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 油畵 , oil painting ]기름으로 갠 물감을 사용하는 회화의 한 분야.- 유채화(油彩畵)라고도 하며 유화물감, 그것을 풀어쓰는 용제(溶劑), 바니스 같은 화재(畵材)를 사용하여 캔버스, 패널(板) 등에 그린 회화작품을 말한다. 유화기법의 특징은 색조나 색의 농담(濃淡)이 쉽게 얻어지고 ‘선적(線的)’ 표현도 가능하며 광택, 무광택 등의 불효과 또는 투명, 반투명한 묘법(描法) 등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외에도 두껍게 바르거나 엷게 칠하거나 하여 변화 있는 화면의 피부조절로 다양한 재질감(마티에르)의 표현이 가능하고 또한 제작 중의 색과 마른 뒤의 색 사이에 변화가 없는 점 등은 다른 기법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유화만의 특징이라 하겠다. 11~12세기 독일의 수도사 테오피루스의 기록이나 14세기 이탈리아의 화가 첸니노 ·첸니니의 그림기법 책에서도 유화기법에 대하여 서술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유화물감의 사용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어온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탈리아를 비롯한 서구 각지에 전화되어 그때까지 성행했던 템페라화(tempera畵)를 대신하게 된 것은 묘화용(描畵用) 재료로서 대폭적인 기술개량이 이루어져 에이크 형제가 높은 예술적 수준을 실현한 15세기 이후의 일이다. 15세기 플랑드르 지방의 투명한 유채기법은 템페라화에 사용된 화재나 화법(畵法)의 연장선상 위에 성립된 것이었으나 16세기 이탈리아 베네치아파에 와서는 물감을 두껍게 바르는 것이라든가 터치의 효과 등 근대적 기법과 연계되는 유화 특유의 표현법이 생겨났다. 티치아노, 틴토레토와 에스파냐의 벨라스케스 등이 이러한 전통을 이어갔다. 17세기에 이르러 루벤스는 이탈리아적인 기법과 플랑드르의 전통을 융합해서 장대한 회화세계를 창출했고 같은 시대 네덜란드의 렘브란트는 중후한 물감과 의지적인 터치로 자기의 내면을 파내려감으로써 후세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18세기 미술 아카데미에 의한 기법적 전통은 19세기의 인상주의 등에 의해서 변혁되었지만 여기에는 기계로 반죽된 물감의 출현도 무시할 수 없다. 현대에는 전통적인 처방에 의한 화재 외에도 여러 종류의 첨가물을 가지고 새로운 재질감을 창안해내는 등 가장 표현력이 풍부한 회화기법으로 애호되고 있다
유화의 특징 기법 재료 http://www.hwadongmee.com/site_mee/mee1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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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물감-오늘날의 유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5세기경 플랑드르의 화가 얀 바아이크(Jan Van Eyck 1390--1441)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이전에도 안료에 기름을 섞어 쓰는 경우가 있었지만, 오늘날 유화와 같이 안료에 테레핀의 일종인 브루게스 화이트 바니쉬(Bruges White Varnish)를 린시드와 섞어서 쓰면 물감을 다루기가 쉽고 보조제의 양에 따라 건조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824년 주석 튜브를 발명한 영국의(Newton)이 안료 기술자인 윈저(Winsor)와 손잡고 유화물감을 생산하면서부터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유화에 이르게 되었다. I. 유화의 특징-유화는 작업할 때의 색상이 건조된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되며 수정 작업이 건조되기 전이나 건조된 이후에나 언제든지 가능하므로 최상의 결과를 표현해 준다. 또한 글레이징(Glazing), 스컴블링(Scumbling), 임파스토(Impasto), 블렌딩(Blending)등 다양한 기법으로 독특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널리 애용되고 있다.
II. 유화의 기본재료 및 사용기법-훌륭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는 철저한 기본기와 좋은 재료의 선택이며 각 재료별로 기본적인 사용기법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화물감(Oil Colours) - 좋은 물감은 발색과 내구성이 뛰어나 색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장기간 보관에도 색상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같은 색상의 물감을 사용해도 제조회사 별로 안료(Pigments)의 품질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작품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2. 븟(Brushes) -물감이 어떻게 착색 되는지를 조절해 주는 가장 중요한 재료 이므로 가능한 고급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끝이 직선 모양의 뻣뻣한 돈모 붓이 가장 무난하며 끝이 등근 모양이나 부채 모양의 돈모붓도 많이 사용된다. 반면에 섬세한 작업이나 글레이징 기법을 위해서는 부드러운 담비털 붓이 좋다. 3. 바닥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바닥재는 캔버스인데 두껍게 칠할 경우에는 표면이 거친것이 좋고 엷게 칠할 경우에는 표면이 매끈한 것이 바람직하며 그밖에 보드나 두꺼운 수채화지에 젯소를 칠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4. 물감 보조제 -주로 물감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거나 여러 가지 특수 효과를 위해 사용되는데 대표적인 예 로 린시드 오일과 테레핀(또는 화이트 스피릿)을 들 수 있으며 작품의 영구적인 보존을 위해서는 품질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팔레트(Palette) -색상 혼합을 위한 필수 재료로 팔레트는 목재가 널리 사용되며 일회용 종이 팔레트도 사용하기 간편하므로 초보자에게 특히 많이 사용된다. 6. 나이프(Knife) -용도에 따라 팔레트 나이프와 페인팅 나이프로 구분된다. 7. 기름통(Palette Dipper) -유화 작업시 필요한 용해류를 담는 용기로 팔레트 가장자리에 끼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보조제 종류 (1)용해유 -물감을 갤 때 쓰는 기름으로 크게 휘발성유(화이트 스피리트)와 건성유(린시드, 뽀비유)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화이트 스피리트(Artist's White Spirit) 주로 붓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물감을 묽게 하는 데 사용한다. 옅은 밑그림을 빨리 그릴때와 그림의 시작단계(초벌 스케치)에서 사용한다. 인화성이 강한 순수 광물성이며 독특한 향을 가진다. ③ 린시드 오일(Refined Linseed Oil) 아마씨 기름을 정제하여 만든 식물성 건성유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유화 특유의 고착력과 광택을 주며 윈저 & 뉴톤의 Refinded Linseed Oil은 일반 린시드 오일보다 더욱 정제된 제품으로 농도를 묽게 하고 광택과 투명성이 탁월하다. ⑤ 스탠드 린시드 오일(Stand Linseed Oil)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미디엄의 기본 재로로 볼 수 있으며 린시드 오일의 기능외에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황변현상을 방지해 준다. ③ 뽀삐유(Poppy Oil) 양귀비과의 식물에서 짜낸 기름을 정제한 것으로 투명도가 높고 밝은색이나 화이트에 혼합하여도 황변현상이 없으며 물감이 푸석푸석 해지는 것을 막아 준다.
(2)미디엄 유화를 그릴 때 용해유만 사용하면 부착력이 부족해져 후에 주름 현상이나 균열 현상을 일으킨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름에 특정한 수지와 여러 첨가물을 혼합해 만든것이 미디엄이다. 1.> 아티스트 페인팅 미디엄(Artists' Painting Medium) 양귀비 기름을 기초로한 미디엄으로 작업을 보다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담 황색의 액체로 유동성이 좋다. 붓자국을 살려주므로 세밀한 작업을 할때 대단히 좋으며 글레이징 기법에 좋고 변색, 퇴색이나 화'면의 투름, 균열이 없다. 2.> 아티스트 무광택 미디엄(Artists' Matt Medium) 아티스트 페인팅 미디엄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반투명 용액으로 무광택처리하는 용 액이다. 3.> 윈젤(Wingel) 물감을 부드럽게 혼합 되도록 돕는 투명젤, 나이트 작업때 깊고 가는 선을 그릴 때 유 동성을 증가시켜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광택효과는 물론 투명도를 증가시키며 황변 현상을 방지한다. 4.> 올레오 파스토(Oleo Pasto) 반투명 젤 타입으로 건조속도를 촉진시키고 황변현상 및 균열현상을 방지한다. 강한 질감효과를 나타내므로 임파스토 작업과 결무늬 작업에 이상적이다. 5.> 리퀸(Liquin) 농도를 묽게하여 투명도를 증가시키며 건조시간을 단축시킨다. 4-5시간이면 건조되므 로 야외 작업이나 여행시에 편리하고 광택이 적당하며 다량 사용하여도 균열이나 주름 황변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3) 바니쉬 미디엄은 작품을 제작하는 도중에 사용되는 데 반해 바니쉬는 대개 그림이 완성된 후에 화면을 보호하거나 수정 또는 광택, 무광처리 등의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처리제이다. 바니쉬는 먼지나 습기, 온도 등으로 인한 작품의 손상으로부터 보호되도록 투명 코팅하는 역할을 한다. 1.> 아티스트 무광 바니쉬(Artists' Matt Varnish) 유화의 무광택 효과를 얻고자 할때 사용하며 매우 옅은 반투명색의 용액이나 타 바니 쉬에 비해 건조속도가 매우 빠르다. 2.> 아티스트 광택 바니쉬(Artists' Gloss Varnish) 광택 효과를 얻고자 할때 사용하며 황변 현상을 방지한다. 광택 효과를 조절하기 위해 아티스트 매트 바니쉬와 혼합해 사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아티스트 픽쳐 바니쉬(Artist's Picture Varnish) 고급의 고광택 스프레이식 바니쉬로 사용이 간편하고 황변현상과 곰팡이의 번식을 방 지해 준다. 4.> 엑스테리어 바니쉬(Exterior Varnish) 작품의 영구적인 보존을 위해 사용되는 바니쉬로 일반 바니쉬와는 달리 제거할 수 없 으며 방수, 방열 기능이 있다. 5.> 아티스트 리터칭 바니쉬(Artist's Retouching Varnish) 일반적으로 작품완성 후 충분한 건조기일 후에 바니쉬를 사용해야 하지만 아티스트 리 터칭 바니쉬는 최근에 완성된 작품에 일시적인 보호 효과 및 광택 효과를 위해 사용된 다. 바니쉬 사용상 주의점 A. 그림이 건조되기 전에 바르면 균열이 생기므로 반드시 화면이 완전히 건조된 후에 칠한 다. A. 바니쉬는 엷게 두번정도 칠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칠할때는 완전히 마른후에 칠하며 이 젤에 놓지 말고 평필로 평지에서 신속하게 칠해야 한다. A. 유화 캔버스에는 습도를 포함하고 있기 개문에 비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날은 작업을 피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곰팡이가 생기고 건조후에도 표면이 고르지 않는 불상사 가 일어난다. A. 바니쉬를 칠한 그림은 먼지가 없는 장소에서 건조시키며 쓰다남은 것을 아깝게 생각말 고 그냥 버린다 http://hinsam.hihome.com/gallery00/gallery06-1.htm출처-회화의 조형기법-유화, 1. 유화의 특징 유화라 함은 유채로 그린 그림을 말하는 것인데, 유화는 그 수법에 변화가 있고 명암의 색조가 강하여 사실적 표현이 자유로와 회화 기법 중의 중심이 되어 왔다. 유화는 15세기 네덜란드의 반 아이크(Van-Eyck)형제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후에 이탈리아에 전파되어 르네상스에 이르러 발전하였다. 17세기에 이르러 루벤스, 렘브란트, 벨라스케스, 엘그레코 등의 위대한 화가가 나와 많은 걸작을 남겼다. 18세기 이후 유화의 중심은 프랑스로 옮겨져 19세기에는 안료나 색채의 연구 혹은 인상파의 대두로 유화의 기법과 색채가 일변했고, 세잔, 고흐, 고갱 등에 의하여 현대 회화의 길이 열리었으며, 마티스, 피카소, 루오 등의 걸출한 화가들이 나타났다 2. 용구와 재료 (1)기름 : 린시드油, 포피油, 테레빈油 등 (2)붓 : 대, 중,소로 하고 둥근 붓 3개, 평붓 3개 등을 갖추어야 한다. (3)캔버스 : 나무틀에 마포를 씌워 아교와 아연화를 칠한 것이며, 4호, 6호, 50호, 100호… 등 호수가 클수록 크기가 커진다.
3. 유화 기법 (1)제작에 앞서 판이나 캔버스에 바닥칠을 하여 작품의 발색을 좋게 한다. 이것은 채색의 발색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화면에 무게를 준다. 그러나, 반드시 초벌바르기를 하여야 되는 것은 아니며, 각자의 의사에 따른다. 다음으로 캔버스나 판 위에 목탄이나 연필로 정확하게 데생을 한다. 데생은 정착액(fixatif)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좋다. (2)채색 : 처음으로 유화를 그릴 때는 계획 없이 색을 칠하기 쉬우나, 어느 정도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좋다. 색은 대체로 어두운 부분, 혹은 강한 부분을 먼저 칠해 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강약의 tone, 자연의 농담 등에 주의해야 한다. 색은 3색 이상의 혼색은 가급적 피하고, 대략 한 번 칠하고 나서 부분에 따라 두껍게 칠한다. (3)개성의 표현을 위주로 하는 현대 회화에 있어서는 그 기법도 무수히 많지만, 여기서는 그 몇 개의 전형적인 기법을 들겠다. 1)두껍게 그린다.(고흐) 2)밝게 그린다.(마네) 3)점으로 그린다.(시냐크) 4)나이프로 긁어서 그린다.(드랭) ※유화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 회화는 색과 질감과 구성이 표현의 중요한 요소로 되어 있어, 그 특질을 최고도로 발휘하기 위한 기법이 연구되고 있다. 5)불에 태워 그리는 법도 있다. 6)마티에르의 효과를 내기 위해, 삼베나 다른 물질을 눌러 효과를 내는 방법도 현대 작가들이 많이 쓰고 있다. 7)수채화 물감의 효과를 내기 위하여 린시드유나 테레빈유를 많이 섞어 그리는 방법도 있다 ※유화용 캔버스 호수(단위cm)
http://www.yongwoo.es.kr/ws18.htm출처-17세기에 이르러 루벤스는 이탈리아적인 기법과 플랑드르의 전통을 융합해서 장대한 회화세계를 창출했고 같은 시대 네덜란드의 렘브란트는 중후한 물감과 의지적인 터치로 자기의 내면을 파내려감으로써 후세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18세기 미술 아카데미에 의한 기법적 전통은 19세기의 인상주의 등에 의해서 변혁되었지만 여기에는 기계로 반죽된 물감의 출현도 무시할 수 없다. 현대에는 전통적인 처방에 의한 화재 외에도 여러 종류의 첨가물을 가지고 새로운 재질감을 창안해내는 등 가장 표현력이 풍부한 회화기법으로 애호되고 있다. 옛날에는 유화물감을 사용할 때 화가가 직접 안료를 개어서 소의 방광이나 가죽 주머니에 보존하면서 사용하였으나, 1824년 주석 튜브를 발명한 영국의 뉴튼(Newton)이 안료기술자인 윈저(Winser)와 손잡고 유화물감을 생산하면서부터 휴대하기 편리한 튜브형 유화물감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제품화된 물감생산과 더불어 보다 새롭고 다양한 유화기법들이 개발되어 유화의 영역도 확장되었다. 오늘날 유화의 기법은 작가들마다 다르며, 상상의 범위를 넘는 새로운 시도들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유화물감은 고도의 기술과 지식을 요하는 재료인 만큼 재료적인 한계와 사용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화의 특성 - 광택 유화물감은 공기와 접촉하면 굳어지는 식물성 기름에 안료를 섞어 만든 것으로 다른 수용성 물감에 비해 깊고 은은한 광택을 갖고 있다. 이 광택이 유화의 가장 우수한 특징으로 회화에 깊이있는 톤을 가능하게 한다. 내구성 유화물감의 기름은 증발에 의해 마르는 것이 아니라 산화에 의해 천천히 굳어지는 것이다. 기름은 산화할 때의 화학반응으로 결합해가기 때문에 매우 견고한 도막이 형성된다. 몇 세기 전의 작품이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유화는 오랜시일 동안 견딜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 재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데 특히 기름의 산화작용에 따른 각종 화학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재료학적 지식이 더욱 중요하다. 입체감 유화물감은 굳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물감이 마르기 전에 수정이 가능하고 두텁게 덧칠할 수 있어 입체감을 잘 나타낼 수 있다, 기름을 많이 섞지않으면 점도가 높아져서 붓의 터치가 그대로 살아 있게 된다. 단점과 문제점 유화물감은 깊고 은은한 색과 광택, 내구성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발색이 좋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다른종류의 물감에 비해 건조속도가 느려서 제작시간이 많이 걸리고 단번에 완성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아크릴 컬러가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아크릴 컬러를 선호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화물감의 깊은 색채의 매력으로 인해 다시 유화물감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유화물감은 용해성이 큰 기름을 미디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각 색에 따른 화학적 변화의 요인이 많아서 취급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므로 다른 재료에 비해 더욱 많은 재료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http://www.iartedu.com/material/oil4.htm-유화재료에 의한 주요기법 글레이징 기법 (Glazing) 글레이징이란 유화물감을 투명하게 희석시켜서 그림의 특정 부분을 투명하게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기법이다. 이를 위해 물감에 린시드를 많이 섞어서 쓰며 특정한 미디엄을 사용하기도 한다.글레이징 기법의 특징은 필요한 색조를 얻을 때까지 여러 색을 반복적으로 칠수 있다는 점이다. 글레이징 기법을 통하여 선명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옅은색을 밑에 칠하고 진한색은 위에 칠한다. 글레이징 미디엄을 혼합한 물감을 바탕이 덜 말랐을 때에 덧칠하면 효과가 감소되므로, 완전히 마른 후에 덧칠해야 한다. 색을 겹치는 글레이징 효과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밑색은 패트롤로 묽게 하고 위로 갈수록 글레이징 미디엄이나 린시드의 함량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임괘스토 기법 (Impasto) 임패스토란 물감을 두텁게 칠해서 최대한의 질감과 입체적인 효과를 내는 기법을 말한다. 두텁게 칠한 물감의 두께로 부분적으로 입체감을 내기도 하지만, 화면전체에 거칠고 두터운 터치를 사용하여 강한 질감효과를 내기도 한다. 반 고흐의 그림들은 임패스토 기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해낸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러한 표현효과를 위해 린시드유를 많이 써서 두께감을 내게 되면 균열과 변색의 위험이 있으므로, 매스틱 미디범 등의 수지가 포함된 미디엄을 섞어 쓰는 것이 좋다. 붓으로 작은 점들을 찍어 물감을 쌓아가는 방법이 있고 나이프로 물감을 층지게 펴발라 넓고 두터운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도 있다. 프로타주 기법 (Frottage) 프로타주라는 말은 '문지르다' 라는 뜻을 가진 불어의 'frotter'에서 유래하였다. 이 기법은 아직 마르지 않은 색 위를 문질러 질감을 주는 것으로 젖은 물감 기법의 하나이다. 마르지 않은 물감 위에 평평하거나 구겨진 종이를 덮고 가볍게 누르거나, 손끝으로 종이를 문지르고 종이를 벗겨내면 종이에 물감이 묻어나오면서 재미있는 질감이 형성된다. 스컴블링 기법 (Scumbling) 스컴블링은 밑에 있는 물감이 들여다 보이도록 하기 위해 불규칙적으로 불투명의 어두운 색 위에 불투명한 색을 바르는 것이다. 물감을 빽빽하게 묻힌 붓을 납작하게 눌러 등글리거나 살살 칠하거나 점묘하거나 줄을 그어 표현한다. 붓 이외에도 손이나 손가락, 헝겊의 모서리를 이용하여 표현할 수도 있다 스크래칭 기법 (Scratching) 물감을 두텁게 겹쳐 바르고 아직 젖어 있을 때 막대기나 나이프의 끝으로 드로잉하는 것처럼 물감을 긁어내어 신비한 효과를 낸다 드라이 브러싱 기법 (Dry brushing) 마른 붓에 농도 짙은 물감을 소량 묻혀 이미 칠해놓은 바탕색 위에 가볍게 문지르는 방법이다
첫댓글 에휴!! 외우기 힘들어서 이건 프린트 해갈깨요 ^^ 정보 감사합니다...
잘읽어보았어여
열공~!!ㅋ
읽기는 읽었는데 머리속엔....ㅋㅋ 열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랫동안 쉬었던 유화를 다시 시작하려 준비중이였는데 이론적으로 다시 재정립한거 같아 다시 사기가 재충전되는듯 하네요~10년도 더 넘었는데 기억을 되살려 도전해보려해요.좋은 정보 감사해요
유화도..볼수록 매력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포크아트 하면서 엔틱효과 낸다고 조금 아주 아주 조금 써본저로서는 ...그래도 어렵네요...
아직은 잘 이해가 안가지만...여러번 읽어보면 이해가 될듯하네요~^^
공부할게 너무 많아요~ㅋ 열심히 해야겠어요,,,ㅋㅋ
유화도 해보고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글을 처음부터 읽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공부할게 넘 많네요.. 그래서 열심히 스크랩하구 있어요.. 천천히 보면서 공부할려구요~
프린트해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와우~
열씸히 봤더니 눈이 튀어나올거 같아요..ㅋㅋ ^^
허어어어 저도 저장해서 공부 ㅎㅎ
뭐가 이렇게 많아... 읽어도 뭐가 뭔지.. 차근차근 공부해야겠네요.. 맘은 급한데 모르는것 투성이라..
좋은 정보 감솨
정보감사합니다 프리트해갈께요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들었던 이야기를 10년 이상 되서 기억할라니 가물가물...
와~ 뭔가 매우 유익해 보이는데 도통~ 아주 열공해야겠는 걸요...^^;
미술전공 했는데도 머리가 아푸기 시작하네요나이가 무서워용
우와~ 넘 어렵네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잘 봤슴당~!!^^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