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숙소 저녁늦게 도착해서 짐풀고 밥먹고 바로 뻗음
로마숙소 아침모닝콜 갈매기가 해준다..진짜 목청 커서 목쉰강아지가 짖는정도임
파스타종류가 엄청많았닼ㅋ 뭐사갈까 하다가 포기!아는게없었음
처음먹어본 판넬파스타 생각보다 딱딱하다..여기 사람들은 그래야 소화를 잘시킨다고생각해서 딱딱하게먹는다고한다. 양은 2인분인데 가격은 7천원정도
이탈리아의 근본 피자 ㅋㅋ 생각보다 양이 다 많다. 다 못먹으니 직원이 맛이없었냐고 물어봄 ㅠ
다른나라가면 꼭 그동네 새벽장터 가봐야된다 물가를 대략적으로 알수있고 한눈에 신기한것들 구경할수도있음
아침이니 또 먹는다..여기 커피특징은 신맛이없고 고소함
내가 젤좋아하는 작고 빤짝이는거.. 남편이 옆에서 까마귀라고 계속 그런다..당신은 까마귀남편이야..
버스정류장앞 유적지 여기서 길고양이도 나라에서 기르고있다고한다.여긴 다 유적지야..
여기사는고양이
여기 아침은 크루아상과 라떼가 필수
유명하다는 산딸기 파이 줄서서 가져가는데 우리도 한조각먹어봄... 노맛.. 맨날 품절된다면서요..
여기서 알게된 이탈리아아이스크림의 맛..
비눗방울은 남녀노소 다좋아함
로마 트레비분수 롯데월드 분수가 생각나는군..
여기 호박꽃튀김이 맛있는데 안에 엔초비들어있어서 간도 딱맞았다! 가격도 얼마안해..
호박꽃튀김!! 우리집여사가 좋아할만한 맛!
콜로세움!! 걍 밖에서 구경만할껄 비싼 입장료내고 들어갔는데 휑함...
남편이이 자꾸 여기 와본기억있는거같다고했다.. 노예검투사로 들어간거같은데..자꾸 아니래..당신이 원하는답 해줄수없어..
길에서 만난 친화력좋은 강아지 주인도 흐믓해함
로마시청 생각보다 진짜 콜로세움보다 좋고 신전보다 더 멋있었다.여기서 반나절 있었음
장본 내용 시장에서 서양배,딸기,오렌지,산딸기파이산거 진짜 물렁거리고 달지도않고 향도 별로 안느껴짐..과일은 한국이다.
춥다..
숙소테라스에서 덜덜 떨면서 먹음 ㅋㅋ밑에 반조리 고기요리는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감 ㅋㅋㅋ
안심스테이크였는지 암튼 저기 동그란 스테이크 인생스테이크다
여기 고기집 다 맛있다..로마 또 갈 이유
진실의 입 거짓말하면 손모가지 날라가는겨
이탈리아에서 젤많이 보이는 사각피자집 체인점인거 같더라!
간단하게 원하는 피자 선택해서 먹고가는곳이다.가지피자 호박피자 별별피자 다 있음!감자피자가 제일맛있는데 하와이안피자가없다.
이탈리아에서 진짜~~많이 먹는 아티초크튀김 부각튀김같은데 엄청 쓰다.. 몇번시도했지만 으..ㅠㅠ치매에 좋다고함
간단히 아침에 에스프레소한잔과 빵한조각먹고 출근하는곳 인기가 엄청~~많음
판테온신전 천장위는 뚫려있고 축제때는 위에서 장미꽃을 뿌린다고한다.
뚫려있는천장...
여기 왔다감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