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우씨 집성촌을 찾아서 (9) 영주시 상망동 단양우씨 종친회관
문희공 (봉상정공파)
경북 북부 지방인 영주에는 안동과 더불어 많은 종인들이 일찍이 자리잡고 살아 왔으며
영주시에는 1200가구가 흩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영주에는 민씨가 먼저 자리 잡고
다음으로 우리 단양 우씨들이 집성을 이루고 살았다고 한다.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에 들렀다가 문희공 종친회관이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종친회관을 추진하고 세우며 지키고 계시는 禹柄東 어른을 찾아 뵙고 안내를 받게 되었다.
땅은 종친분이 희사하였고, 관리를 타성에게 맡기다 직접하게 되었다고 하신다.
방문 연락을 드렸더니 마중까지 나와 계시면서 2층 회의장부터 먼저 안내 해 주셨다.
종인들이 회의하면서 식사할수 있는 좋은 공간이 있어 다행스럽다.
갑짜기 찾아 온 다른 집안 후손에게 잠과 식사까지 챙겨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벽2시까지 문중 종사에 관계되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함께 잠을 청한다.
집안간의 갈등을 깨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종친회관을 지키시는 우병동 회장께 감사드리며
철길 건너에 자리하고 있는 景易書院에 들러 보았는데, 관리가 제대로 안질 않아 안타캅다.

영주일대 집성촌 취재를 위해 하룻밤 묵게 된 종친회관

봉화로 가는 기찻길 옆에 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회관을 건립하게 땅을 희사한 우택영 종인분의 공덕비

장학성금 모금 기념비


방문전 종친회 행사 했던 현수막이 보관 걸려있다.

회관 2층에 회의실을 안내 받다

문희공파 집안 시조이신 역동선생의 상


종중 정기총회를 했던 식순이 걸려 있다.

집안에서 보내 주신 많은 많은 공로패

종친회관 건립에 관하여

방안에는 문중에 관한 많은 책자들이 보인다.


문중 종사를 다니시면서 받으신 자료들

지역 향교 향사에 참석



한국 체대 국가대표 복싱 선수 손자가 선수권 대회 부상 상금으로 전기 장판을 사왔다.

친척이 최근에 개업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접대받다.


불교 법화경을 직접 쓰신 작품을 보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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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행사에 초대된 望을 보여 주셨다.

2011년에 봉안된 문희공 역동 시조 영정

우탁 선조님의 시

최근에 행사한 易東 시조 영정 봉안식 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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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당 우현보 연구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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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지

추연선생일기와 고려통일대전 책자

종친 회관 맞은편에 있는 경역서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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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우탁, 추연 우성전, 호암 우병태 선조님의 위패가 봉안

영주 단양우씨 종친회관 영주시 원당로 272-26
첫댓글 두고 두고 봐야지.
몇번을 봐야 이해가 간다.
선조님께서 후손을 생각했듯
우리도 선조님을 잘 받들어 모셔야할듯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