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선교부장수련회
Good Worker
선한 일꾼(빌 1:6)
일시_ 2011년 4월 8-9일 / 장소_ 팀수양관
주관_ 감리교교목회 / 후원_ 감리교학원선교회
초대의 글
샬롬!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열심을 다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가 저마다 바쁘다를 외치며 살아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공부이외에 무엇을 하기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살기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각 학교에서 선교부장으로,
그리고 다른 여러 모습으로
예배를 위해,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애씀이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그 애씀을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여러분을 위해 마련된
선교부장수련회로 지금 초대합니다.
학원선교회 회장 김 종 훈 목사
수련회를 시작하며
교목회 회장 최 철 기 목사
Time Table
4월 8일(금) |
4월 9일(토) |
17:00-18:00 |
등록 및 방배정 |
07:00-07:30 |
아침 묵상 |
18:00-19:00 |
저녁식사 |
07:30-08:00 |
세면 |
19:00-19:30 |
다함께 찬양해 |
08:30-09:30 |
아침식사 및 산책 |
19:30-20:00 |
여는 예배 |
09:30-10:00 |
다함께 찬양해 |
20:00-20:40 |
마음열기 |
10:00-11:00 |
닫는 예배 |
20:40-21:40 |
Good Worker의 리더쉽 |
11:00- |
집으로 |
21:40-23:00 |
또래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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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24:00 |
Celebration |
24:00- |
세면 및 취침 |
핸드북00.hwp
여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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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이 기 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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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용 한 기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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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찬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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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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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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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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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 |
성 경 봉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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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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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17, 에베소서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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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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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기 목사 |
“나의 가치를 높이자” |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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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찬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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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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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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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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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기 목사 |
마음열기
김경진 목사(삼일상고)
주제강의
“The leadership of good workers(빌1:6)”
허광열 목사(광성중)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바울은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빌립보 교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빌립보 교인들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복음의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향해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리라고 선포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이 갇혀 있을 때에도 함께했고 복음 증거할 때도 함께한 사람들입니다. 바울의 소원은 빌립보 교인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풍성하게 되어서 가장 좋은 것을 분별하여 그리스도의 날 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것입니다.
빌립보서는 바울이 주후 60년 로마 감옥에서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 있지만 빌립보 교인만 생각하면 기쁨이 넘친다며 기쁨이라는 단어를 빌립보서를 통해 14번이나 언급합니다.
교목들은 학생회 선교부장, 차장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교목들은 기쁨으로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복음의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리라고 확신합니다.
리더쉽의 첫째는 가장 고귀한 지식,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빌3:8)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외에는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모두 다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빌2:21)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사울은 이름도 바뀝니다. 큰 자라는 뜻의 사울에서 작은 자라는 뜻의 바울로 바뀝니다. 그 사건의 장소가 다마스커스입니다. 우리들에게 다마스커스와 같은 경험이 있습니까?
감리교 설립자 웨슬리에게도 1738년 5월 24일 저녁 8시 45분, 올더스케잇이라는 회심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웨슬리를 웨슬리답게 만든 것은 회심의 사건입니다.
선교부장 차장은 이런 영적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역할은 하나님 나라 확장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세우고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리더쉽의 둘째는 흠없는 순결함, 즉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하늘보좌를 버리고 말구유에 탄생하신 겸손함, 십자가를 지기까지의 순종함, 이것이 우리의 바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되면 나타나는 한 현상이 있습니다. 자기 일만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게 됩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되어 있는 이 세상에서 타인을 돌아본다는 것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아니면 남이 내 눈에 안 들어옵니다. 강도 만난 사람이 내 주위에 많습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우리의 롤 모델입니다.
리더쉽의 셋째는 함께함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추천합니다.
바울과 디모데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듯이, 우리의 길은 함께 하는 길입니다.
독불 장군은 없습니다. 학원 선교는 교목, 자매교회, 선교부장 차장 함께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선한 사역자들의 리더쉽은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의 가치로 여길 때 생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함께 어우러질 때 하나님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됩니다.
또래이야기
이경진 전도사(문영여중)
Celebration
아침묵상
이평일 목사(영란여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일
마태복음 25:31-40
닫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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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김 신 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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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용 한 기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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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찬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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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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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로 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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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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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교회 |
성 경 봉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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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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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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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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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억 목사 |
“지혜로운 자의 혀/The tongue of the wise” |
파송(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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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
찬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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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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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시작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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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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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억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