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프로그램] Dr.풍수프로그램 구궁분할 방법

[공감]

[풍수하우징 잘풀리는우리집/供監] 좌향측정과 비성반결과를 확인한 다음 해야 하는 작업이 구궁분할이다.

구궁분할을 하려면 평면도가 있어야 한다. 평면도가 없다면 당연 할 수 없는 작업이된다. 평면도가 없다면 양택풍수에서는 구궁분할이 좌향측정보다 더 노가다(?)이다. 건물의 크기를 일일이 자로 재야 하고, 실내또한 전부 싸이즈를 알아서 그려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평면도가 부동산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일은 풍수인으로서는 무쟈게 반갑고 힘을 덜어주는 사안으로 참 고마운 일이다.

Dr.풍수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 연결되어 있는 부동산사이트를 통해 평면도를 불러와 구궁분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상에 제공되는 평면도가 제 각각이라는 점이다. 뭔 소리인고 하면, 발코니(향 또는 건물의 앞면 가능성 높음)가 있는 쪽이 모니터상 아래를 향하거나, 또는 위를 향하거나, 또는 좌, 우를 향해서 그려져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평면도들이 일율적이지 못한 것도 문제이고, 원래 풍수학은 하늘을 기준으로 하여 내려다본다는 이유도 있고, 여하간 풍수(원서참조)에서 표현방식은 모두 위를 향(向)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을 들어 Dr.풍수(2.0)프로그램도 모니터기준 모니터의 윗부분이 향(向)이고 건물의 전면이라는 기준을 세워 개발했다.

즉 무조건 어떤 평면도이건 간에 향(向) 또는 건물의 전면(전면발코니 또는 창이 큰 쪽)이 모니터상의 윗부분(상단)에 위치하도록 조정작업을 먼저하고 구궁분할을 시작해야 된다는 점을 잊으면 않된다.

구궁분할에서 꼭 기억해야 할 사항 : 모니터 상단이 향(向)이고 건물의 전면(앞)이다.
고로 어떤 평면도이건 간에 이 기준에 맞추는 작업을 먼저한 후 구궁분할 작업을 시작한다.

Dr.풍수프로그램으로 인터넷 평면도 불러오기를 통해 평면도를 찾아 위에서 말한대로 조정을 한다음 구궁분할 작업을 하는 순서이다. 구궁분할 페이지는 아래 그림1과 같은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다. 또한 구궁분할 페이지는 독자적인 페이지가 아니다. 즉 좌향측정을 한 결과를 갖고 구궁분할이 된다는 뜻이다. 즉 그림1의 상단에 기록된 좌향측정값인 입주시기, 좌향, 향도수 등의 전체 결과에 의해 구궁분할이 되는 것이다.

[그림1]구궁분할 페이지에서 구궁분할 할 평면도를 찾은 모습

일단 번호순서대로 나열하면~~~

구궁분할 작업순서

①작업방식 선택 (인터넷평면도 불러오기& 평면도 파일열기 중 선택)

②캡처하기/클릭 (인터넷평면도 불러오기에서 사이트선정하여 평면도를 찾으면 캡처하는 기능임)

③캡처완료/클릭

④캡처된 평면도 조정 (전편의 글 1.평면도 구궁분할 하기 참조) 

⑤외곽선 체크/클릭(외곽선 체크클릭 후 마우스를 움직여 +표식커서를 평면도 외곽선 중 어느 한지점에 대고 클릭) 

⑥외곽선 작업/드래그 (평면도 외곽선을 따라 지점마다 클릭, 클릭 해나가면 빨간선이 나타나 체크가 되어짐) 

⑦외곽선 작업마무리(처음 체크한 ⑤ 지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구궁분할 표시가 나타남)

구궁분할의 경계선이 보이고, 각 궁마다 각궁의 명칭과 산성/향성의 숫자 그리고 운반숫자가 표기되어 보여짐 

⑧출입문 찾기/더블클릭 (구궁분할 마지막 작업: 출입문을 찾아 그 섹타 아무곳이나 더블클릭을 함)

⑨종합결과 보러가기(좌향측정에서 부터 구궁분할 까지의 모든 결과 보기/수정/저장/출력) 

위의 내용은 인터넷 평면도 불러오기로 하는 작업순서이다. 구궁분할은 또 다른 형식으로는 평면도 파일열기로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는 평면도를 내그림에 저장하였다가 불러오는 방법으로 그 경우의 수는 몇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인터넷 평면도 불러오기로 찾은 평면도가 새창으로 떠서 프로그램내의 캡처하기가 않될 때 내그림에 저장했다가 불러오는 방법과, 아예 평면도가 없어 평면도작도에서 직접 평면도를 그려서 불러오는 경우와, 또는 구청에서 발급을 받아 스캔하여 내그림에 저장 불러오기로 구궁분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도 마찬가지로 위의 작업순서를 거쳐야 구궁분할을 완료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구성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업과정을 쫒아가보자~~~

[그림2] 갭처하기를 클릭하면 변한(약간 붉은색)페이지의 모습

[그림3] 캡처하고자 하는 어느 한 지점에 커서/마우스로 드래그하는 모습(캡처부분이 다시 힌색으로 전환된다)

구궁분할 할 집의 주소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부동산 관련 사이트를 통해 찾은 최종 평면도 모습이다. 그림1을 보면 화면이 힌색인데 그림2의 화면은 약간 붉은색으로 변했다. 다시 캡처하기를 시작하면 그 부분이 다시 힌색으로 전환이 된다.

[그림4] 캡처완료를 클릭해주면 연결되어 있던 사이트는 없어지고 평면도만 모눈종이위로 보이게 된다.

왜 이렇게 어렵게 캡처작업을 해야 하는가 다시 의문이 생길 것이다. 걍 찾아낸 평면도에 바로 구궁분할을 하면 간단할 텐데~~~라고 말이다. 그 의문은 글머리 초기에 밝힌 모니터상의 상단이 향(向)이고 건물의 전면(앞)이다 라는 기준에 평면도를 맞추기 위해서 캡처작업을 하는 것이다. 만약 인터넷에 있는 평면도가  향(발코니)이 윗쪽(모니터상)으로 향하고 출입문이 실제의 집과 동일하게 그려진 그림이라면 이 작업은 안해도 되는 작업이지만, 그러나 아쉽게도 이 작업을 안해도 되는 평면도는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 ㅎ

다시한번 강조하건대~~~!!!

구궁분할에서 꼭 기억해야 할 사항 : 모니터 상단이 향(向)이고 건물의 전면(앞)이다.

고로 어떤 평면도이건 간에 이 기준에 맞추는 작업을 먼저한 후 구궁분할 작업을 시작한다.

또한, 출입문이 실제의 집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지도 관건이다.

다시한번 말하건대, 캡처하고 평면도 조정하는 작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 작업이다. 즉 이 작업은 실제집과 평면도와 일치하게 조정하는 작업이며, 이것을 일치되도록 맞추지 않고 구궁분할 하면 그 결과는~~~헛빵이라는~~

예컨대 안방이 실제는 왼쪽에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평면도라든지, 출입문이 우측옆면에 있는데 평면도상에는 좌측옆면에 있다던지 하는 경우를 실제와 동일하게 조정하지 않고 구궁분할 하면?정확한 집안내부의 좋고 나쁨을 헛다리 집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위의 그림4평면도와 아래 그림5의 평면도 모양을 자세히 보면 상하가 바뀌고 좌우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5] 상하바꾸기 좌우바꾸기 확대/축소를 해서 실제집과 동일한 위치로 조정된 모습(향과 출입문위치를 바로잡은 모습)

(주의사항) 평면도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적당하게 확대 축소해주는 것이 좋다. 그 연유는 풍수지리감정서에 구궁분할 한 본 그림이 들어가게 되는데 감정서(A4용지)절반정도에 해당되는 공간에 들어감으로 그림이 잘리거나 또는 너무 적게 구현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음

이제야 비로서 구궁분할 작업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림5까지는 이 작업을 하기 위한 준비작업이었던 것이다.

외곽선 체크를 클릭하고, 보여지는 평면도 외곽선 중 어는 한점에 마우스로 + 표시를 대고 클릭한다음 평면도의 외곽선(집의 경계선)을 따라 옮겨가면서 꺽인 지점마다 클릭을 해 나가면 빨간선이 나타나 따라오면서 그려진다. 처음 시작한 지점에 도달하면(빨간선 맞다으면)자동으로 구궁분할선이 짠하고 나타나면서 각궁의 명칭 산성향성의 숫자, 운반숫자가 표시된다.  

[그림6] 1차 구궁분할된 모습(아직은 구궁분할을 해서 좋고 나쁨의 결과는 나타나지 않은 상태임)

구궁분할 외곽선 체크할 때 주의사항

그림6을 보면 평면도에 나타난 전부분을 건물외곽선(빨간선)으로 보지 않고 체크를 했다. 이 경우 아파트는 공동주택이기 때문인데 공동주택에서는 계단 및 복도부분은 내집 공간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도 주의를 해서 체크 할 점이다. 만약 개인소유의 건물이거나 단독주택이라면 건물내부의 복도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간도 당연히 포함한 경계선을 따라 체크해주어야 한다.

이제 구궁분할 최종 단계이며 이 집에 대한 좋고 나쁨이 명확하게 밝혀지는 순간이다. 이것을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가 바로 출입문이다. 풍수에서 누누이 강조하는 바로 그 출입문을 찾아 그 곳의 섹터(궁)를 더블클릭하는 순간 上 中 下가 표시된다. 

[그림7] 구궁분할이 완료된 모습(건물내부를 上 中 下로 표시하여 구궁분할의 최종 결과를 보여줌)

프로그램사용에 있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하긴 했는데, 오히려 더 사용자들이 복잡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다. 사실 프로그램의 상단에 각 페이지마다, 각 작업구간 마다 어찌 어찌 하라고 멘트가 나가는데 이것을 보면서 걍 따라 하기만 해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금방 숙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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