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연 강사의 퇴근길..^^

[안재연 강사]

고잔 톨게이트에서 송도방향으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는 길입니다..^^

다음에는 말도 하면서 갈께요~~ㅋㅋ

전 음악감상과 드라이브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조용하네요..^^

송도신도시의 야경이 너무 멋진데... 비디오의 화질이 안 좋아서 좀 아쉽네요~~^^

거치대 없이 데시보드에 그냥 올려놓고 촬영한 것이니 흔들리는 영상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ㅋㅋ

2분으로 영상을 압축하다보니 편집은 불가피했네요...^^

[묵조]

'통행료 1100원이 지불되었습니다.' 라니요?
아니 이게 자동으로 되는겁니까? 그 말은 내비에서 나오는 겁니까?
미국의 고속도로는 요금이 없다해서 프리웨이인데..^^

[안재연 강사]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은 돈 다 받아요....^^
민자에서 하는 사업은 더 비싼 요금을 적용한답니다...

[안재연 강사]

"하이페스" 라는 통행료 자동 징수 단말기를 장치하면..
무인 자동 징수가 되어 결제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당현 단발기가 없으면 돈을 사람에게 직접주는 칸도 있구요..
동전을 투척하는 톨게이트도 있답니다

[묵조]

나머지는 제가 한국에 있을때에도 겪었던 일이라 어색함이 없는데.. 와우~!^^ 무인자동징수?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
제가 언젠가 한국에 가게되면, 안선생님이 저를 꼭 연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 안하고 댕기다가는 숙소도 못찾아가겄습니당~!^^
레슨비는 분명 확씰히 규정대로 드리겠습니닷~! 것두 <플러스 알파>까지요. ㅎㅎ

[안재연 강사]

한국에 오시면 한빛학원에서 회식 한답니다....ㅋㅋ

[묵조]

거치대 없이 대시보드 위에 그냥 올리셨다는데도 별로 흔들리지 않았네요,^^
심한 구간은 뺀 편집이라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전 차에서 촬영시, 셀폰(핸드폰) 미끄러지지 말라고 붙이는 일명 '스티키'를 붙인 위에 카메라를 올립니다.
약간의 떨림현상이 있긴 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그나저나 이래저래 '미국촌놈'입니다, 헤헤^^

[안재연 강사]

아무것도 없이 그냥 올려놓았더니만..
화면이 완전 지진모드입니다...ㅋㅋ
담엔 학원차량처럼 고무 깔판 올려놓고 촬영해 봐야겠어요...
화면이 흔들리니까 눈이 아프긴 하네요... ㅋㅋㅋ (죄송)

[묵조]

언제 시간 되시면,
그 고무깔판이라는 것의 사진 한 컷 올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묵조]

퇴근길 영상 잘 보았습니다.
버퍼링으로 시간 오래 걸려 봤지만서두요.^^
음악감상과 드라이브 좋아하는것 그리고 사진촬영두.. 참 <피차일반>입니다.^^

[안재연 강사]

ㅋㅋㅋ... " 피차일반 "... 넘 잼있게 표현하셨습니다..
그래도 묵조님 촬영는 영화 같은데.. 제껀 80년대 드라마 같아요...ㅋㅋㅋ

[묵조]

아유~! 과찬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