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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뽁뽁이 포장용 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폐박스를 사용하기 않고 깔끔하세 포장지를 사용했습니다.
회장님의 세심한 배려심에 감사를..
허총과 회장님이 자전거를 차곡차곡 싣고.
준비 끝.. 깔끔합니다.
정부회장님의 정성이 담긴 김밥과 커피 찬조.
평소에 2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인데, 6/6현충일까지 3일 연휴여서 길이 엄청 막혔습니다.
김밥이 없었다면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찬조.. 앗싸.
뒤로 주시려는 금일봉을 앞으로 받고 사진까지 찍음.. ㅋ
홍총 입이 귀에 걸리네요.
오늘 서포터는
홍총,회장님,고모씨 그리고 용우형입니다.
8명 선수에 4명 서포터.. 아주 이상적인 조합니다. ^^
출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정말로 김밥 없었으면 큰일날뻔~~~
예상보다 세종에 늦게 도착해서, 숙소가 아닌 대회장으로 바로 갔습니다.
4시부터 대회 설명회인데, 4시가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호수공원 제3주차장에 주차하고 자전거를 준비합니다.
대회 소개자료에는 "2 주차장(대형주차장)"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차들이 "호수공원 제2주차장"과 바로 옆에 있는 "호수공원 제3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소개자료에는 제3주차장이 없습니다.
일단 선수 등록부터.. 주민증 필참.
안내 책자와 스티커등을 받은후.
헬멧과 자전거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검차를 받습니다.
다행히 너무 덥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입고합니다.
토요일에 일단 자전거만 입고 한 후에.
일요일 아침 일찍 나와서, 보급할 것 정리하고..
바퀴 바람 충전합니다.
오늘은 일단 입고만.
창호형님 방송국 인터뷰~~~.. 앗싸 TV 출연인가?
입고를 완료했으니 대회 설명회를 들으러 갑니다.
4시 설명은 놓쳤지만, 5시 40분에 한 번 더 설명회가 있습니다.
예정과 다르게 4시 30분쯤에 대회 설명회를 시작하는 바람에..
미리 알았으면 처음부터 들을 수 있었을텐데.
대회 설명회 후반부의 주의사항만 들었습니다. ㅠㅠ;;
5시 40분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운영요원에게 꼬치꼬치 물어보고 설명회는 SKIP하기로 결정.
지도에 표시된 길로 차를 타고 코스 답사를 했습니다.
자전거 코스는 평지는 결코 아니었고, U턴 지점이 많아서 감속의 요소도 많았습니다.
수영코스도 보고..
이제 숙소로 출발합니다.
"목향재"라는 숙소를 2층 전체와 1층 1인실 3개를 50만원에 예약.
대충 짐을 정리하고,
일단 저녁 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사장소는 "한마음 정육식당"
목향재에서 걸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내일을 위하여 양껏 먹어둡니다.
허총이 소주잔에 물을 따라서 마시는 만행을~~~
식사 끝난 후에 마지막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응원 피켓으로 다시 한 번 화이팅!!
고모씨는 써포터를 대표하여 화이팅.
그리고,
넘버링 타임..
일부는 달력을 찍습니다. ^^
그리고,
내일 응원 포인트와 사진 포인트를 점검하는 자동들의 뒤풀이.
투비 콘티뉴..
사진 정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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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포터및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화이팅!!
세종대회후기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2탄 궁금하네요
너무 생생하고 재미있어요~~
다시대회가나가는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걍~~멋지다!!!
뛰는 선배님들두~
서포터 하신 선배님들두~
조화로운 강철의 힘!!!이 느껴지네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