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슬 군 : "살인의 추억"..영화를 보면서 실제이야기라 감명 깊었습니다..그 당시 때 시대적 배경과 무기력함을 잘 볼 수 있고 꼭 한번쯤 봐 볼만한 영화입니다..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시민들의 무기력함과 무식한 경찰을 보면서 그 시대 때 어떠하였는지 대강을 알수 있었습니다.
윤지민 군 : I AM SAM, 오아시스..두 영화다 장애인에 대한 영화입니다.. 보면 감동이 있고 장애인 또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으며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구분 지으려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김소연군 :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영화..본 군이 ,몇 없겠지만. 예술적으로 평가받는 영화이며 느끼는 것이 많은 영화입니다. 감동과 함께 밀려오는 슬픔 .. 정말 다시 봐도 아깝지 않은 영화임에 분명합니다. 군들도 꼭 봐서 나와 같은 감동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영군 : 타이타닉 명작인 만큼..감명 깊었고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직도 타이타닉을 안본 군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자연적으로 밀려오는 감동과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김유리군 : 무인도라는(제목을 모르는 관계로..) 영화..무인도에서 살아남는 주인공의 끈임없는 삶에 대한 열희를 볼수 있었습니다. 나도 과연 그럴수 있을까? 이런생각을 하면서..무인도에 떨어져도 똑똑해야 살수 있는걸 알았다..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수 있으려면 많은 공부를 쫌더 해야겠다. 의무적이 아닌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기 이동민 군 - 타이타닉을 어떤군께서 말하셨는데.. 정말 볼만한 영화이고. ..불어라봄바람이란 영화를 소개하자면.. 비판적인 눈으로..볼 때는 단순히 다방 아가씨와 청년이 만들어낸 애피소드 와 같이 단순하게 생각되겠지만..긍정적으로 볼땐 그런 일을 하면서도 자부심을 갖는 다방아가씨가 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걸 볼수 있으셨을 것입니다.
영화를 볼 때 군들이 긍정적으로 보는 사고와 부정적으로 보는 사고를 함께 겸미해서 보셨으면 합니다.
12기 형남미 군-쇼생크탈출..한번쯤 봐줄 좋은 영화..이 영화를 보신 있습니까? 전 이영화를 보며 한번쯤 통쾌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복잡한 현제에서 벗어나 제 3차원으로 들어간 듯한 영화는 아마 우리가 바라는 생활상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영화를 보고 한번 통쾌하게 웃어보세요. 이 영화화뿐만 아니라 다른 군들이 소개 해준 모든 영화들 또한 하번쯤보고 느끼고 하셨으면 합니다.
< 1부 >
*주 제 활 동: 영화토론(사회자:김이슬君)
- 영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은?
윤지민 군 :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영어가 우리에게 이렇게 붙어있는 존재구나 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바로 보고 와서 그런지 마지막 장면이 눈에 아른거리는데요.. 외국에 나간 엘비스의 동생 빅토리아와 어머니와 상봉하는 그 장면은 정말 슬펐습니다.
김유리 군 : 이 영화를 보고 정말영어를 하지 않으면 안돼는 시대가 왔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영화 첫 부분에 버스에 있을 때 캔디가 밖을 보는데 영어 간판들이 돌아다니는 그런 장면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간판만 봐도.. 한국어를 찾기는 힘들 도입니다. 앞으로도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그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김이슬 군 : 영화를 보면서 저도 유리군이나 지민군의 말처럼 영어는 정말 필요하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꼭 영어를 알아야해?" 하는 세대에서 "영어는 필수지.."하는 세대로 벌써 들어와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 영화의 장면 중 엘비스가 유리를 찾으러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는 그 모습 또한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이윤영 군 : 영어 완전정복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영어는 필요하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많은 군이 그렇게 생각 하셨는데.. 정말 엘비스는 멋있었습니다.. 캔디를 위해 구두를 찾으러 돌아다니고.. 빅토리아와 만남에서 자신이 배운 영어를 힘겹게 써가며.. 엄마가 빅토리아를 많이 보고 싶어했다고... 말하는 그 장면 또한 눈물이 날 정도로 슬펐습니다..
김소연 군 :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엘비스의 행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바람둥이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해서 격 는 에피소드... 또 사랑이라고 생각한 캔디의 몸부림. 정말 사랑도 이렇게 재미나게 하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또 빅토리아와 가족과의 만남또한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장면 이였습니다.
김은지 군 :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것을 단지 영화만 보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엘비스가 너무 멋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영어학원을 다녀야 하나? 라는 걱정도 생겼고.. 영어가 우리한테 이렇게 필요하구나 라는 것또한 느꼈지만.. 정말 사랑해 라는 이말 만은... I love you 라는 말 보다 더 좋다는걸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 조기교육에 대한 생각
노예지 군 : 저는 조기교육에 대해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어린 나이부터 무리를 하며 외국에 나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요??
한국말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가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아이의 언어에 장애가 될 것 같습니다. 국적만 한국이지 말은 미국 아닙니까??
조기교육이 없어질 수 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줄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지민 군 : 저도 예지군의 말에 동의합니다. 제가 얼마 전 tv에서 "조기교육에 대해"라는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5~6세가 되지 않은 어린이는 뇌에서 언어입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5~6세가 되지 않은 어린이에게 억지로 외국어를 알려 주는 건 언어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말 이였습니다.. 그만큼 어린아이일수록 조기교육은 쓸모 없는 일이란 걸 ..어린이의 장래를 위해서도 정말 조기교육은 없어져야 합니다..그리고 양 보단 질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공부하는 것 보다.. 5~6세가 지난 후 확실하게 가르키는 것이 더 빨리 성공하는 길이니 않겠습니까?
김이슬 군 : 지금 우리 나라는 조기교육이 유행이 아닌 유행으로 번져 가고있습니다.
저도 지민군이 말했듯이.. 5~6세도 안된 어린이들에게 언어를 가리킨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어린아이들이 외국에 나가서 받는 소외감과...인종 차별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또 한국에 온다고 해도... 외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와 사상적 차의로 인해 아이는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꼭 외국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한국에서 공부해도.. 자신만 열심히 한다면 영어 공부의 벽은 무너질것이라고 봅니다..
김유리 군 : 저는 영어가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조기교육은 반대합니다..
우리말도 모르는 아이들이 그것도 외국에 나가서 외국어를 하면서 우리 나라 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 말을 잘 못하고 외국말을 잘하는 아이가 과연 우리 나라 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조기교육은 막아야 합니다.. 그 아이가 나중에 커서 영어를 잘 할 줄 알고 있지만.. 지민군이 말했듯이 언어는 5~6세 때 입력된다고 합니다. 그후에 시켜도 충분히 영어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은지 군 :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고.. 조기교육은 아직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외국인입니까? 왜 우리 나라 말이 영어에 뒤쳐져야 합니까?? 충분히 한국어부터 배운 후 영어를 배워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기교육을 ,꼭 해야 한다는 건.. 우리 나라사람으로써 부끄러운 일 임에 분명할 것입니다.
김소연 군 : 조기교육을 반대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영어를 습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 말도 다 못하는 아이가 장래에 나가 얼마나 더 잘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국이라는 정체성도 없어질뿐더러. 소속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소외감을 그 어린 나이에 가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좀더 주체성을 가지고 꼭 영어를 배우려고 외국에 나가야 만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들께서 좀더 고려하셔서 주체성을 갖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영 군 : 저도 소연군 말에 동의합니다. 어려서부터 조기교육을 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아까 잠깐 5~6세 까지 언어습득을 할 수 있는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무리해서 3짜리 아이가 외국에 가서 외국말을 하고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정말 아이가 불상 하게만 보입니다.. 단순히 부모의 생각으로 인해... 외국에가 적응도 못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군들께서 제 생각을 다 말해서 할말은 없지만.. 정말 조기교육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 조기교육을 줄이려면
김이슬 군 : 17기 군들이 너무 딱딱해 하시는 것 같아서 쫌 걱정이 되네요.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발표해 주세요...
제 생각으로는 교육적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우리 나라에서도 더 좋은 프로그램과 더 좋은 시설로써 구 지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우리 나라에서도 영어공부를 뛰어나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충분히 노력만 하면 영어완전 정복은 정말 눈앞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윤지민 군 : 저는 조기교육 줄이려면 우선 우리 나라언어! 한국어를 주체성을 갖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외국인과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이 특별 전형처럼 대학에 쉽게 들어 갈 수 있는 것처럼 한국어도.. 시험이나 틀별 전형을 만들어 대학에 들어가기 쉽게 만든다면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 즉 국어를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면 조기 교육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유리 군 : 조기교육을 아주 없앨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줄여 가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방법일 것입니다. 조기교육을 줄이는 것은 부모의 사상이나 생각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부모와 같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한국 학원 같은 곳을 만들어서 같이 참여하고 영어는 어린 나이에 구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같도록 해줄 수 있는 학원 말입니다. 그런 프로그램 만든다면 조기교육은 우리에게서 조금이라도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노예지 군 : 조기교육을 줄이는데 커다란 열쇠는 부모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때 영어를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옆집이 조기교육을 갔다와서.. 라는 말 때문에 부모들이 솔깃 솔깃 아이들을 유행처럼 조기교육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슬군 말처럼 교육적으로 한국에도 많은 다양한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부모들이 조기교육에 눈을 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은지 군 : 저도 조기교육을 줄이려면 부모의 사상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영어가 중요한 시대라고 한들.. 조기교육을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급히 조기교육은 없어져야 하며.. 부모의 인식부터 고쳐주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방법 아닐까 생각됩니다.시급히 조기교육을 줄여 아이들이 한국의 자부심과 더 낳은 영어를 해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김소연 군 : 조기교육이 다들 중요하다고 해서 붐처럼 다들 조기교육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우리가 가지 않고..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아이들의 교육을 맞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영어를 배우는 우리들로써는 한국사람이 발음 하는것과 외국인들의 발음과는 많은 차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점을 가만해서 외국인 강사를 많이 초청하여 조기교육을 보내는 것 말고도 한국에서 한없이 배울수 있는 방법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많은 군들이 방안을 다 제시해서 더 할말은 없습니다..
이윤영 군 : 지금 우리는 많은 영어와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제이 시급한 것이 조기 교육의 문제점인데.. 일단 조기교육을 줄이려면.. 교과서에서 더욱 알찬 내용입니다.. 또 아이들이 들을 수 있는 책과 영어 문제집이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조기교육을 보내는 것은 영어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부족해서 일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습서와 문제집을 만드는 것 또한 조기교육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 영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김이슬 군 : 제가 공부하는 방식은 아니 구요 ~ 다른 애들이 해봤다는데..저는 실질적으로는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모의고사도 중요한 문제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푼 문제 부끄러워하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서 틀린 부문 왜 틀렸는가를 살펴보고 노트에다가 모의고사 틀린 부문을 기록해서 정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군들은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김유리 군 : 영어 공부를 영어공부를 잘 하려면 오늘 본 영어 완전정복에서 나온 것처럼 소리를 지르는 것이 중요하고.. 거울을 보면서 얘기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자신이 말하는 단어를 입 모양을 보고 고쳐가면서 하는 것 또한 좋다고 합니다..
윤지민 군 : 저도 들은 바지만 단어장을 만들 때 앞뒤로 단어를 사용해서 앞에는 단어 뒤에는 뜻을 써서 친구들과 단어 카드로 쉬는 시간만다 외우는 것도 영어실력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2부 >
*주 제 활 동: 희락회
후배간친목도모(사회자:윤지민君)
-공기
상품(추억의 먹거리 )
진행자 - 윤지민
1팀 - 형남미(12), 이지현(15), 김상미(15), 이윤영(17), 김소연(17)
2팀 - 홍예선(13), 노예지(16), 김유리(16), 김이슬(16), 김은지(17)
-마피아
상품(추억의 먹거리)
평 가
노예지 군 : 이번 집회는 300차 집회인 만큼 정말 뜻 깊은 집회인 것 같습니다.. 행사도 많았습니다. 물론 선배님들께서 많이 안 오셔서 속상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집회였습니다.
김이슬 군 : 저도 이번 집회 그래도 재대로 된 집회를 가질 수 있게 돼서 정말 기뻤고요.. 제가 진행 이였는데 정말 떨리고 해서 잘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또 진행 할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지민 군 : 이번 집회는 나름대로 많이 준비 한 것 같은데.. 특히 제가 희락부장 이다 보니 희락회를 많이 준비했었는데 선배님들이 많이 오시지 않아서. 재미없는 희락회가 돼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음 집회 희락회때는 더욱 알찬 놀이로 군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유리 군 : 오늘 집회는 정말 잼있었구요.. 다만 오신다고하셨던 선배님들 마져도 오시지 않아서 정말 슬펐습니다. 다음집회때는 더욱 재미있는 집회가 될 수 딨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