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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터님의 방 레지스터의 현문우답 - 7
레지스터 추천 7 조회 3,301 15.09.30 23:35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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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30 23:36

    첫댓글 네(1등!)

  • 15.09.30 23:52

    상위 부수로 가려면 리시브 능력이 우선 되어야 하지 않나요?^^;

  • 작성자 15.10.01 00:02

    그것은 상위부가 아닌 모든 단계에서 대등한 시합을 하기위한 필요조건입니다.

  • 15.09.30 23:57

    전, 항상 플레이를 할때 상대방보다 한 번 더 넘긴다는생각으로 합니다. 올라운드플레이어의 숙명이 아닐까 합니다만^^

  • 작성자 15.10.01 00:06

    사실 그것만으로는 어떤 지점을 넘기 힘듭니다. 한 번더 넘기는 것만 생각하면 상대가 실수가 나보다 적다 가정하면 돌파구가 없지요. 다만 강한 일발강타를 추구하는것보다는 실력의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것은 확실합니다.

  • 작성자 15.10.01 00:07

    단순히 넘기는것을 넘어서 깊게 넘기는 것까지 목적을 가지면 올라갈 길이 보이실 겁니다.

  • 15.10.01 00:01

    항상 귀한 팁 고맙습니다

  • 15.10.01 00:09

    상위부라하면 오픈3부 정도 인가요?^^;

  • 작성자 15.10.01 00:15

    기본기술이 잡힌이후 게임수와 구질의 향상을 생각해야 될 단계부터니까... 그정도가 맞겠죠.

  • 15.10.01 00:16

    전번 시합에서 느꼈던 부분을 말씀하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 15.10.01 08:16

    감사합니다~~ 방이 따로 생기니 생각 날때 마다 다시 보기 쉬운 장점도 있습니다^^

  • 15.10.01 08:20

    길게 떨어지더라도 궤적이 커야(볼록해야) 더 부담스러운 것 같아보이는데, 볼록하고 길고 두꺼운 드라이브에 잘 채는것 이외에 특별한비결이 있나요?

  • 작성자 15.10.01 09:16

    비결없습니다. 구질을 만드는것은 연습뿐이죠.

  • 15.10.01 09:59

    역시 예리한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게임할 때 결정구는 강하게보다는 빠르게, 회전이나 파워보다는 타이밍과 코스를 더 중시하는데 특히 엔드라인 말고 사이드라인을 끊는 짧은 예각 공격을 자주 씁니다. 점수는 거의 이 깊은 각이나 예상치 못하는 스트레이트 코스에서 나오지요.^^
    대개들 상대가 내 공격을 잘 받아내면 점점 더 강하게 쳐서 뚫고 싶어하죠. 그건 힘만 빠져서 별로 땡기지 않고 저는 점점 각을 크게 쨉니다. 공 치는 타이밍을 빠르게 하면서 커브를 많이 섞어 사이드라인 깊은 각으로 찢으면 훨씬 치명적입니다. 상대가 싫어해요..^^

  • 15.10.01 14:59

    특별히 각을 째는 요령이 있을까요?
    보통은 커브를 그리면 좀 쉽던데요..

  • 15.10.01 21:25

    @슈미아빠 jw 각을 깊이 내려면 비거리를 짧게 해야만 합니다. 사이드라인을 끊으려면 회전이 많아도 뻗는 공보다는 뚝 떨어지는 공을 구사해야 하는데 결국엔 힘을 빼야 가능하죠.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비워야 된다는..ㅎㅎ

  • 작성자 15.10.01 21:42

    @슈미아빠 jw 그리고 상대 반구가 적당히 짧을때가 쉽게 쨀 수 있죠.

  • 15.10.01 10:03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추천

  • 15.10.01 10:51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5.10.01 11:05

    감사합니다 ^^

  • 15.10.01 11:53

    많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15.10.01 14:31

    아직 많이 부족한 4부 이고, 수비수 이다보니 항상 안정적인 연결 뒤 득점 할 방법을 고민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부족한 체력과 포헨드 능력에서 도망가고자 백핸드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돌아서서 공격 보다는 트위들링 백핸드 푸시 또는 드라이브~

    그러나 이는 몇번 반복되다 보니 크게 상대방에게 압박을 주지 못하더군요~
    그리하여 몇달의 시간동안 풋웤과 포헨드 드라이브의 안정성이 날로 향상되면서 깨우친건

    한번더 넘길 수 있는 여유와 연결하고자 하는 의지에 반드시 붙어야 하는 코스를 보는 능력 (빠르거나 회전이 많지않아도, 레지스터님이 말씀하신 상대방 블레이드가 닿기 최대한 어려운 코스 (빈곳)으로 찔러주는)을

  • 15.10.01 14:34

    중점으로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수비가 안정적인 나에게 유리한 플레이가 이어져 가더군요~ 무리한 공격시도로 범실을 줄이고,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고~ 범실 유도가 반복되다 보면 초보라도 때려 넣을 수 있는 오픈 찬스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단, 이 모든 것들도 나보다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사람, 나의 안정적인 수비를 뚫어버리는 공격력을 가진사람,
    을 만났을때는... 무용지물이니~~ 계속해서 안정적인 연결 능력, 그리고 더 튼튼한 수비능력~ 오픈찬스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같이 갈고 딱아야 하겠더라~~ 는 생각!! ^^

    1. 빈 곳으로 빼는 연결 능력
    2. 무리한 공격 시도보다는 연결
    3. 공격찬스를 마무리 하는 능력

  • 15.10.01 23:18

    어우. . .감사합니다^^

  • 15.10.06 21:48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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