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반장:유원희/연시반을 위해 수고 해주신 오봉옥 교수님께 상패전달식 전에
상패에 있는 감사글을 알려 주셨습니다~*^^*
시인: 수천 윤면수/ 연시반 중에 연장자 자격으로 오봉옥 교수님께 감사패 전달식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행사 때 마다 늦게 까지 못들어 가셔도 묵묵히 기다려 주셨던 사모님께
연시반 모두 정성과 사랑하는 마음모아 선물 전달~~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오봉옥 교수님의 한말씀~~예전에는 잡기에도 달인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습득하는 속도가 빨랐는데 의미가 없다. 그러나 시심에 빠지고 물 들수록 더욱
오묘해지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같다. 하시면서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지니면
좋은 점이 많다. 메일로 습작을 보내주시고 합평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합평을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만남이 계속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시겠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연세대학교 신학대 교수/ 목사님:이대성/지금까지는 학문만 가까이 했는데
이렇게 좋은 반에서 시 창작 특강을 듣고 좋은점이 많았다고 하시며 못내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감사합니다~
시인 수천 윤명수/ 한용운 님의 :님의 침묵 중 만날 때 에 떠날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하시며 만남이 쭈~욱 이어지길
바라면서 고맙습니다*^^*
강숙녀 님~~
수료식이 끝난 뒤 도착하신 신영균 님/말씀 도중에 문우들께서 눈시울이 뜨거워
이슬이 맺힐려 하는것을 아셨는지 목이 메여 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삼행시 유-유구한 역사속에서
원-원대한 꿈을 안고 태어난
희-희대의 여걸
연시반장 유원희 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문집이 독특하고 아주 특별합니다
반장님의 아이디어와 수고로움이 연시반들의 행복으로 다가와 어깨가 으쓱해 집니다
반장님 곁에 가면 진정 고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연시반 총무:안미경 님/ 단아한모습과 잘어울리신 초록색 외투가 싱그러움이
새록새록 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선미 님~~행복하세요~~*^^*
연시송(개똥벌레삽입)을 개사하신 연예인 정혜선 님
1절) 아무리 힘들어도 멈출수 없네/ 학교가는 걸음을 누가-막겠어
시심도 한 보따리 열정도 한 보따리/ 설레이는 가슴에 발길 재촉하네
나나 나나나나 끝없는 배움의 길 / 한 걸음씩 손잡고 함께 나아가요
2절) 백 여년 교정 위엔 늘 푸른 소나무/ 시시장철 풍경이 우리 반기네
우리들 가슴속에 샘물 하나 있어/ 맑고 깊은 그곳에 시가 고여 드네
시야시야 물들어라 스며들어라/ 가슴으로 뜨겁게 너를 노래하리
아아 우리들은 연대숲 그늘아래 / 오늘하루 이렇게 시로 젖어간다
연시반 개그여왕 류명순 님/ 가을 문학기행때 불랑카유 성대묘사로 폭소 바다로
배꼽을 빼버려~ㅎㅎㅎ배꼽 찾느라~ ㅎㅎㅎ~기억이 생생합니다~~
권경자 님*^^*~~~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오영숙 님*^^*~~~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김종휘 님~~*^^*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오봉옥 교수님과 기념이 될 필름을 한컷~~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