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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29일(토요일) 14시. ♥ 場所 : 경남 남파랑길 사천 34코스 트레킹. ☞ 트레킹코스 : 사천시 삼천포 항촌동 신항마을 주차장 → 신항 2길 → 신항마을 방파제 → 진널전망대 → 신항마을 → 신항1길 → 남일대 해수욕장 → 코끼리 바위 → 남일대 해수욕장 → 신항 → 통창공원 → 노산공원 → 수산시장 → 유람선 선착장 → 대방진 굴항 → 대교공원(약 12km, 4시간 15분 소요). ☞ 세부산행 14:35 : 사천시 삼천포 항촌동 신항마을 주차장 트레킹 시작. 14:40 : 신항마을 해안산책로(신항2길) 입구 계단(남파랑길 34코스). 14:50 : 진널 해안산책로 안내도(←진널전망대 720m/→남일교 500m, 나가는길 110m). 14:56 : 쉼터. 14:58 : 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15:05 : 진널 전망대 삼거리(↗ 진널전망대 70m/→ 산책로 760m/↙ 신항 방파제). 15:08 : 신항 방파제 입구 다리. 15:11 : 신항 방파제. 15:18 : 신항 방파제 등대. 15:33 : 신항 방파제 입구 다리로 되돌아 옴. 15:38-45 : 진널 전망대. 15:55 : 항촌동 신항마을 되돌아 옴. 15:58 : 신항 1길(남일대 해수욕장 산책로) 트레킹. 16:05 : 남일대 해수욕장 전망대. 16:10 : 남일대 해수욕장 종합봉사실. 16:15 : 코끼리 바위 산책로. 16:27 : 코끼리 바위. 16:40 : 남일대 해수욕장. 16:55 : 항촌동 신항마을 되돌아 옴. 17:20 : 신항 입구 경비초소. 17:30-35 : 통창공원. 17:50-18:00 : 노산공원. 18:15 : 수산시장, 18:24: 유람선 선착장. 18:39 : 대방진 굴항. 18:50 : 삼천포 대교공원 도착. 트레킹 종료. ♥ 이웃 봉우리 : 와룡산(802m). ♥ 위치 : 경남 사천시 향촌동, 동금동, 서금동, 대방동. ♥ 특기사항 : 남파랑길 34코스(남일대 해수욕장 - 코끼리 바위 - 남일대 해수욕장 - 항촌 - 신항 - 통창공원 - 노산공원 - 수산시장 - 유람선 선착장 - 대방진 굴항 - 대교공원) 트레킹. 남파랑길은 코리아 둘레길(2017년~ 2019년 3년 동안 동∙서∙남해안과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해 구축될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의 남해안 걷기길로 남해의 지역특성인 ‘남쪽’과 ‘쪽빛 바다’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산에서 해남까지 총거리는 1,463㎞의 국내 최장코스로 구간별 특징을 고려해 5가지 주제 길을 정하여 영화와 한류의 도시, 대도시와 자연의 매력을 함께 보유한 ‘한류길’(부산∼경남 김해, 창원),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안 경관을 담은 ‘한려길’(고성, 통영, 거제, 사천, 남해), 섬진강의 꽃 경관을 볼 수 있는 ‘섬진강 꽃길’(경남 하동 ∼ 전남 광양), 다도해의 생태환경을 부각시킨 ‘남도 낭만길’(전남 여수, 순천, 보성, 고흥),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남도순례길’(장흥, 강진, 완도, 해남)로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모두 90개 구간으로 나뉘며 한 구간은 대중교통 접근성을 고려, 여행자가 하루 정도 이동하기 적당하게 구간별 길이는 10~30㎞로 2020년 하반기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 14시, 코로나 19로 시니어 체육관 잠정 휴관으로 오후 남파랑길의 일부 구간인 진널 전망대로 산책하려고 향촌동 신항마을 주차장에 차량 주차. 절친 동생과 둘이서 신항 2길인 진널 해안 산책로(남파랑길 34코스 일부구간) 입구인 목조 계단길 트레킹을 14시 35분 시작. ▲ 목조 계단을 오르면서 내려다 본 신항마을 주차장, 포구 선착장과 등대 뒤로 남일대 해수욕장 입구인 출렁다리와 해수욕장. 오늘 산책코스는 신항마을 포구에서 진널 방파제, 진널전망대를 돌아 남일대 해수욕장, 코끼리바위에서 이곳으로 원점회귀 예정. ▲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산이 어우러진 진널 해안 산책로 안내도. 이정표(←진널전망대 720m/→ 남일교 500m, 나가는길 110m)가 나란이 있어 산책하는데 도움. ▲ 쉼터 벤치. 곳곳에 남파랑길의 빨간색, 파란색 스티커가 있다. ▲ 예쁘고 귀여운 작은 진널교. ▲ 길이가 300m가량되는 진널 방파제, 붉은 등대가 끝부분. ▲ 15시 18분 등대가 있는 진널 방파제 끝부분. 100여명의 낚시꾼들이 좌우 양쪽 두 방파제에서 한가로이 낚시놀이를 즐기고 있다. ▲ 멀리 있는 삼천포의 명물 창선-삼천포대교를 당겨본 모습.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창선. 삼천포대교는 사천8경 가운데 제1경이라 불리어질 만큼 주변의 경관이 빼어나며. 대방과 남해군 창선면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총연장 3.4㎞인데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의 5개 교량이 제각각 다른 공법으로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되어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사천시의 명물로서 각광받고 있다. 대교 위로 바다케이불카들이 다니고 있다. ▲ 진널방파제 조망 ; 신항만 뒤로 삼천포 와룡산. ▲ 진널방파제 조망 : 진널방파제 좌우로 낚시터로 인기가 있는 방파제. ▲ 멋진 진널 전망대. 진널전망대 주위의 각종시설은 친환경사업으로 진널공원 산책로, 지압보도, 각종체육시설 등을 새롭게 단장해 4계절 관광 및 시민휴식처로 탈바꿈시켜 사천시의 “가보고 싶은 곳”중의 하나로 조성하였다. 진널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먼저 삼천포항과 창선, 삼천포대교의 우람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사람의 코 형상인 코섬, 전국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신수도, 늑도, 마도, 저도 등 크고작은 섬들이 각기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오밀조밀 떠있는 모습은 크고 작은 조개껍질을 엎어놓은 듯 하고 멀리로는 수우도, 욕지도, 두미도가 물위에 떠 있는 듯한 형상의 수평선을 바라보면 답답하던 가슴도 후련해 지는 위치에 자리잡은 전망대이다. ▲ 진널전망대 조망 : 남쪽의 전망대 입구 산책로, 바다 건너 신수도. 뒤로 남해군 창선도. ▲ 진널전망대 조망 : 삼천포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왼쪽으로는 삼천포 - 창선 대교가 보이고 뒤로 삼천포 시민의 건강 보금자리인 각산(角山, 408m)이 늠름하게 솟아있다. 각산은 삼천포항 동북쪽에 있는 용이 누워있는 와룡산(臥龍山, 801m)의 지맥인 용의 뿔처럼 생겨서 불려지는 산으로 각산봉수대(경남도 문화재자료 제96호)와 2018년 4월13일 개통한 각산과 초량도를 연결한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 목표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쾌적한 캐빈의 내부 환경을 고려해 10인승 중형 캐빈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고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다. 사업비 598억원(국비 50, 도비 100, 시비 448), 선로 2.43km 자동순환 2선식으로 10인승 45대(크리스탈 15대) 운영, 정류장 3개소, 철탑지주 5개소, 2015년 12월 2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8년 4월13일 개통됐다. ▲ 진널공원 산책로는 친환경 공법으로 만들어진 계단과 각종 조형물, 맨발체험 구간 등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절경 산책과 체력단련을 함께할 수 있으며 파고라, 공중화장실, 음수시설 등 각종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 남파랑길 34코스의 일부인 신항 1길 남일대 해수욕장 산책로. ▲ 남일대 해수욕장 전망대. ▲ 남일대 해수욕장 전망대 조망 : 해수욕장과 짚라인 도착 지점. ▲ 남일대 해수욕장 전망대 조망 : 남일대 해수욕장. 오른쪽 하얀건물에서 짚라인으로 고함을 지르며 내려오는 내려오는 여성. ▲ 남일대 해수욕장 전망대 조망 : 코끼리 바위. ▲ 남일대 해수욕장 전망대 조망 :지나온 신항마을 선착장 등대. 출렁다리. ▲ 남일대 해수욕장의 최치원 선생 유적비. 뒤로 주차장. ▲ 남일대 해수욕장의 남일대 리조트, 엘리너스호텔. ▲ 남일대 해수욕장의 코끼리 바위로 가는 예쁜 산책로 ▼ ▲ 16시 27분 남일대 해수욕장의 코끼리 바위. ▲ 해수욕장 전망대. 신항마을로 원점회귀. ▲ 삼천포 신항 경비초소 입구에 삼천포 코끼리길 5코스(코끼리 바위 - 남일대 해수욕장 - 신항 - 통창공원 - 노산공원 - 수산시장 - 유람선 선착장 - 대방진 굴항 - 대교공원) 안내도가 부착되어 있다. 남파랑길 34코스와 동일하다. ▲ 신항 입구에서 통창공원 가는 도로. ▲ 17시 30분 동금동 시민의 휴식처 통창공원 도착, ▲ 통창공원 조망 : 지나온 신항. 진널 방파제. ▲ 통창공원 조망 : 신항의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 삼천포 팔포 음식물 특화거리. 오른쪽 주차장은 무료. 도로 끝지점은 노산공원. ▲ 17시 50분 노산공원 해안 산책로 입구 도착, 삼천포 아가씨상이 외롭게 앉아 있다. 이곳에 오면 센스가 작동하여 자동으로 삼천포 아가씨 가요가 흘러나온다. ▲ 노산공원의 해안데크목길. ▲ 노산공원의 물고기상(상괭이, 참돔. 볼락. 전어). ▲ 노산공원의 조망 : 삼천포 대교. ▲ 충무공 이순신 장군상. 삼천포항은 한려해상국립공원(통영시의 한산도에서 전남 여수까지의 남해안 바닷길 50해리로 5백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의 청정해역)의 한자락으로 곳곳에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가 곳곳에 널려 있어 역사의 교육장으로 유명한 곳. ▲ 노산공원 산책로. ▲ 노산공원의 박재삼 문학관과 호연제. ▲ 삼천포 수산시장 무료 주차장. 청널공원의 풍차.. ▲ 삼천포 수산시장 무료 주차장에서 본 삼천포 항 수산시장. ▲ 삼천포 구항의 방파제. ▲ 삼천포 유람선 선착장과 창선 삼천포대교. ▲ 대방선착장과 굴항 뒤로 삼천포 대교. ▲ 대방진 굴항. ▲ 18시 50분 남파랑길 사천 34코스 종점인 삼천포 대교공원 도착. 트레킹 종료. ▲ 대교공원 북쪽 육교를 건너면 사천 바다 케이블카 정류장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