. 복음 없이 부자가 되는거 사실 결과는 비참한 겁니다. 히스기야 부귀의 영광이 극에 다다를 만큼 했는데 나중에 너무 부자가 되니깐 목에 힘들어갔어요. 바벨론 나라의 사신이 오니깐 자기에게 있는 거 자랑한다고 다 보여줬어요. 그게 바벨론 침공의 빌미를 제공한 겁니다. 봤거든요. 그거. 무서운 겁니다.
하나님이 내게 풍요하게 주셨다면은 그 풍요를 주신게 바로 사명입니다. 돈은 양날 가진 칼입니다. 잘 쓰면 유익하지만 잘 못 쓰면 그 돈 때문에 자신과 가정과 자녀들까지 다 망하게 만드는 겁니다. 돈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 놓은 겁니다. 뭐를 위해서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쓰라고 내게 맡겨 놓은 것인데.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생색내요. 자 오늘 우리가 본질이 뭔가 하면은 내가 정말 돈에서 자유 한 것인가? 하나님 앞에 누구에게 진짜 이 축복을 줄 것인가 생각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맡겨 놓은 이 돈 갖고서 정말 그에 나라와 그에 의를 이루는 것에 쓰임 받도록 믿음의 생각이 바꿔지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들에게 마음껏 맡기는 겁니다. 차라리 복음 없으면 거지처럼 사는 것이 낳아요. 교통카드 하나만 달랑 들려가지고 그거 갖고 왔다갖다 해야지 돈 있으면 복음 없으면 딴 짓거리 하거든요. 우리는 돈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청지기로 내게 맡겼습니다. 남들보다 지금 현재 돈을 조금 더 많이 갖고 있습니까? 쓸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까? 내 마음대로 쓰라고 맡겨 놓은 것도 아니요. 너희 보물을 어디다가 쌓아라? 하늘나라에 쌓아라. 그 것은 도적이나 동록에 녹슬지 않고 해하지 않는 그 곳에 쌓아둬라. 왜 그런 것인가?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은 네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왜 4대헌금을 강조하는 것인가. 그 헌금을 드린 사람은 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 것을 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돼 있어요. 사대헌금을 여러분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없는 돈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마음의 중심을 담아서 보화를 하늘나라에 삼고 정말 물질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 만들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십일조와 선교와 건축과 렘넌트 헌금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누구에게 세계복음화 할 경제를 맡기시는가?
(대상29:10-14)
하나님은 누구에게 세계복음화 할 경제를 맡길 것인가? 참 안타깝게도 모든 재벌들이 거의가 누구죠? 최고의 재벌들이, 다 불신자들이에요. 이병철 가문, 홍라희 엄마가 뭐 하는 것인가 하면, 원불교의 최고였어요. 정주영? 예수 안 믿었어요. 우리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사람에게 부를 맡기지 않고 불신자들에게 부를 맡긴 것인가? 하나님이 보셨을 때에 그들에게 맡겨야 사회유지나 경제에 유익했기 때문에 맡기는 겁니다. 사실 그분들은 국가 경제를 위하여서 이 가난에 빠진 이 민족을 국가 건설을 통하여서 살려야겠다는 가슴들이 있었어요. 왜 우리는 안 주는 것인가? 크리스천들에게 그 만한 그릇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된 이 재벌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성도에게 왜 안 맡기는 것인가? 맡겨놓으면 이게 뭐가 되는 것인가? 사단의 통로가 되어서 오히려 맡겨놓은 것 때문에 우리가 망할까 싶어서..
언젠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드렸던 예화입니다. 한 분이 폐업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목사님께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이 목사님이 ‘세상에 말이야. 내가 개업예배는 수없이 드렸는데, 폐업예배를 드려 달라고?’ 그래서 만사를 제쳐놓고 폐업예배를 다른 사람이 가도 되는데 본인이 갔어요. 그래서 왜 폐업예배를 드리느냐고 했더니, “목사님이 우리 회사 와서 개업예배 드려줬기 때문에 지금 폐업예배를 드리는 거라고.” 목사님이 와서 복을 빌어줬는데, 처음에 내가 열심히 돈 벌면 내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다 했는데, 가발 장사를 해서 우리나라에서 현찰 보유 5위안에 들 만큼 돈을 갈고리로 긁었어요. 돈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사업상 교제로 주일날 골프 치러 가야 되고, 바빠서 격주로 빠지다가, 한 달에 한번 나오다가, 그다음에 일 년에 한번 나오다가, 그 다음엔 완전 “안녕히 계십시오.” 한 것이에요. 몇 해 지나지 않아서 외환위기가 왔고, 하필 그때 사업을 확장했다가 이게 다 무너져버렸어요. 그래서 채권자들에게 쫓겨서 기도원에 올라가서 자기 신세를 쳐다보게 되니, 처량하기 짝이 없는 거죠.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가..’ 그 수천억 재산 다 날리고 이게 뭐냐는 말이에요. 기도하다가 깨달았어요. 그래서 내려와서 남아 있는 거, 그거 정리해서 하나님 앞에 폐업 예배, 폐업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새로운 시작을 했다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그래, 돈에서 자유함을 얻지 못하고 부자가 되면 결국은 그 돈 때문에 믿음 다 팔아먹는단 말이다. 돈 때문에.’
하나님께서 왜 크리스천에게 돈을 안 맡기는 것인가? 줬다가는 이렇게 사단에 속을 거거든요. 그릇도 안 되지, 사단에 속을 것 같아서. 하나님은 없어서 우리한테 안 채워주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을 그릇만 된다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우리를 축복하셔서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 하나님이 내면 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안 내는 것인가? 뭐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돈에서 자유함을 얻지 못하고 있어요. 여기 묶여 있단 말이에요. 오로지 내 가치관은 돈돈하고 있으니까 여기 맡겨 놨다가는 사단의 통로가 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곳에 어차피 줘도 안 쓸 거니까, 못 맡긴다 그 말입니다. 지금 일본의 최고 재벌이 교포 손정의입니다. 일본의 최고 재벌이 손정의인데, 손정의가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자기 자식에게 회사의 주식은 넘겨주겠지만, CEO는 안 만들겠다.” 이래서 300명을 뽑았더라고요. CEO 후보 300명을 뽑아서 이 300명을 테스트하고 훈련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중에 한 사람을 뽑아서 자기 회사를 물려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누가요? 일본의 최고 부자는 우리나라의 부자보다 훨씬 더 부자입니다. 이건희보다 훨씬 더 부자요.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래, 하나님도 동일하다.’ 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누구한테 세계복음화의 이 경제를 맡길 것인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안 맡길까요? 사랑하기 때문에 안 맡기는 겁니다. 줬다가는 딴짓 할 것 같아서. 그릇이 안 되니까. 하나님이 내게 맡긴 것 갖고서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준비만 된다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맡길 수 있는 분이에요. 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분께 있어요. 천천만만의 수양, 기름이 다 누구 겁니까? 그분 겁니다.
다윗이 어떤 결단을 하죠? 하나님의 성전을 내가 지어야겠다. 순수하게 하나님 앞에 이 준비가 된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당시대에 한 왕이 가장 많은 금과 은과 놋을 모으도록 한 왕이 사실은 다윗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위해서 얼마를 드렸다고요? 금 10만 달란트를 드렸어요. 1달란트가 34kg입니다. 10톤 트럭으로 340대 분량이 돼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치에요. 수 조원을 하나님께서 그냥 줘요. 왜? 줘도 딴짓 안 할 사람이니까 주잖아요. 왜 청소부 출신인 쉬브에게 카네기가 왜 회사를 맡겼을까요? 왜 워너메이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셨을까요? 록펠러 왜 축복하셨을까요? 뭐가 되니까? 그릇이 되니까. 두 종류 그릇입니다. 능히 이를 이룰 수 있는 그릇도 되고, 이것을 갖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쓸 준비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맡기는 겁니다. 돈에서 자유함을 얻는 비밀을 깨달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맡기는 겁니다.
하나님의 부름 받았을 때 아브라함의 목적은 잘 먹고 잘 사는 겁니다. 자식 낳고 행복하게, 부자 되고 복의 근원 되어서 잘 사는 것, 이게 목적이었어요. 그런데 가나안 땅 왔더니 되는 것이 없어요. 혹시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나니 뭐 잘 되던가요? 안 되는 것이 정상이에요. 왜요? 아직도 그릇이 안 되어 있으니까, 하나님이 줄 수 있는 그릇이 안 되어 있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릇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가나안 땅에 기근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문제 왜 줄까요? 그릇 만들기 위해서요. 이것 눈치 못하면 여러분들이 힘들어요. 기근 피하여서 애굽 땅으로 내려갔더니 마누라도 덜렁 빼앗겼어요. 애굽은 흑인들이 사는 나라인 아프리카잖아요. 바로왕의 눈에 중동여자를 보니 참 예쁘거든요? 피부 색깔이 희고 파란 눈망울을 딱 보는 순간에 바로가 반한 거예요. 그래서 빼앗아 갔다고요. 속수무책으로 대책이 없으니까 하나님 앞에 아브라함이 언약을 잡고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지금 요구하는 것인가? 왜 여러분들에게 내게 주는 구원의 길을 묵상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왜 구원의 길을 묵상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거기에 해답이 들어있어요. 구원의 길을 만약에 여러분들이 아침, 저녁으로 한달만 한번 해보세요.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 것인가? 아브라함이 이 체험을 하게 되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바로왕을 꺾고서 그 아내를 돌려 받잖아요. 그때부터 아브라함의 인생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 때부터 사건을 보는 눈이 열려져서 불신앙 제거하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비로소 무엇을 주는 것인가?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그때 주는 것이에요. 너는 눈을 들어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종과 횡으로 걸어보라고 이 땅 몽땅 다 너에게 주겠다고. 이 약속을 붙들고 아브라함이 기도했는데, 318명의 가신을 거닐 만큼 거부가 되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돈 따라서 어디로 갔죠? 소돔성 갔다가 포로로 잡혀가고 망신 당하는 겁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었지만은 롯의 관심은 어디에 있나요? 오직 돈, 모든 문제의 해결로 돈! 이것 잡았거든요. 예수 믿었어도.. 그러고 포로로 잡혀가는 거죠. 그래서 아브라함이 연합군을 형성해서 추격해 가는데, 그런데 거리로 환산해 보니까 서울에서 대전가는 것보다 더 내려갔더라고요. 그 거리를 따라가서 추격해가지고 사로잡고 돌아오면서, 전리품들을 다 가지고 와요. 그리고는 그 중에서 일부를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는 장면, 성경에 첫 번째로 나오는 십일조 예물을 드리는 장면이 아브라함이 드리는 십일조입니다. 그때 멜기세덱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브라함을 축복하게 되고, 소돔왕을 살려서 돌려보냈더니 소돔왕이 자기가 가졌던 모든 빼앗겼던 것 찾아오게 되니까, 아브라함에게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전리품 가지고 온 것 당신이 다 가져가라고.. 그 때 아브라함이 뭐라고 대답합니까? 전리품에 난 하나도 손 안 댄다고.. “혹시나 네가 나중에 내가 더 큰 부자가 되었을 때에, 그 때 내가 아브라함에게 전리품을 주었더니 이것 가지고 아브라함이 부자 되었다고 네가 소문낼 것 아니냐? 나는 네가 주는 것 하나도 안 가지겠다.” 그거 무엇을 이야기 하는 줄 압니까? 돈에서 이미 자유하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해답이 다 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하신다고 그러면은 세상 것 없어도 난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네가 안 줘도 난 복의 근원이다.’ 이것이 믿어지기 시작한 겁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 아닙니까? 왜 그동안에 탐심에 왜 넘어가죠? 여전히 돈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라는 이 생각이 안 무너지게 되니까.. 찬양 부를 땐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라고 대답을 하는데, 실제로 내 맘에는 ‘아휴, 그것은 교회에서나 부르는 것이고..’ 내 속에는 뭐가 딱 들어앉아 있죠? 모든 문제 해결이? 돈.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것이 무너져야 되요. 이것이 그냥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 구원의 길을 묵상하며 복음의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아브라함처럼 응답을 주시고 함께하시는 증거들이 나타나게 될 때, 그 때에 내게 뭐가 오는 것인가? ‘아, 예수 한분만 있으면 되는구나.’ 이것이 와야 되는 것이지, 이것이 안 왔는데 오는 것이 없어요. 이게 그의 의를 구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 다음에 우리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는 것은, 내 자신의 존재의 이유가 바로 천명을 깨닫고서 제 1순위로 내가 복음 때문에 살아야 되겠다고, 3천제자 운동, 서남아 선교, 렘넌트 운동에 내가 쓰임 받아야 되겠다고 이것을 가지고서 여러분들이 정말 강단의 말씀 붙들고 3오늘을 시작하게 되면, 이것 붙들고 여러분들이 기도하기를 정말 결단하게 되면 하나님이 내 인생가운데 증거를 주시기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달란트를 개발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유일성의 축복 속으로 가도록 나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돈이 흐르는 길을 몰라서 우리가 돈을 못 벌지, 돈은 은행에 무한정으로 쌓여 있어요. 그렇죠? 하나님이 그 물길을 누구한테 틀어주는 것인가? 오직 예수로 결론내리고 내 인생의 방향 자체를 정말 하나님 나라 임하는 것에 내 인생이 쓰임 받아야겠다고 결단하며, 이것을 놓고 정말 기도하는 그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뭐하시겠다고요? 이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조금만 하고 있게 되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이 나를 서밋의 자리로 올려가도록. 하나님이 바로 그 사람에게 빛의 경제를 약속해 주셨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빛의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그래서 아굴라나 빌레몬이나 가이오가 받았던 그 응답들을 저희가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모든 문제의 해결이 돈이 아니라, 모든 문제의 해결에 그리스도가 해답인 것이 이 언약 속에서 확인되게 하여 주옵시고, ‘그렇다. 그분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구나.’ 이 해답을 얻고 이제는 하나님의 천명을 깨닫고서 내 인생의 제 1순위로 이 복음을 증거하는 것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겠다고 결단하는 그 인생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이 모든 일들을 이루시겠다고, 하나님이 지금도 그 사람을 찾고 있음을 제가 압니다. 주여, 내가 이제 변화를 받아서 그릇이 준비되어지고, 이 축복 속에서 정말 세계복음화에, 미래의 후대를 남기는 일들에, 내 인생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이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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