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엘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가는 횟수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자라나는 풀들을 손으로 뽑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더운데 시간도 많이 걸려 힘들어서 말이야..
갈때마다 일하다 보면 제대로 놀아보지도 못하고 기진맥진 올라와야 되니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되는 게 문제이지 않는가.^^
그렇다고 갈때마다 독한 제초제를 뿌려댈수도 없는 일이고..
하여 예초기를 하나 사면 관리가 좀 수월하지 않을까 하여서 보고 있는 중인데
친구들 의견은 어떤가.
이미 얘기가 오간적 있으니까 왕팅이 총무께서는 구입하라고 해서 보고는 있는 중이지만,예초기도 여러가지로 참 많더라고..
그 중 日製가 좋은가 본데 가격이 좀 쎄더구만..40만원 쯤 줘야겠고..
고가의 제품까지는 필요지 않을 것 같고...
國産도종류가 많은데...
영춘 농협에 전화해서 문의 했더니
현재 계양예초기 두종류가 있다고 그러더군.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농촌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거라고 하는데..
26만원짜리는 접히지 않는 거고..27만원짜리 접는 거라고 그러더구먼..
가격은 일반 가계보다 싸냐고 했더니 비교해 보라고만 하면서 싸다 비싸다는 대답은 피하더라고..
비교를 하려고 해도 종류가 많아서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겠어..
이게 계양예초기 홈피에서 본 사진중 하나이고..
*또 하나는.......................
안전용으로 바닥에 장착하는 게 있더구만.. 요것이 4만원..
안전장치를 쓰면 돌이 튀거나 예초기 칼날이 장해물에 부딪칠일은 없다는 구만..
* 이 제품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일본산 혼다 29만원선이면 옥션에서 구입 가능할거 같어..
오일 섞어 넣는 것이 아니고 휘발유만 따로 연료로 쓰는 거라고 하는데
다른 것도 수없이 많지만,안전판과 함께 도합 33만원 정도면 될거 같은데 친구들 생각은 어떤가.......
댓글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