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안국사에서 시작한 오전 트레킹
범종
향로봉 방면으로
능선으로 오르는 계단
원시림 숲을 만나게 되고
먼저 찾은 안렴대
탁트인 전경에 탄성이 절로
민백미꽃
다시 철계단을 올라
향긋한 숲내음 맡으며 걸으면
사람의 얼굴을 닮은 바위와
적상산성의 흔적들을 만나게 되고
능선따라 룰루랄라
향로봉에 다다르다
정상에서 보는 풍경
하산하는 길
오후 트레킹은 무주 덕유산
꽃밭 사이로 곤돌라 타러가는 길
브이✌🏻
설천봉에서 시작된 트레킹
주목과 저 멀리 풍경을 배경삼아
순식간에 오른 덕유산 정상 - 향적봉
우리는 백두대간 능선따라 중봉으로
올해는 냉해를 입은 철쭉군락
어느 한 그루는 힘차게 꽃피웠다
길가에 핀 싱그러운 야생화
중봉으로 오르는 길
탁트인 중봉의 전망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까지 완벽
다시 설천봉, 상제루- 여행의 마무리 -
첫댓글 함께 하니 하루1000m이상의 두개정상 찍기도 별거 아니네요 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러간다 생각하니 전날부터 살짝 설레이기도 했어요 ㆍ여바흐님 ,산들바람님, 길동무님들 반가웠어요 ㆍ 사진속에서도 보이는 행복해 하시고 뿌듯해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ㆍ 시간맞는 프로그램 있음 자주자주 보고 싶네요ㆍ오늘도 만나면 좋은친구 ~여행바람처럼 흐르다 ~였습니다ㆍ
오랜만에 만나뵌 반가운 노꼬메님😀무주로 떠난 오늘의 트레킹,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푸르른 산행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더 좋은 트레킹 길에서 또 만나뵙고 웃으면서 걷길 바라봅니다 :)
하루에 두개의 봉우리를 찍다..무심재 트레킹반 최고입니다여행에 돌아와 갈까 말까..망서리고 망서리다다음여행을 위헤 쉼 하였습니다중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최고입니다멋진 여러분들의 길은 언제나 아름다운 길입니다여바흐님 감사 드립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아차차!! 두봉이 아니라 중봉까지 세봉 정복이랍니다 ㆍ신나고 가볍게 걸은 중봉은 남겨진 사진도 없어 건너 버렸네요ㆍ여바흐님이 끌어 주니 큰 힘들이지 않고 쓰리 콤보 달성~~초로기님과 함께했으면 멋진 후기사진도 보고 더 좋았을텐데 ᆢ함께 할 다음을 기약 합니다
저보다 더 먼저 앞서가신 노꼬메님 체력과 트레킹력에 엄지척!!👍
적상산에서 안렴대 보고 어디까지 걷다 돌아올까 고민하던 중, 초록초록한 풍경과 시원한 바람에 이끌려 걷다보니 어느새 향로봉이었답니다.중봉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은 정말 최고였네요 :) 다음 트레킹반에서 초로기님 뵙기를 기대합니다😀
중봉 가는길에 만난 한그루 철쭉은 넘 예뻣고중봉에서 만난 멋진 풍광은 다시 보기를 해야할 듯...백두대간의 피어있는 야생화들의 이름을공부하며 길벗님들과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여바흐님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예쁜 철쭉나무 한그루 앞에서 인증샷 찍으신 근향님. 중봉까지 함께 걸으며 이 길의 끝까지 걷고 싶다 말씀하셨지요^^언젠가 트레킹학교에서 백두대간 종주하는 그날, 꼭 함께하시길 기대해봅니다 :)
대단하시네요. 하루에 몇개의 봉오리를 오르다니~모두 멋지십니다^^신록의 계절, 산에 오르면 나무향과 꽃향으로 너무 좋더라고요.역시나 무주적성산향적봉과 덕유산, 그나마 남아있는 철쭉에 위안을 삼고~자연의 재해 앞에선 뭐라 말할수없는~그렇지만 멋진 풍경에 즐감합니다~^^
산들님의 굽이굽이 운전으로 안전하게 안국사까지 데려다주셨고, 덕분에 트레킹 학우들은 야생화 숲길따라 안렴대와 향로봉을 둘다 만끽했지요.멋진 날씨와 해발 1000미터 이상이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트레킹 즐긴 하루였답니다 :)
즐감해요
멋진 풍광이네요. 빛나는 시니어들이세요.
첫댓글 함께 하니 하루1000m이상의 두개정상 찍기도 별거 아니네요 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러간다 생각하니 전날부터 살짝 설레이기도 했어요 ㆍ여바흐님 ,산들바람님, 길동무님들 반가웠어요 ㆍ 사진속에서도 보이는 행복해 하시고 뿌듯해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ㆍ 시간맞는 프로그램 있음 자주자주 보고 싶네요ㆍ
오늘도 만나면 좋은친구 ~여행바람처럼 흐르다 ~였습니다ㆍ
오랜만에 만나뵌 반가운 노꼬메님😀
무주로 떠난 오늘의 트레킹,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푸르른 산행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더 좋은 트레킹 길에서 또 만나뵙고 웃으면서 걷길 바라봅니다 :)
하루에 두개의 봉우리를 찍다..
무심재 트레킹반 최고입니다
여행에 돌아와 갈까 말까..망서리고 망서리다
다음여행을 위헤 쉼 하였습니다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최고입니다
멋진 여러분들의 길은 언제나 아름다운 길입니다
여바흐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차차!! 두봉이 아니라 중봉까지 세봉 정복이랍니다 ㆍ신나고 가볍게 걸은 중봉은 남겨진 사진도 없어 건너 버렸네요ㆍ여바흐님이 끌어 주니 큰 힘들이지 않고 쓰리 콤보 달성~~
초로기님과 함께했으면 멋진 후기사진도 보고 더 좋았을텐데 ᆢ함께 할 다음을 기약 합니다
저보다 더 먼저 앞서가신 노꼬메님 체력과 트레킹력에 엄지척!!👍
적상산에서 안렴대 보고 어디까지 걷다 돌아올까 고민하던 중, 초록초록한 풍경과 시원한 바람에 이끌려 걷다보니 어느새 향로봉이었답니다.
중봉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은 정말 최고였네요 :)
다음 트레킹반에서 초로기님 뵙기를 기대합니다😀
중봉 가는길에 만난 한그루 철쭉은 넘 예뻣고
중봉에서 만난 멋진 풍광은 다시 보기를 해야할 듯...
백두대간의 피어있는 야생화들의 이름을
공부하며 길벗님들과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여바흐님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예쁜 철쭉나무 한그루 앞에서 인증샷 찍으신 근향님.
중봉까지 함께 걸으며 이 길의 끝까지 걷고 싶다 말씀하셨지요^^
언젠가 트레킹학교에서 백두대간 종주하는 그날, 꼭 함께하시길 기대해봅니다 :)
대단하시네요. 하루에 몇개의 봉오리를 오르다니~모두 멋지십니다^^
신록의 계절, 산에 오르면 나무향과 꽃향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역시나 무주적성산향적봉과 덕유산, 그나마 남아있는 철쭉에 위안을 삼고~
자연의 재해 앞에선 뭐라 말할수없는~그렇지만 멋진 풍경에 즐감합니다~^^
산들님의 굽이굽이 운전으로 안전하게 안국사까지 데려다주셨고, 덕분에 트레킹 학우들은 야생화 숲길따라 안렴대와 향로봉을 둘다 만끽했지요.
멋진 날씨와 해발 1000미터 이상이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트레킹 즐긴 하루였답니다 :)
즐감해요
멋진 풍광이네요. 빛나는 시니어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