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로만 치면 회전운동과 수직운동이 같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회전운동으로 착각이 일어납니다
상하체 회전운동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항상 한계에 부딪치고 뭔가 부족하지만 그냥저냥 치는거지요
6. 양손과 양팔전완으로만 치면 회전운동이 줄어들고 어퍼치는 동작이 많이 나오고요 이 부분이 손스윙으로 숏아이언까지는 괜찮고 롱아이언과 드라이버는 어려워지는 샷 이고요 항상 모든 아마츄어들의 레슨 대상이지요
7. 양팔상완의 소원근과 대원근 등판 상단인 어깨아래 견갑골부위의 능형근 명치라인 아래쪽의 광배근 똥배인 복근과 등허리벨트라인의 배근 엉덩이의 대둔근이 사선ㅡ하향ㅡ빗당겨치기를 하면 직선운동이 주가되고 회전운동이 리액션으로 나오는 직선 ㅡ 회전운동이 나오게 됩니다 이 부분이 상체 주도 스윙이고요 필드에서 라이에 상관없이 가볍게 상체스윙하는 거지요
하체인 다리부분과 결합했을 때 제일 강력해지지요 하체만 쓰는 사람들이 넘어야할 산이지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행착오가 많이 나오지요 상하체 스윙으로 오른발 쪽에서 임팩이 이루어지게 되는 동작이 되고요 바람소리도 오른발쪽에서 나기 시작하지요 물론 왼쪽도 바람소리가 나지요
상체동작이 빠진 하체주도 스윙은 왼발쪽에서 임팩이 이루어지고 왼쪽에서 양팔이 펼쳐지면서 왼쪽에서 바람소리가 나야한다고 얘기하지요
8. 백스윙은 오른쪽 복근으로 당기고 오른쪽 능형근으로 두군데서 동시에 당기면 될겁니다
즉 오른쪽 복근으로 배와 엉덩이 다리를 당겨가고
오른쪽 능형근으로 가슴판 대흉근과 등판의 광배근, 양팔 상완의 소원근과 대원근이 다운스타트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두개의 사각형을 잘 만들어내면 됩니다 등판이 타켓을 등지는 자세를 만들뿐만 아니라 두개의 사각형이 사선ㅡ하향ㅡ빗당겨치기를 할 수 있는 위치로 가져다 놓는 작업을 해내야합니다
9. 가슴판인 대흉근과 견갑골부위의 능형근이 만드는 사각형만 사선ㅡ하향ㅡ빗당겨치기를 하면 양팔은 자유낙하 동작이 되고 왼발쪽에서 바람소리가 나고 왼발쪽에서 양팔이 펼쳐지고 왼발쪽 임팩동작이 됩니다
양팔 상완의 사각형까지 동시에 사선ㅡ하향ㅡ빗당겨치기를 하면 양팔까지 강제낙하가 되면서 오른발쪽에서 바람소리가 시작되고 오른발쪽에서 양팔이 펼쳐지면서 오른발쪽에서 임팩동작이 나옵니다 자유낙하는 양손과 전완이 될 수도 있으나 느낄 수가 없을 겁니다
양팔 상완의 동시출발이 있느냐 ? 없느냐 ? 에 따라서 자유낙하의 부드러움이냐 ? 강제낙하의 파워냐 ? 로 나누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