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안식일은 토요일이며 일곱째날이라 되어 있습니다.
(창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엿새 동안 천지만물 창조 하시고 일곱째날 안식하셨다. 요일제도에서 토요일은 일곱째날입니다
(눅 23:54-24:3)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막 16:1-3) 『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예수님 금요일 돌아가셨고 안식일은 무덤에 계셨고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2 . 예수님 안식일 지키셨고 사도들도 안식일 지켰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관한 확고한 견해를 가지시고 몸소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 마다 자기 규례를 따라 회당에 출석하며 예배를 드리셨습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 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마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안식일에 계명을 쫓아 쉬었습니다.
[눅 23:55-57]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사도들이 안식일 지켰다는 기록
[행 1:12]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행 13:14]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행 13:42-44]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
[행 15:21]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행 16:13-14]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
[행 17:1-4]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
[행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여러 곳에 안식일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사도들이 안식일을 변경치 않았음을 알 수 있고 또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방에 전한 사도 바울도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주었으며 안식일마다 강론하며 일 년 육개월간 성경을 가르쳤다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여행하는 곳곳에서 규칙적으로 안식일을 지켰으며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3 . 신약시대로 넘어와서도 안식일의 계명은 폐지되지 않았습니다.
천주교 책자 교부들의 신앙 470페이지에 "신약시대로 넘어 와서도 안식일의 계명은 폐지되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주일의 제도는 4세기 천주교 교황이 제정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책자 교부들의 신앙 93페이지에도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독교회사 송낙원 편에는 예배의 시기로는 주 예배로써 안식일 예배가 이시기 까지 계속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식일 시작 시점
보통 사람들이 안식일을 말할 때 지금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 금요일 해지는 때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해 질 때까지가 안식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안식일은 금요일 해질 때부터가 아닙니다.
(눅 23:54-56)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하는 말에서 시작점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예수님 십자가에 운명하신 때가 오후3시 아리마대 요셉하고 니고데모가 예수님 장례 치르기 위해서 빌라도에게 시체를 달라할 때가 저물 때입니다. 시체를 옮겨서 씻기고 니고데모가 향 재료를 100근 쯤 가져 왔는데 그것을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향품과 함께 세마포에 쌌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아리마대 요셉하고 니고데모가 장례를 다 치르는 것을 보고 난 다음에 보니까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거의 새벽이 다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마 28:1)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안식일은 동틀때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