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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등6.남></P>
<P> </P>
<P>2005년 7월 초 수련에 입문하여,</P>
<P>지금은 계란띠를 달고, 중기후편 수련중인 초등학교 6년!!</P>
<P>수련 전에는, "시험" 친다면?</P>
<P>며칠전 부터, 시작해서, 시험 치는 날 아침까지, 밥 먹기가 거북할 만큼,</P>
<P>신경을 쓰고, 긴장하더니!!!</P>
<P>올해, 여름방학 부터 수련을 시작하고는?</P>
<P>2학기 중간, 기말고사때, 전혀 떨리지를 않는단다.</P>
<P>맘이 편안하단다.</P>
<P>오잉?.......관심이 없어졌나?..공부에?.....ㅋ</P>
<P>~라기 보단?</P>
<P>뱃심이 있어졌나보다!!....베짱도 생겼나보다!!</P>
<P>매일 새벽수련시 아빠따라, 다니고,</P>
<P>밥도 잘 먹고, 맘도 편하고, 여유로워졌단다.......</P>
<P>이상하리만큼!!!</P>
<P>그것이, <국선도 수련>덕분이라고, 본인도 생각하나보다!!</P>
<P>키도 쑥쑥 커고, 몸매의 균형도 잡히고,</P>
<P>검도 할땐, 살이 쪄서 통통하더니, 어느덧, 몸매가 골라졌다.</P>
<P>본인도 그걸 느끼니, 그저, 열심히 수련을 가나보다!!</P>
<P>본인 왈!!</P>
<P>"새벽엔 정말 편해요, 아빠가, 깨우면서, 옷도 다 입혀줘요.....그러면, 그냥 눈만 비비고, 따라나서면 돼요".............한다.</P>
<P>내년엔 중학생이 되어도, 계속 수련을 할 작정!!......</P>
<P>아빠의 바램으론,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진, 계속 해 주길 바란단다.</P>
<P>새벽수련의 동반자 동맹이 계속되길 빌어본다.</P>
<P> </P>
<P>뱃심도 생기고, 키도 크고, 몸매에 균형도 잡히고,</P>
<P>국선도 참으로 좋은 수련인가 보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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