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이런 기록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니...~!
좀 이상한 사람인가봐요? 제가...TT
회의실상황(W) 전체이용자(A) 동호회이용자(WE) 개설(C) 참여(J) 대화명변경(N)
회의록(SCAN) 초대(I) 메모(MEMO) 메일확인(MAIL) ID참조(U) 도움말(H) 기타(Z)
선택> m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16
[2J[2;1H사회를 바라보며
번호 등록자 등록일 줄수 조회 제 목
----- -------- -------- ---- ---- ---------------------------------------------
267 SAENAL3 97/03/29 167 6 호치민시 여행기
266 BEZ21 97/03/27 203 39 [한보, 삼미, 반독점?]
265 RUBICON 97/03/09 49 123 바람보다 먼저.....
264 ML2 97/02/24 334 322 [김수행] 세계화와 경제관련 이데올로기 비판
263 NAMJU1 97/02/23 83 98 달은 엣 달인데......
262 DOGGOJ 97/02/22 111 139 <독고> 등소평의 사망과 중국의 진로
261 DOGGOJ 97/02/20 95 257 <독고> 안기부요원의 방문
260 RUBICON 97/02/20 78 77 팔자에 대해서
259 RUBICON 97/02/18 115 118 재미있는 농구 얘기
258 NAMJU1 97/02/17 45 57 모두 도둑놈들.
257 DOGGOJ 97/01/21 312 416 <독고>1997년 파업과 정치세력화
256 DOGGOJ 97/01/18 163 254 <독고>[활화산]소셜리즘의 무능력이 보여주는
255 ZSPT2 97/01/18 70 50 ['통신 보안법' - 통신연대/시민연대 성명서]
254 H9421082 97/01/18 141 25 썩은 국회제도 고치기 방법
253 ZSPT2 97/01/17 102 44 [시민연대] 정보통신사업법..에 대한 의견서
252 ZSPT2 97/01/17 206 50 [파업지지] 왜 그래도 저임금인가? (퍼옴)
251 ZSPT2 97/01/15 102 56 [정보통신 사업법-정보연대 sing 성명서]
읽기(번호) 최근자료(!) 쓰기(W) 다음(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m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23
[2J[2;1H[2J[2;1H고백
번호 등록일 줄 수 읽은횟수 제 목
---- -------- ------- -------- ---------------------------------------------
1968 97/03/29 24 9 이종태라는 사람 [2]
1967 97/03/29 11 8 BORN AGAIN
1966 97/03/29 15 33 ,,,
1965 97/03/28 16 49 타가바..너무 피곤해졌다..
1964 97/03/27 10 39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1963 97/03/27 7 45 종태님이 수령?
1962 97/03/27 13 44 에궁
1961 97/03/27 15 61 이종태라는 사람
1960 97/03/26 24 57 사랑이 무엇이냐구 물으신다면~! ...[><]
1959 97/03/26 19 39 [><] 어이구..저와 같은 형편이군요...야웅~!
1958 97/03/26 16 50 오랜만에 왔는데... 답답하네요..
1957 97/03/26 22 45 [><] 그것도 대응법이라고 주장하요???
1956 97/03/26 6 42 행여나~~ 이민가겠당~~...[><]
1955 97/03/26 33 47 열받는다...으휴.......
1954 97/03/26 10 43 할 일이 없어서..
1953 97/03/26 4 36 난 정말 반성해야 되.
1952 97/03/25 3 45 성동격서... 대응법...
읽기(번호) 최근자료(!) 다음페이지(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1968
[2J[2;1H번호:1968/1968 등록일시:97/03/29 16:34 길이:24줄
제 목 : 이종태라는 사람 [2]
몇 가지 추억을 되짚어 본다
[이종태는 여린 사람이다]
대학로에서 술을 마셨다
날개를 다쳤는지 비둘기 한 마리가 파닥거리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마음씨 여린 종태형은 눈물을 글썽이며 비둘기에게 다가갔다
날지 못하는 비둘기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뿐이라며
소주병을 바닥에 깬 후 비둘기를 찔렀다
두 번 찔렀다, 그 것도 발바닥을
[이종태는 주사가 없는 사람이다]
이종태는 취해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이 없는 사람이다
그가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를 알아 보는 방법이 있다
말을 걸어 보면 된다
나는 환상의 섬 좆도의 fuc-king이다, 뭐 이러면 취한 거다
아무튼 그에게는 주사가 없다
아, 하나 있다
지나가는 할머니 두들겨 팬 거
아, 하나 더 있다
다음페이지(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집에 불 지른 거
이종태는 주사가 없는 사람이다
주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종태는 주사파를 나찌로 본다
김영삼보다 김일성을 더 싫어했다
읽기(번호) 쓰기(W) 목록열람(L,DIR) 다음메세지(N) 앞메세지(P) 도움말(H)
다음게시판(NL) 앞게시판(PL) 앞페이지(B) 메세지삭제(DEL) 기타(Z)
선택>
[2J[2;1H[2J[2;1H고백
번호 등록일 줄 수 읽은횟수 제 목
---- -------- ------- -------- ---------------------------------------------
1968 97/03/29 24 10 이종태라는 사람 [2]
1967 97/03/29 11 8 BORN AGAIN
1966 97/03/29 15 33 ,,,
1965 97/03/28 16 49 타가바..너무 피곤해졌다..
1964 97/03/27 10 39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1963 97/03/27 7 45 종태님이 수령?
1962 97/03/27 13 44 에궁
1961 97/03/27 15 61 이종태라는 사람
1960 97/03/26 24 57 사랑이 무엇이냐구 물으신다면~! ...[><]
1959 97/03/26 19 39 [><] 어이구..저와 같은 형편이군요...야웅~!
1958 97/03/26 16 50 오랜만에 왔는데... 답답하네요..
1957 97/03/26 22 45 [><] 그것도 대응법이라고 주장하요???
1956 97/03/26 6 42 행여나~~ 이민가겠당~~...[><]
1955 97/03/26 33 47 열받는다...으휴.......
1954 97/03/26 10 43 할 일이 없어서..
1953 97/03/26 4 36 난 정말 반성해야 되.
1952 97/03/25 3 45 성동격서... 대응법...
읽기(번호) 최근자료(!) 다음페이지(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m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we
BATCAT 김기훈 허용
엔터키를 치십시오 >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16
[2J[2;1H사회를 바라보며
번호 등록자 등록일 줄수 조회 제 목
----- -------- -------- ---- ---- ---------------------------------------------
267 SAENAL3 97/03/29 167 6 호치민시 여행기
266 BEZ21 97/03/27 203 39 [한보, 삼미, 반독점?]
265 RUBICON 97/03/09 49 124 바람보다 먼저.....
264 ML2 97/02/24 334 323 [김수행] 세계화와 경제관련 이데올로기 비판
263 NAMJU1 97/02/23 83 98 달은 엣 달인데......
262 DOGGOJ 97/02/22 111 139 <독고> 등소평의 사망과 중국의 진로
261 DOGGOJ 97/02/20 95 257 <독고> 안기부요원의 방문
260 RUBICON 97/02/20 78 77 팔자에 대해서
259 RUBICON 97/02/18 115 118 재미있는 농구 얘기
258 NAMJU1 97/02/17 45 57 모두 도둑놈들.
257 DOGGOJ 97/01/21 312 416 <독고>1997년 파업과 정치세력화
256 DOGGOJ 97/01/18 163 254 <독고>[활화산]소셜리즘의 무능력이 보여주는
255 ZSPT2 97/01/18 70 50 ['통신 보안법' - 통신연대/시민연대 성명서]
254 H9421082 97/01/18 141 25 썩은 국회제도 고치기 방법
253 ZSPT2 97/01/17 102 44 [시민연대] 정보통신사업법..에 대한 의견서
252 ZSPT2 97/01/17 206 50 [파업지지] 왜 그래도 저임금인가? (퍼옴)
251 ZSPT2 97/01/15 102 56 [정보통신 사업법-정보연대 sing 성명서]
읽기(번호) 최근자료(!) 쓰기(W) 다음(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m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pf hkjass
● 회원ID : HKJASS ● 가입일 : 95/10/24
● 이 름 : 박수진 ● 지 역 : 서울특별시
● 직 업 : * ● 취 미 : *
● 자기소개
● 전회 LOGOUT : 97/03/29 17:04:32
선택> 16
[2J[2;1H사회를 바라보며
번호 등록자 등록일 줄수 조회 제 목
----- -------- -------- ---- ---- ---------------------------------------------
267 SAENAL3 97/03/29 167 6 호치민시 여행기
266 BEZ21 97/03/27 203 39 [한보, 삼미, 반독점?]
265 RUBICON 97/03/09 49 124 바람보다 먼저.....
264 ML2 97/02/24 334 323 [김수행] 세계화와 경제관련 이데올로기 비판
263 NAMJU1 97/02/23 83 98 달은 엣 달인데......
262 DOGGOJ 97/02/22 111 139 <독고> 등소평의 사망과 중국의 진로
261 DOGGOJ 97/02/20 95 257 <독고> 안기부요원의 방문
260 RUBICON 97/02/20 78 77 팔자에 대해서
259 RUBICON 97/02/18 115 118 재미있는 농구 얘기
258 NAMJU1 97/02/17 45 57 모두 도둑놈들.
257 DOGGOJ 97/01/21 312 416 <독고>1997년 파업과 정치세력화
256 DOGGOJ 97/01/18 163 254 <독고>[활화산]소셜리즘의 무능력이 보여주는
255 ZSPT2 97/01/18 70 50 ['통신 보안법' - 통신연대/시민연대 성명서]
254 H9421082 97/01/18 141 25 썩은 국회제도 고치기 방법
253 ZSPT2 97/01/17 102 44 [시민연대] 정보통신사업법..에 대한 의견서
252 ZSPT2 97/01/17 206 50 [파업지지] 왜 그래도 저임금인가? (퍼옴)
251 ZSPT2 97/01/15 102 56 [정보통신 사업법-정보연대 sing 성명서]
읽기(번호) 최근자료(!) 쓰기(W) 다음(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267
[2J[2;1H번호:267/267 등록자:SAENAL3 등록일시:97/03/29 15:31 길이:167줄
제 목 : 호치민시 여행기
작년 5월말에 태국/베트남을 다녀오고 써놓았던 글입니다. 재미삼아 읽으시
길~
사이공의 흰옷.
한 8시간 남짓 들렸다가 여행기를 썼다면 거짓말일거다. 하지만 세상에 태
어나서 처음으로 방문했던 외국이 베트남 이었다면, 뭔가 좀 색다른 인연
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처음의 목적지는 태국이었지만, 여행사에서 상품
의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었는지, 아니면 비행기 삯을 아끼기 위함이었는지
베트남을 중간 기착지로 넣었다. 태국에서 볼일(?)을 보고 마지막 날 다시
베트남 국영항공사(VN)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시(사이공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하지만..)에 내렸다. 거기서 서울행으로 갈아타려면 약 8시간 정도가
남는다. 그시간을 때우는 코스로 준비한것이 사이공 강위의 선상 디너였다.
말이 디너지 그냥 그저그런 음식을 푸짐하게 먹는것. 이것이 한국돈의 위력
이라면 위력이었다.
애초에 서울에서 갈때도 베트남 국영항공사의 비행기를타고 갔는데..스튜
어디스들이 이뻤다는게 첫 느낌이었다. 이들이 세상에서 내가 첨으로 직접
본 스튜어디스라서 비교할 대상은 없었지만, 예전에 보았던 린담팜이었던
다음(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가? 머나먼 쏭바강이란 드라마에서 나왔던 그 여배우와 비슷하게 이뻤다
(사실 저는 이쁜 여성을 많이 밝히는 편은 아닙니다.크크..믿거나 말거나~).
무척이나 어울리는 옷 그들이 입고있던 분홍색옷이 아오자이였다. 나는 아
주 큰 호기심을 가지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과연 어떨까? 옛날 월남전에 나
갔던 남한 젊은이들이 가졌던 기대감이란게 이런것이었을까? 고등학교때 선
생님들중 월남전에 이런저런 형태로 참전했던 사람이 다섯분 이나 있었고,
그분들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런저런 과장을 섞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시던분이 국사 선생님이었
고, 실전에서 부상까지 당하셨던 기술 선생님은 이야기를 잘 꺼내지도 않았
다. 어떤 가슴아픈 일이 있었던 것 일까?
공항에서 내린 후 우리는 보안요원(?)의 호위아래 여권을 맡기고 줄줄이
버스로 향했다. 워낙은 정식 비자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나라지만, 한국
돈의 위력은 비자 없이도 '차우퉁'(정확한 용어는 뭔지 모르겠다.)이란 방법
으로 그냥 city tour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찌는듯한 무더위속에 내린 탄손누트 국제 공항은 말이 국제공항이지 우리
나라 지방 공항같은 분위기였다. 공항앞 광장은 택시들이 무지 많았는데..
그것이 내가 본 마지막 자동차였다. 시내에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오토
바이 밖에는 없었다. 가끔 보이는 60년대 분위기의 구닥다리 버스가 전부
라고나 할까?
다음(엔터) 앞(B)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
사이공 시내는 좀 낡았다는 느낌을 빼고는 참 정리가 잘되어 있었다. 아주
커다란 가로수며 직선으로 뻗은 도로. 예전의 영화가 거짓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를 타자 가이드가 주의를 준다.
'여러분 시내에서 절대 걸인들에게 돈을 주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동정심
으로 돈을 주면 아마도 순식간에 수십명의 거지들에게 둘러 쌓이게 될것
입니다.'
거지를 조심하라는 주의였다. 그렇게 걸인들이 많은가? 차창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우리들이 탄 버스를 보자 밝게 웃어주기도 했는데..
시내를 거쳐 가면서 유심히 보니 팬텀기 하나가 보였다. 아마 월남전때 떨
어진 미군 미행기인것 같았다. 사이공 최후의날 옥상에서 헬기가 뜨던 미
국대사관, 주월 한국군 사령부 등을 거쳐서 한 사원에 도착했다. 확실히 옆
나라 태국의 요란한 절하고는 분위기가 달랐다. 중국식의 분위기랄까? 오히
려 우리나라 절하고 닮은 분위기 였다. 절에 도착해서 내리자 마자 가이드
의 주의는 거짓말이 아님이 드러났다. 내게 손을 내미는 어린아이들의
손.. 뿌리치기에는 너무나 불쌍했지만, 가이드의 주의를 되새기고 외면해버
렸다.
다음은 가이드가 덧붙인 말이다.
다음(엔터) 앞(B)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
' 사이공 강가에는 한살 정도된 아기를 업고 다니는 어린이 거지들이 있습
니다. 얘들을 얼핏보면 자기 동생을 데리고 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포주
들이 주어온 아기들입니다. 관광객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함이지요. 이런
애들 중에는 아기를 거꾸로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요. 너무 불쌍하지
만....아기들의 수명이 3개월을 못버틴다더군요...'
절은 수리중이었는데. 일하던 스님 한분에게 사진을 같이 찍자고 청하니
까 아주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생전 사진이라고는 한번도 안찍어본 사람
처럼 말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녔다. 다음으로 도착한곳이 국
영상점이었다. 이런저런 공예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웃 태국의 물건들 보
다는 훨씬 정교한것들이 많았다. 이윽고 날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는데
사이공 인민위원회에 도착하자 완전히 어두워졌다.
열대의 밤엔 사람들이 낮시간 보다 더 많이 움직이는것 같았다.아이들과
함께 오후의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세상사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비슷한가
보다. 거리는 한국의 어느 도시나 비슷한 가게들이 있었는데, 배스킨라빈스
와 같은 체인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여느 자본주의 국가랑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분위기였다.
베트남의 부자들..
다음(엔터) 앞(B)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 오늘날 베트남 경제개발의 상징은 사이공이다. 가장 많은 외국기업들이 진
출해있으며, 점차 부를 축적해나가고 있다한다. 결과적으로 북부베트남과의
생활 수준차이도 크다. 그리고 무척이나 궁금한것도 있었는데...과연 베트남
에도 부자(?)가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었다. 저 많은 상점들이 모두 다 국
가에서 경영하는 것은 아닐것이고.. 저런 상점을 운영한다면 분명 베트남에
선 갑부에 속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보았다.
나 : 여기에도 부자가 있어요?
가이드 : 물론 있습니다. 부자들은 대한민국 부자뺨칩니다.
벤츠, BMW같은 차들이 식구수 대로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 : (설마?)
가이드 : 주로 화교들이지요.. 부자들은..
나 : (인천의 퇴락한 차이나 타운을 떠올리며..화교가 부자?
왜 화교들은 부자일까?, 쩝..)
가이드들의 말을 100%믿을수는 없었지만, 옆나라 태국과 비교해보면 비슷
한 양상같았다. 태국의 경우 방콕시내를 본사람들이면 누구나 놀란다. 길거
리에 돌아 다니는 차들은 대부분 벤츠, BMW, 토요다, 등등 일제와 유럽제
자동차들이다. 서울시내만큼이나 복잡한 도로에 그렇게 많은 고급차들, 차값
다음(엔터) 앞(B)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은 같은 차면 대한민국보다 훨 비싼 것 같았다. 난 깜짝 놀랐다. 무진장
부자들이군.. 그런데 더 놀란 것은 실제 태국인들은 소형차라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무척이나 가난하다....그럼 이많은 고급차들의 소유주
는 누구인가? 다수가 다름아닌 화교들이다(태국인도 있기는하겠지만) 엄청
난 부의 불평등.... 태국이란 나라가 그래도 뒤집어지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밀리는 방콕...방콕을 벗어나서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
면, 완존이 촌동네다. 태국에 도시는 방콕하나뿐이라구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어딘지 모르게 가분수 같은 나라. 좀 기형적으로 발전하고 있었
다. 도시에 보이는 높은 건물은 모조리 호텔이다. 그렇게 많은 호텔이 있
다
니...쩝. 나라의 부는 외국인들이 차지하구. 이런 나라가 어떡게 유지될까?
가이드의 해석은 불교때문이란다. 태국인들의 사고방식은 소승불교를 배
경으로 한다. 그래서 누가 잘살건 못살건 거의 관여를 하지 않으며(그것은
전생에 선행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 믿나보다..쩝.), 시기나 질투를 잘 하지
않는다. 누가 고급차를 타고 다니면 그것은 그사람의 전생의 공(?)이며,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생각이란다. 내가 태국이야기를 떠드는 것은,
베트남과 비교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현재 자본주의적 경제개발의 대표
모델이 되어있다. 많은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닮자라는 구호를 외친다고 한
다. 개발과정에서 초기에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겠지만 한국의 결과는 아
주 긍정적이다라는 생각........ 베트남도 이제 경제를 개방하고 외국의 자본
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옆나라 태국과는 체제가 많이 다르다. 태국는 첨부
터 자본주의 국가였고, 베트남은 사회주의적 배경을 지녔다. 사회주의 국가
다음(엔터) 앞(B)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의 장점이라면, 공적인 부분들(이를테면 교육, 의료, 노동 등)이 형식적으로
는 갖추어졌고, 종교에 기반한 문화를 가진 나라보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합
리적일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순전히 필자의 생각임.)이를테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생각, 부는 분배되어야 한다는 생각, 인본주의 사상 등.. 현재
베트남의 경제 지표들은 태국보다는 못하지만, 이러한 문화적 배경을 가
진 베트남이 결국은 태국을 앞설 것 같다.
사이공 강에서 식사를.
우리가 탄 버스가 사이공 강가에 도착했다. 배로 올라탄 다음 곧 식사가
시작되었다. 이런 저런 음식을 먹으면서 정말 음식 맛 하나도 없군 하고 투
덜대고 있었는데, 배가 강주위를 맴돌기 시작했다. 빨리 식사를 끝내고 윗
층으로 울라갔다. 2층에는 중국인들이 주로 있었는데, 띵 따 당 땅~하면서
열심히들 놀고 있었다. 그들이 부르던 노래 뭐였을까? 하하.. 바로 소호강
호였다. (동방불패를 본사람이나, 소호강호를 봤으면 그 노래가 생각날거
다.) 한층을 더 올라가서 한국사람들이 한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보
였다. 그들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통성명을 했다. 그들의 나이는 30대
중반이나 후반이었다. 아마도 한국인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같았다. 그런
데 그들의 옆에는 베트남 여성들이 하나씩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자그마
하고 이쁘장한 애들.. 나이를 물어보니까(How old are you?) 다들 20세 안
팍이었다. 잉.. 이렇게 어린것들이 이런 노땅들하고 파트너를? 아닌게 아니
라 요즘 베트남 여성들의 최대 소망(좀 과장됐나?)은 외국인과 결혼해서
다음(엔터) 앞(B) 연속출력(NS) 기타(Z) >
[2J[2;1H조국을 뜨는것이란다. 그래서 이렇게 한국인들과 미팅겸 말도 배울겸 같이
데이트를 한는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뽀뽀만 안했지 거의 애인같은 사이들
이었다. 쩝.. 나는 왠지 모를 노여움을 느끼며, 한국인들에게 물었다.
나 : 결혼했어요?
한국인 : 예..서울에 아들하나 딸하나 입니다. 보고싶군요.
나 :........ (얌먀, 그럼 얘들은 누구야?)......
흠..일종의 바람이군, 과거에 우리가 못살 때 미군을 따라간 우리의 누이들
이 떠올랐다. 아 ! 역사는 반복되는가? 하지만 누가 이들 베트남 여성들을
비난할수 있을까?
끝~ 결론은 없지만...
읽기(번호) 쓰기(W) 목록열람(DIR,L,LL) 다음메세지(N) 앞메세지(P) 도움말(H)
등록자검색(FROM) 제목검색(SUBJ) 답장(R) 삭제(DEL) 앞페이지(B) 기타(Z)
선택> m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we
BATCAT 김기훈 허용
엔터키를 치십시오 > /a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a guruzo
# GURUZO 회원은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
엔터키를 치십시오 >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we
BATCAT 김기훈 허용
엔터키를 치십시오 >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pf hkjass
● 회원ID : HKJASS ● 가입일 : 95/10/24
● 이 름 : 박수진 ● 지 역 : 서울특별시
● 직 업 : * ● 취 미 : *
● 자기소개
● 전회 LOGOUT : 97/03/29 17:04:32
선택> we
BATCAT 김기훈 허용
엔터키를 치십시오 >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12
[2J[2;1H동지에게
번호 등록자 등록일 줄수 조회 제 목
----- -------- -------- ---- ---- ---------------------------------------------
2535 JSLAURA 97/03/29 6 8 [라우라] 음, 눠 파를 나누겠다는 말은 아니고.
2534 S288 97/03/29 8 18 [밝은 창] 들불님 보세요 꼭!!
2533 SAENAL3 97/03/28 8 23 [총회/운영진선거]안하나요..?
2532 JKJ07 97/03/27 17 15 [><] BEZ21님의 가입쿠카~~
2531 BEZ21 97/03/27 11 35 [가입인사]
2530 JKJ07 97/03/26 18 30 [><] 나두..그런디...~~!
2529 SAENAL3 97/03/26 29 39 카피캣~
2528 JKJ07 97/03/26 15 27 임정택님의 가입을 추카~~..[><]
2527 BANDOCHE 97/03/26 14 33 [아래] 소중한 가치라구요?
2526 NACHMARX 97/03/25 13 42 [가입인사]함께 가고 싶어서...
2525 KUSY 97/03/25 25 49 [사민청] 구속동지 석방을 위한 하루주점.
2524 PT2000 97/03/25 1 47 봤다~!
2523 P1ART25 97/03/24 7 46 안영진 보기 바람.
2522 JKJ07 97/03/23 16 58 [물병] 다시 복구...^^;
2521 BANDOCHE 97/03/23 9 52 [물병] 작별인사 (당분간)
2520 BANDOCHE 97/03/22 10 32 [><] 대전빛님 축하드려요..
2519 JKJ07 97/03/22 13 41 (누들) 물병님께..
읽기(번호) 최근자료(!) 쓰기(W) 다음(엔터) 연속출력(NS) 기타(Z) > pf jslaura
● 회원ID : JSLAURA ● 가입일 : 96/11/12
● 이 름 : 이종수 ● 지 역 : 경기도
● 직 업 : ● 취 미 :
● 자기소개
● 전회 LOGOUT : 97/03/29 14:45:22
선택>
읽기(번호) 쓰기(W) 목록열람(DIR,L,LL) 다음메세지(N) 앞메세지(P) 도움말(H)
등록자검색(FROM) 제목검색(SUBJ) 답장(R) 삭제(DEL) 기타(Z)
선택> m
[2J[2;1H ━─────────────────────────────────━
변혁의 세계관, 현대철학 동호회 [현철동] [GO PT]
━─────────────────────────────────━
11. [공지사항] [ 0/ 103] ????????━
12. [동지에게] [ 2/2535] 25. [MAIL/FAX]
13.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분노] [ 3/3096] 26. [NEWS]
14. [현장에서] [ 0/1033] 27. [LIBRARY]
15. [조직에서] [ 1/ 553]
16. [사회를 바라보며] [ 1/ 267] ????????━
17. [진보언론 비평] [ 0/ 459] 28. [회원 정보]
18. [과학과 철학] [ 0/ 171] 29. [주제 토론]
19. [문학과 예술] [ 0/ 269] 30. [자료]
20. [인물/서적/자료 소개] [ 0/ 108] 31. [투표]
21. [지역/노동자 모임] [ 0/ 168] 32. [대화]
22. [묻고 답하고] [ 0/ 352]
23. [고백] [ 3/1968] ────????━
24. [운영진에게] [ 0/ 280] 44. [회원관리]
━─────────────────────────────────━
55. 공지사항관리 77. 가입편지항목관리
66. 회원전체편지 88. 가입편지목록관리
━━━━━━━━━━━━━━━━━━━━━━━━━━━━━━━━━━━
(주) [ ]안의 숫자는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갯수임 [오늘/전체]
정보찾기(FIND) 이용회원(WE) 직접이동(GO) 초기메뉴(T) 접속종료(X) 기타(Z)
선택> 88
[2J[2;1H[2J[2;1H가입편지목록관리
번호 가입신청 회원 ID
----- -------- --------
564 97/03/28 PRNBADA
563 97/03/28 SAEKAL
562 97/03/27 BADLOVE
561 97/03/27 SAE01
560 97/03/27 MIRYAM
559 97/03/26 CMW493
558 97/03/26 CHOI1999
* 557 97/03/24 KSCRIS
> 556 97/03/24 MUGGINS
* 555 97/03/23 DW710619
* 554 97/03/23 WHGUDTJR
> 553 97/03/22 AZIRIRIT
* 552 97/03/22 VERLAG
> 551 97/03/22 NACHMARX
> 550 97/03/21 NANA00
* 549 97/03/21 SFC45
* 548 97/03/20 MINSOON1
첫댓글 정말 희귀한 자료네요. 게시판에 적용할게요. 종태 형 비둘기 찌른 이야기와 할머니 팬 이야기는 내가 지어낸 것인데요. 지금 보니 이상하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네요.
엉, 종태형도 이상한 사람이지만, 이 자료를 보관하고 있던 여행자님은 뭥미?
이상한 사람 맞고요, 얼렁 더 있는 거 꺼내놓으시길. ㅎ
집에있는 하드에 백업되어 있는게 있는데.....음. 찾을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야릇?한 부분만 추려서 조금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요. 그냥 잊어도 될 것은 잊자고요. 벌써 십여 년 전 일인데 그때 저처럼 흔적 많이 남긴 사람은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진심입니다.
읔..형렬님이 떨고 계시는군요. 마....조회수와 방문횟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소수의 희생 정도는 강요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 카페 그냥 이대로 사라지더라도 저를 희생시키지 마세요. 이것도 진심입니다.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