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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스크랩 복숭아품종
돌산 추천 0 조회 57 12.12.23 18: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장택백봉(長澤白鳳, Nagasawa Hakuho)
           (붉은백도와 비슷 ( 가정리  심우형 재배)
 



가. 육성내력
  일본 산리현(山梨縣) 장택(長澤) 씨가 백봉으로부터 만숙 대과성 아조변이지를 발견하여 1985년에 등록한 품종으로 원예시험장에는 1988년에 도입되어, 1996년 선발되었다.

나. 과실 및 생육특성
  숙기는 8월 중순이다. 과실은 원형 내지 편원형이며, 과실 크기는 250g 이상으로 백봉계 품종으로서는 큰 편이다. 과피색은 적백색으로 착색성이 매우 좋다. 과육은 유백색이며, 과육 및 핵주위의 착색은 적은 편이며, 과육은 치밀하며, 육질은 용질성이다. 당도는 13 oBx 정도이며, 신맛은 적고, 맛이 매우 좋다. 핵할은 적다.

다. 재배상 유의할 점
 ? 착색성이 빨라 조기 수확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숙기에 수확하도록 한다.

라. 재배 현황 및 전망
 ? 앞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골드(Sun Gold)

     가정리 심우형 재배



가. 육성내력
  일본 강산(岡山)현에서 발견된 우연실생 품종으로 원예연구소에는 1988년 도입되어 1999년에 선발되었다.

나. 과실 및 생육특성
  나무의 세력은 다소 강한 편이나 중과지의 발생은 많은 편이며, 나무 자람세는 반직립성이다. 꽃눈 발달은 좋고, 꽃가루는 많다. 숙기는 장호원황도 출하 1개월 전인 8월 중하순이며, 과중은 320g 정도로 큰 편이다. 과육은 용질성의 황색이며 과육 내 적색소 발생은 매우 적다. 당도 12 oBx 이상이며, 향기가 많고, 착색성이 좋아 품질이 우수하다. 핵은 이핵성이며, 핵주위 착색은 매우 적다.

다. 재배상 유의할 점
 ? 무봉지재배시 과실 바탕에 녹색이 많이 나타나 색택이 불량해 질 수 있음으로 봉지재배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다른 황육계 복숭아에서와 같이 나무 세력이 다소 강한 편이므로 나무 세력을 빨리 안정시켜 중?단과지 발생을 많게 하여 고품질, 대과 생산을 도모하여야 한다.

라. 재배 현황 및 전망
 ? 재배면적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향(白香, Baekhyang)

 



가. 육성내력
  1978년 원예연구소에서 가든스테이트(Garden State Nectarine)의 자연교잡 실생으로부터 선발, 육성한 품종으로 1994년 명명되었다.

나. 과실 및 생육특성
  나무의 세력은 다소 강한 편으로 특히 유목기 세력이 강하다. 나무의 자람세는 반직립성으로 신초 발생이 쉽고 중간 굵기의 장과지 발생이 많다. 꽃눈 착생은 우수하여 홑눈과 겹눈이 함께 발생하며, 꽃은 꽃잎이 작고 화려하지 않은 유형(non-showy)이며, 꽃가루는 매우 많다.
  숙기는 9월 상순으로 유명, 백도 이후에 출하된다. 과형은 짧은 타원형이며, 향기가 많은 이핵성 품종이다. 핵 주위는 붉은 색으로 착색되며 과피색은 녹적색이고 과중은 300g 정도이다. 당도가 높고 신맛이 다소 있는 감산조화형 품종으로 육질은 유연다즙하다.

다. 재배상 유의할 점
 ? 나무 세력이 강하여 수확전 낙과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재식 초기부터 나무 세력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으며, 다른 품종보다 넓게 심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착색성이 낮으므로 웃자람가지 제거 등의 여름전정 실시로 광환경을 개선해 주고 수확 7일 이전에 봉지벗기기를 실시하며, 질소질 비료의 과다시용을 삼가한다.
 ? 과육과 핵 사이에 공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품종 고유의 특징으로 뚜렷한 대책은 없으나 지나친 열매솎기를 삼가함으로써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라. 재배 현황 및 전망
 ? 아직까지 많이 재배되고 있지 않다.
 ? 유명, 백도 이후에 출하될 수 있는 품종이므로 기술 수준이 높은 농가에서는 새로 심어 볼만한 품종이다.


일천백봉(日川白鳳, Hikawa Hakuho)

 



가. 육성내력
  일본 산리(山梨)현의 전초천이행(田草川利幸)씨가 백봉의 조숙변이를 발견하여 1981년에 종묘등록한 품종으로 원예연구소에는 1992년에 도입되어 1998년에 선발된 품종이다.

나. 과실 및 생육특성
  나무의 세력은 중간 정도이고, 자람세는 개장성이며, 꽃눈 착생은 좋으며, 겹눈 형성이 많은 편이다. 꽃가루량은 많다. 숙기는 7월 중순으로 무정조생백봉, 사자조생, 월봉조생과 비슷하거나 늦으며 창방조생보다는 빠르다. 과형은 편원형 내지 원형이고, 과중은 230g 정도이다. 과실은 연녹색의 바탕색 위에 선홍색으로 착색되며, 용질성인 과육은 유백색이고, 핵 주위가 착색되며, 점핵성이다. 당도는 11 oBx 이상으로 조생종으로서는 높은 편이며, 신맛이 적어 맛이 좋다.

다. 재배상 유의할 점
 ? 과실이 다소 작은 편임으로 전정 시 불필요한 열매가지를 정리하거나 이른 시기에 꽃봉오리 및 열매솎기를 실시하여 대과 생산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조기 착색성이 강한 편임으로 미성숙과가 수확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보구력이 다소 약하므로 수확, 선과, 포장 시 주의가 필요하며, 대면적 재배를 피한다.
 ? 동해에 약하므로 동해 발생이 빈번한 지역에서는 재배를 삼간다.

라. 재배 현황 및 전망
 ? 앞으로 재배면적이 어느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도로끼(おどろき, Odoroki)

  경봉과 비슷



가. 육성내력
  일본 장야(長野)현에서 대정수인(大井守人) 씨가 백봉의 아조변이를 발견하여 1991년에 등록한 품종으로 원예연구소에는 1995년 도입되었다. 이 품종의 묘목은 ‘경봉’이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나. 과실 및 생육특성
  나무세력은 중간 정도이며 자람세는 개장성이고, 꽃가루는 없다. 숙기는 8월 중하순이다. 과형은 편원형이고 과실 크기는 350g 정도로 큰 편이며, 육질은 불용질성으로 보구력이 좋다.  당도는 13 oBx 정도로 높으며, 신맛이 적어 맛이 좋다. 과피의 착색성은 매우 좋으며 과육은 유백색이고 과육이나 핵 주위에 거의 착색되지 않는다. 핵할이나 생리적 낙과 및 열과가 적다.

다. 재배상 유의할 점
 ? 꽃가루가 없으므로 꽃가루가 있는 품종을 섞어 심어야 한다.
 ? 착색성이 빨라 조기 수확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숙기에 수확하도록 한다.

라. 재배 현황 및 전망
 ? 앞으로의 재배면적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미(珍美, Jinmi)

 



가. 육성내력
  1982년 원예시험장에서 백봉에 포목조생을 교배하여 선발, 육성한 품종으로 1998년에 명명되었다.

나. 과실 및 생육특성
  나무의 세력은 중간 정도이고, 자람세는 개장성이며, 중과지 발생 비율이 높다. 꽃눈 착생과 겹눈 형성은 좋다. 숙기는 8월 중하순으로 미백도와 유명 사이에 출하될 수 있는 중만생종으로 풍산성이다. 과형은 원형이며, 과중은 270g 정도로 미백도보다 약간 적은 편이고, 당도는 13 oBx 이상으로 맛이 좋다. 과피는 유백색 바탕 위에 선홍색으로 착색되나 착색성은 다소 낮은 편이다. 과육은 유백색이며, 용질성이나 미백도나 천중도백도보다는 보구력이 좋은 편이다. 핵 주위는 암적색으로 짙게 착색되며, 점핵성이다.

다. 재배상 유의할 점
 ? 중만생종 과실로는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므로 단과지 발생량을 많게 하여 단과지 위주의 결실을 유도하고 열매솎기 량을 다소 많게 함으로써 대과 생산을 도모한다.
 ? 착색성이 약한 편으로 전면착색을 위해서는 수확 5일전에 봉지벗기기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무착색과도 외관이 수려함으로 착색성이 판매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라면 봉지벗기기를 생략할 수도 있다.
 ? 수확전의 지나친 가뭄에 의해 과정부에 잔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기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초생재배, 부초재배를 실시하고 수확 전 가뭄이 7일 이상 계속되는 경우 40mm 정도의 관수를 실시하여 토양 수분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하도록 한다.

라. 재배 현황 및 전망
 ? 2002년도에 품종보호권이 처분된 품종이어서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지 않는 품종이다.
 ? 미백도와 유명 사이에 출하될 수 있고, 보구력이 적당하고, 당도가 높으며, 외관이 좋으므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조백도(勘助白桃, Kansuke Hakuto)

 



가. 육성내력
  일본 애지현(愛知縣)의 산본(山本) 씨가 애지백도의 조숙변이를 발견하여 육성한 것으로 원예시험장에는 1989년에 도입되어, 1996년에 선발되었다.

나. 과실 및 생육특성
  숙기는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이며, 과실은 편원형 내지 원형이고, 과중은 230g 정도이다. 과피는 붉은 색이 전면 착색되는데 착색정도는 중간이다. 육질은 백봉과 유사하고, 당도는 13.5 oBx 정도로 비교적 높고, 신맛이 적어 맛이 좋다. 열과가 작아 무대재배가 가능하고 꽃가루는 많아 수분수가 필요없다.

다. 재배상 유의할 점
 ? 풍산성임으로 과다 결실되지 않도록 한다.
 ? 과실이 다소 작으므로 열매솎기를 실시하여 대과 생산을 도모한다.
 ? 착색성 향상을 위하여 수확 5일전에 봉지벗기기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대형 공판장보다는 직거래 또는 백화점을 대상으로 판매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 재배 현황 및 전망
 ? 재배면적은 매우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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