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의왕시 / 깔끔한 믿반찬, 가족외식으로 적당한 ＜청운누룽지백숙＞

[solomon[신순영]]

의왕시 / 깔끔한 믿반찬, 가족외식으로 적당한 <청운누룽지백숙>

우리가족의 년말년시 가족행사는 아주 저렴하고도 차분하게 진행을 해오고있습니다.

필자의 제안으로 몇년째 계속 진행하는 행사는 아주 간단합니다.

1. 가족외식을 하고서 찜질방으로...

2. 가족외식을 하고서 영화 한편 보기...

뭐 그런식으로 년휴를 보냄니다.

필자의 속마음은 가족모두 근교산행을 했으면 좋겠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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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여사가 나니아연대기를 예약을 해놓았다는군요.

해마다 나오는 이런 가족단체 타임킬링 영화...

무슨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든가 쥬만지라든가...

비슷비슷한 그런 영화들...

하여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노라면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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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나름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청운누룽지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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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부터 뭐 드시러 많이들 오시는군요.

우리 나갈때 즈음에는 줄서서 기다리더라는...

새해부터 줄서서 먹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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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간단합니다.

닭하고 오리만 잔뜩 준비하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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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필자가 잘 안하는 인공위성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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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지와 갓김치.

아주아주 맛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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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

평소 업소에서는 물김치를 안먹는 필자 이지만,

여기서는 리필을 해서 먹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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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먹을만한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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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피클.

믿반찬들이 아주 성의있게 잘나옴니다.

어느거 하나 허드레 반찬없이 모두 먹을만하게 잘해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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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

조금 더익혔으면,

더욱 부드러웠을텐데 하는 아쉬움.

지금도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조금더 푹~ 익혀야 뼈와 살이 술술 풀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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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누룽지가 은근히 양이 많다는걸 명심하시길... 맛도 좋고요...

미리부터 음식을 많이 주문하지말고,

호프집에서 치킨한마리 혼자서도 다먹는거 생각하고

막~주문하지 말고 먹어가면서 주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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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다리하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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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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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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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 의왕시 / 깔끔한 믿반찬, 가족외식으로 적당한 <청운누룽지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