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독성물질들(toxins)이 간이 처리할 수 있는 역량 이상으로 들어오게 되면 간세포들은 파괴되고, 간 기능은 저하될 수 있어서 ,그렇게 대단히 중요한 장기는 마침내 자멸하게 될 것입니다. 거의 모든 미국인들처럼, 비록 여러분이 간에 그다지 많은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당신은 간에 대해 점검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간은 현대문명이 발명한 독성화학물질들의 파편들로 그 스트레스와 부담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환경오염물질, 대기오염, 살충제, 배기가스, 처방약과 일반 賣藥(매약)들 그리고 알콜은 예기치 않은 심각한 간장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실로 알콜은 서구의 경우 모든 간장병의 80%를 점유하고 있는데 평균음주량의 음주가조차 초기간의 손상을 보이는 지방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의 간이 손상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통상적 화학약품에서 회복을 위한 어떤 희망도 가질 수 없습니다. 선택의 치료법 1. 강력한 스테로이드제와 2. 면역억제제 3. 그리고 마지막 비상카드로 간장이식이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여러분이 음주의 정량을 초과해 알콜을 마시거나 콜레스테롤 저하제, 진통제 그리고 항우울약과 같은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화학약품을 복용한다거나, 그렇지 않으면 농약을 사용하는 분이거나 혹은 카본 테트라클로라이드(carbon tetrachloride)와 같은 산업화학물질 주위에서 일을 하는 경우 또는 손상된 간기능 징후를 이미 지니고 계시면 여러분은 실리범 마리아넘(silybum marianum)즉 밀크티슬(milk thistle)이라고 불리 우는 특별한 식물의 놀라운 씨앗에 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약용식물은 지속적인 화학독성물질군의 폭격에 의한 현대인의 삶의 질의 파괴에 대한 자연의 응답이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간은 더 많은 관심과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유럽인은 열심히 자신들의 간을 건강식품과 현대적 치료법으로 지키려고 하고 있지만 밀크티슬은 지금의 유럽에서 견고한 과학적 증거가 뒷받침된 인기 있는 간의 자연요법제입니다. 과학적 증거가 제시한 바에 의하면 간세포와 간조직의 많은 부위를 재건하여 간 손상을 예방하기도 하고 재활 시킬 수 있었습니다. 많은 연구가 독일에서 실시되어 왔는데, 독일에서 이 약초는 만성간질환과 간경변 환자들을 위한 지원적인 자연치료요법제로서 정부가 공인하고 있는 (government-endorsed) 것입니다. 밀크티슬은 이렇게 현대인이 직면한 간장병의 위험성을 극복할 해결책으로서 엄밀한 주목을 끌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밀크티슬은 기적의 치유력을 유도하는 여러분의 가장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밀크티슬이란?
그 이름이 함축한 대로 밀크티슬은 종자들을 갖고 있는, 가시 달린 보라색깔을 내는 꽃으로 뒤덮힌 엉겅퀴인데, 그 씨앗들은 간에 막강한 약리효능을 가진 물질들을 함장하고 있습니다. 민방요법에서도 오랫동안 간 치료제로써 사용된 실례가 있으니, 일세기 로마의 자연박물학자인 플리니(pliny)가 추천하였고 중세기에서와 19세기말까지 의사들은 밀크티슬을 사용해 왔던 것입니다. 20세기에 접어들어서 주로 민간의 간치료약으로써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독일에서 실시한 破天荒的(파천황적, '천황'이란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때의 혼돈한 상태인데, 이것을 깨뜨려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뜻)인 연구 덕택으로 최근에 다시 새로운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증거가 있는가?
1970년 경 뮈니치대학에서 독일 연구가들은 밀크티슬이 민간요법에서 전승된 간치료제임을 입증하였는데 그들은 꽃 열매와 씨앗 속에서 간을 보호하는 약리적 인자들을 單離(단리)해 내었고, 이 천연화학약리물질들이 우리 주위에 산재한 가장 치명적 간의 독극물들에 대응하여 어떻게 작용하는지 세세하게 파악해 내었습니다. 이 방면의 연구의 이정표가 될만한 성과들을 발표하였는데, 이 연구에서 그들이 극명하게 보여준 것은 간을 파괴시키는 서행적(slow-acting) 독극물들을 쥐들에게 먹이자 130일 만에 모두 전멸해 버렸지만, 동시에 밀크티슬을 먹은 쥐들은 그들 중 70%가 生存했습니다! 그 이후로 200여 종이 넘는 실험과 임상적 연구가 제공한 것은 밀크티슬 이야말로 다양한 간장병에 대해 효과가 큰 세라피(theraphy)라는 것입니다. 평균음주량의 음주가에게 조차 걸리는 지방간을 포함하여 급성만성적 간염(active and chronic hepatitis), 의약품에 의한 간손상과 화학독성물질에 의한 간의 노출, 심지어는 보통 개선이 될 수 없고, 어떠한 화학약품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진행성 간경변 (advanced cirrhosis)에도 밀크티슬은 효과가 있었더라는 것입니다.
1992년에 실시한 한 대규모 독일 연구는 지방간, 간염 및 간경변을 앓고 있는 2637명의 환자들이 밀크티슬을 복용한 결과로 나타난 극적인 개선을 보고했습니다. 매일 표준화된 밀크티슬 분말 캡슐을 8주 복용한 후 환자들 중 63%가 구토, 피로감, 거식증, 복통 등의 증상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어서 실험실 테스트는 간 손상의 지표가 되는 간효소의 이상수치가 46 % 만큼 많이 내려갔다는 것을 입증시켰으며, 더욱이 팽창된 간의 27 %가 정상적인 크기로 되돌아갔으며 56 %가 극적으로 간의 크기가 축소되었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많은 밀크티슬 복용자들 중에 겨우 1 %도 안 되는 사람들이 위장장애, 구토 그리고 경미한 설사와 같은 부작용 때문에 밀크티슬의 복용을 중단했다는 것입니다.
알콜에 의한 간 손상을 역전시키는 밀크티슬
밀크티슬은 확실하게 그것이 가장 필요로 하는 원발병소에 정확히 가장 강력하게 작용한다는데 있습니다. 알콜 흡수로 손상된 세포 쪽으로 가장 잘 작용합니다.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밀크티슬은 분명히 상처난 간세포의 파괴된 건축물 들을 건강한 기능으로 되돌려 복구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알콜성 간손상을 가진 11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맹검법(double-blind study)에서 독일연구가들은 하루에 420밀리그람의 밀크티슬 용량을 테스트했습니다. 독극물에 의한 간세포 손상의 지표를 보여 주는 효소수치를 측정한 결과 바람직한 변화가 2 주안에 발생했기 때문에 밀크티슬은 심오한 치유력을 발휘했습니다.
실제로 연구자들은 일 주안 내로 개선을 주목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밀크티슬은 정상적인 간 기능을 회복시켰고, 질병의 전개를 차단했다고 연구가들은 결론 지었습니다. 상기의 실험과 유사하게, 1981년 한 독일 의료학술지에서 발표한 다른 정평 있는 연구서에 의하면, 연구가들은 지방간, 알콜성 간염과 간경변을 포함한 알콜중독에 의한 간질환 환자들 29명에게 밀크티슬을 복용시켜 보았습니다. 밀크티슬 사용자들은 밀크티슬 만으로도 2 달 후 현저한 개선을 나타내었다고 간기능 테스트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욱 향상된 식욕과 경도의 구토증세를 나타내는 간기능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지방간을 가진 57명의 환자들에 대한 다른 조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알콜을 남용한 경우 밀크티슬은 80 % 까지 간 손상의 징표인 GOT효소수치의 이상을 억제했습니다.
간염에 대한 밀크티슬의 효과
밀크티슬은 바이러스나 알콜로 말미암은 간염의 경우에 회복속도를 가속시키더란 탁월한 증거가 있습니다. 독일 연구에 의하면 밀크티슬은 바이러스 감염이 초래한 통상적 간염의 형태인 B형 간염의 치유를 도왔다고 합니다. 그 것은 C형 간염을 치료하는데도 성공적일 수 있습니다. 밀크티슬이 만성 바이러스감염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상당한 증거가 있습니다. 독일 연구의 정보통이 우리에게 알려 준 것은 의사들이 9개월 정도 매일 밀크티슬의 약리물질인 실리마린이 함유된 용량 420밀리그램을 그런 간염 환자들에게 주자 혈중의 저하된 효소치와 생체검사의 측정한 결과 간장질환을 생환시켰다는 것입니다. 트랜스아미나제는 간염 발생 시 수치가 올라가는 간효소 이며 간질환의 강도를 가리키는 주요 지표인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밀크티슬이 만성간염에 효능이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태리 연구가들 역시 각별히 흡수가 잘 된다고 여겨지는 상당히 최근에 나온 밀크티슬 상품을 테스트했습니다. 실리마린 가운데 가장 초강도를 지닌 실리빈(silybin)은 다른 화학물질인 포스타티딜콜라인(phosphatidylcholine)과 결합되어 있는데, 그것은 IdB 1016 혹은 Silipide로써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1993년 플로렌스에 있는 임상의학기관의 연구가들로부터 바이러스성이나 알콜성 만성간염을 가진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되었는데, 대단히 개선된 간기능을 초래한 현저하게 저하된 효소치를 가져왔습니다. 만성B형, C형간염이 진행중인 노인 환자들 8명을 대상으로 한 규모가 적은 테스트에서 밀크티슬은 또한 간 기능을 개선 시켰는데 15% 까지 효소치가 내려가는 개선이었습니다.
간경변에 밀크티슬은 작용하는가?
밀크티슬은 증상이 악화된 중증의 간경변, 말하자면 복수(ascites) 와 내출혈(esophageal or rectal)과 같은 자각증상을 가진 상태의 진행성 간경변을 역전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탁월한 이중맹검법에 기초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밀크티슬의 장기복용이 매년 미국에서 약 3만명의 사망률을 보이는 이 질환의 진행을 遲延하는 것을 알아냈다. 1987년 간경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독일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밀크티슬을 복용한 간경변 환자들은 수명이 연장된 생존율을 보여 주었다. 이 실험에서 2년간 환자들은 매일 420밀리그램의 실리마린을 복용했거나 효능없는 위약을 복용시켜 보았더니, 2년 후 위약을 복용한 사람들의 사망률은 밀크티슬 복용자보다 60%나 더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 충격적이었다.
밀크티슬은 알콜남용에 의한 간경변 환자에게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했다. 분명히 밀크티슬은 알콜이 제거될 때까지 간경변에 가장 좋은 효능을 가진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구명의 약초에 의지한다고 해서 약화된 간경화증을 알콜로 손상 입혀가서는 안될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화학약품들을 복용하고 있다면 밀크티슬은 당신의 간을 해롭게 할 일부 약품들의 약성에 항진할 수도 있다. 이탈리아에 있는 병원의 정신질환병동에서 60명의 여성에게 테스트해 보니 3개월 째 하루 2회 분량의 실리마린 400밀리그램을 복용한 환자들은 그들이 적어도 5년 간 복용해 온 향정신 약물들로 인한 간손상의 부작용을 완화시켰다.
밀크티슬은 타일레놀(Tylenol)이나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의 복용으로 인한 간에 미치는 독성에 대응하는 보호물질로도 보인다. 고용량의 진통제(analgesic)는 간세포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인체의 세포에 관한 캐나다와 독일 연구에 따르면 밀크티슬은 약품의 독성적 부작용을 차단해 버린다. 쥐 실험에서도 밀크티슬은 아세트아미노펜이 끼치는 데미지를 억제했고 항암제(anticancer drug)인 시스플라틴(cisplatin)에게도 동일한 작용을 나타냈다. 밀크티슬은 위험한 화학물질에 둘러 쌓여 독소를 마시는 노무자들에게 복음이 아닐 수 없다. 5년에서 20년 톨루엔(toluene)과 실린(xylene)이란 독소에 노출된 200명의 헝가리안 노동자들 중에 약 25 %가 간 손상의 증상을 보인 일이 있다. 일부는 30일 동안 밀크티슬을 복용했고 다른 이들은 밀크티슬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밀크티슬 복용자들에서 극적인 개선을 가져온 것은 간기능 테스트가 증명하였습니다.
암에 관하여는 어떤가?
만성간염(chronic inflammatory hepatitis)은 종종 간암의 서곡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밀크티슬을 복용하여 염증(inflammation)을 치료한다면 암의 진행을 막는 것을 도와 줄 수 있다고 기대됩니다. 밀크티슬이 난치병에 속하는 간암을 치료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지만, 인터넷에서 발언된 것처럼 일부 사람들은 간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밀크티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효능성을 입증시킨 어떤 연구도 실시된 적은 없는데도 말입니다.
독일 목수의 기적.....간암이 사라진 증례
52살 된 독일의 목수가 1990년 7월 뮤니치 대학병실에 입원하였을 때 그는 간암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CAT스캔은 명료하게 그의 간 오른쪽 4.5센티미터나 되는 큰 종양(tumor)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생체조직검사는 오른 쪽에 있는 큰 암이 이미 왼쪽으로 퍼진 것을 알려 주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알콜 중독자에다가 골초였습니다. 하루에 3리터의 맥주를 들이켰는데 이미 20년 동안 그랬고 사춘기 이래로 하루 20개피의 흡연을 해 왔습니다. 지금 메리란드 대학 의료 생명공학센터에서 재직하는 마티스 그로스만 의사를 포함한 팀은 그의 암이 너무나 진전되었기 때문에 수술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환자를 퇴원시켰고 그가 고통스럽게 연명하기보다는 다소 빨리 죽기를 기대했습니다. 수술불능의 간암환자들의 수명은 전형적으로 그저 3개월 내지 6개월 생존할 뿐입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깜짝 놀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1991년 6월 바로 1년 후 그가 아주 좋은 얼굴로 다시 병원에 나타났습니다. 암이라고 진단 받았기에 1년간 흡연이나 음주조차 하지 않았더라고 했습니다.16파운드나 더 체중이 늘었건만 아주 몸이 가볍노라고 의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건은 간암이 사라진 일입니다. 의사들은 그 자국조차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얼트라사운드(ultrasound,초음파)로 탐사했지만 종양은 보이질 않았고 CAT스캔은 이전에 존재한 암의 흔적만을 비출 뿐이었습니다. 이전의 광범위한 종양이 위치한 곳의 조직검사를 해 보았지만 어떤 악성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암은 완전히 후퇴, 위축했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 그렇게 자연스레 무산되어 버린다는 것은 6만 명에서 100만 명의 환자 가운데 다만 한 번 있을 수 있는 희소현상이라고 의사들은 말했습니다. 의사들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전세계의료학계에서 오직 8번의 그러한 암의 완전한 해체가 발표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간암을 사라지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자연 발생적 암의 해체(spontaneous remission)를 촉진시킨 非凡한 그 무엇이 있었을까요? 의사들은 의견을 종합해 보았지만 더욱 수수께끼로만 남았는지 이런 理論을 펼쳤습니다. 아마도 어떤 아리송한 식으로 암은 굶어죽었을 거야, 혹은 아마 금주와 금연이 회복과 관련이 있을거야 라고..... 그러나 여기에는 신중히 생각해야 할 다른 必然性(eventuality)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어서 의사들은 말하기를 1990년 불치의 간암환자가 병원을 퇴원한 후에 그는 그가 살던 지역의 주치의가 처방한 밀크티슬을 매일 450밀리그램의 용량으로 복용하기 시작했더라는 것입니다. 환자는 11개월간 매일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처럼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의사들은 간암을 밀크티슬 복용으로 극복한 어떤 다른 의학다큐멘트에서 발견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고 밀크티슬의 복용에 의한 승리적 개선도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우연이상이었을까요? 밀크티슬은 환자를 도와 주었을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밀크티슬 복용이 불치의 간암에 일리가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왜냐면 밀크티슬은 해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다가 이 약용식물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간세포를 갱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행스럽게도 간암을 치유했더라는 목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암과는 아무 관련 없는 위중한 위암으로 인한 의료의 합병증으로 1991년에 사망했습니다. 이것은 결코 간에 대한 밀크티슬의 항암작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밀크티슬의 주작용은 간에 있으므로 그 약초가 모든 종류의 암에 끝까지 싸우리라고는 누구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므로......
밀크티슬의 작용기전
밀크티슬의 약리적 구성요소는 실리마린으로 알려진 항산화물질 프라보노이드의 복합체입니다. 이 방면의 광범위한 연구 보고에 따르면 이렇게 독특한 항산화제의 복합계는 다음의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첫째 건강한 肝세포의 손상을 보호하고, 둘째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활을 촉진시킨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실리마린은 세포막을 부수고 세포내부로 들어가는 화학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세포의 수용체를 지키며, 또한 세포를 침투할 수 있는 화학물질구성요소들을 중화시키기도 합니다. 더구나 밀크티슬에는 유전자적 활성을 증가시켜 간세포에 있는 단백질합성(protein synthesis)를 촉진시키는 독특한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파손된 세포의 재활을 돕는 것입니다. 부연하여 말하자면 그것은 독성화학물질의 침입을 중화시키기 위해 간세포 안에 있는 다른 항산화제의 방어력을 가속시킵니다. 예를 들면 인체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의 하나이며, 간에서 중요한 해독 성분은 글루타치온(glutathione)인데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한 실리마린은 간의 글루타치온 농도를 35%까지 증강시켰습니다. 밀크티슬은 또한 다른 초강력 항산화제의 활성을 촉진시키는데 그것은 슈퍼록사이드 디스뮤타제(superoxide dismutase)라는 것으로 간 질환 환자의 세포 안에 있는 그것을 밀크티슬이 고조시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흥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이 항산화제는 알콜로 야기된 파괴적인 활성산소만을 수거하는 일에 특히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합니다.
어느 기적의 버섯 실험
과학자들이 밀크티슬의 效能을 확실히 아는 한가지 방법은 죽음의 모자(death cap)이라고 불리 우는 아마니타버섯에 의한 全滅로부터 밀크티슬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냈다는 것입니다. 1981년 뮤니치대학의 독일연구가인 닥터 G.VOGEL은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스위스 그리고 프랑스에 이르는 전 유럽을 통해 독버섯에 中毒 된 49명의 환자들에 대한 硏究를 실시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통상적인 치료법외에 부가적으로 밀크티슬의 구성성분들이 注射로 투여 되었습니다. 닥터 포겔은 정확하게 그 결과들을 놀라움에서 경이로움(from amazing to spectacular) 의 범주에 든다고 극찬해 마지 않았습니다. 凡例的으로 독버섯에 의한 사망률은 30%에서 40%입니다. 밀크티슬은 사망률을 제로로 축소시켜 버렸습니다. 보통 중독 후 2일이나 3일씩 치료를 받았지만 어느 한 환자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밀크티슬이 간세포에서 回通하는 독소를 干涉하여 가중되는 손상을 보호하였으며 이미 파열된 세포들을 治癒하였다고 했습니다.
밀크티슬의 용량에 대하여
밀크티슬 추출물은 보통 환약으로 공정되거나 때로 시럽(syrup)으로 만들어집니다. 표준화된 밀크티슬 추출물은 광범위하게 유럽에서 실험되었고 독일에서는 간장병 치료제로 공인받았는데 이는 70에서 80% 실리마린을 함유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천용량은 매일 3회 복용하며 실리마린 함유의 420밀리그램입니다. 간 기능을 측정하는 혈액검사에서 밝혀진 대로 여러분이 개선을 느낀 후면 실리마린 함유량이 280밀리그램으로 매일의 용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일부 의사들은 간의 기능저하와 손상을 예방하는데 280밀리그램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효능의 속도에 대하여
양질의 밀크티슬은 재빨리 흡수되어 복용 후 약 1시간 정도 지나면 혈중 최고농도에 도달합니다. 놀랍게도 개선은 종종 5일에서 8일 안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간 효소수치가 줄고 간의 크기가 축소되며 황달(jaundice)이 없어 질 것입니다. 알콜성 간 손상에 대한 현저한 역전반응은 한 달이나 두 달 걸릴 수 있다고 연구서는 발표합니다. 회복을 판정하는데 있어서 본질적인 것은 간 효소수치를 측정하는 혈액검사와 조직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크티슬은 간세포가 치유되고 있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간 효소의 異常數値를 억제해 버립니다. 알콜중독 환자들은 수개월간 밀크티슬추출물을 계속해서 복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성간염에서의 탈출은 6개월에서 1년간 밀크티슬 복용으로 성공했습니다.
안전성에 대하여
연구물에 의하면 간에 영향을 주는 다른 약들과 다르게 밀크티슬은 가벼운 정도의 부작용들 (이를테면 위장장애와 같은)을 동반하지만 1%도 안 되는 복용자 입니다. 가장 현저한 부작용은 사용초기에 특히 오는 輕度의 설사입니다. 밀크티슬이 독성적 이라든지 다른 화학약품과 상호작용 한다든지 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동물실험에서는 고용량의 밀크티슬에 도사린 단기적 ,장기적, 독성을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생식에 대한 어떤 부작용도 돌연변이적 (mutagenic)전암 단계니 활동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밀크티슬은 독일에서 너무나 안전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임신과 수유기 조차에도 밀크티슬의 사용을 경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관심도
표준화된 밀크티슬의 한가지 좋은 실례는 자연의 순리를 따랐고 70% 의 실리마린을 함유한 티슬린(thisilyn)이란 상품입니다. 마다우스 (Madaus)라는 큰 독일의 제약회사가 제조한 것인데 그것은 많은 유럽의 연구소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밀크티슬의 복용여하
만일 여러분이 잠재적 간손상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 만일 필요이상으로 음주하고 있다면, 만일 간염이나 肝硬便을 지녔거나 지금 發症하고 있다면 , 만일 당신이 산업화학물질 주위에서 직장 일을 한다면 , 만일 당신이 각별히 汚染된 環境에서 살고 있다면 , 그리고 만일 당신이 메바코나 조코, 그리고 모종의 항우울제와 같은 간손상을 招來할 수 있는 化學藥品들을 복용하고 있다면 , 여러분은 밀크티슬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과연 부작용으로서 潛在的 간손상을 일으키는 어떤 약들도 부분적이나마 밀크티슬 추출물이 보호해 줄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현대문명의 간 손상에 대한 위험도에 대응하여 여러분의 간의 抵抗力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복용해 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만일 여러분이 간의 毒性의 위험 수위가 높다면 理想的 豫防用量은 매일 실리마린 함량의 280밀리그램입니다. 의학테스트에서 밝혀진 것처럼 어떤 간장병에서든지 자유스러워 질려면 일일 치료용량은 420밀리그램입니다.
과학적 약초의학의 본산지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만큼 밀크티슬이 심오하게 학술적 논문으로 집대성 된 곳은 없을 것입니다. 밀크티슬은 중동 문명권 및 지중해 연안의 나라들이 음식으로 2000년 이상을 섭취해 왔던 식물성 식품이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지가지의 이종이 많이 있으나 독일은 원종의 학명인 Silivum Marianum을 집중 연구 약리학적 시작으로 밀크티슬을 연구 마침내 간 질환의 특효약으로 상품화한 것은 세계의 주목을 더욱 받아갈 것입니다. 우리 나라처럼 약초를 치료약으로 쓴 민간 전승의 종주국은 없을 터인데 동충하초라면 350여종이나 되는 이종을 구별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약초의학에 무관심하고 편협하다면 모르나 약초문화의 거맥을 형성시켜 온 사람들이 아직도 동충하초의 약성에 팔리어 유사품을 감별하지 못하고 저질의 동충하초를 진짜로 혼동하는 세태를 볼 때 우리 나라에 과연 약초 문화는 살아 있는가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그러므로 필자는 더욱 이러한 맥락에서 과학적으로 밀크티슬을 연구해 온 원종의 학명을 다시 한 번 상기되기를 바랍니다.
밀크티슬은 젖을 빠는 모유에 더 많은 자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산모의 애용식품이었던 것이 역사에 전승되어 오고 있지만 미국의 FDA가 이 밀크티슬을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라고 부착하지 않은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미국의 대체의학 연구가들 특히 James Duke 는 그의 저술 속의 밀크티슬에 관한 일장에서 언급하고 있다. 듀크 박사에 의하면 이는 마땅히 GRAF (Generally Recognized As Food)란 레뗄을 붙이면 어떻겠느냐고 해학 반 진담 반으로 FDA의 밀크티슬 규정이 옳지 않다는 것을 재미있게 찔러 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간질환자들에게서 무수한 처방약은 많으나 특효약이랄 수 있는 약이 없는 때 독일과 미국의 밀크티슬의 임상연구와 논문은 대단한 치유율과 성공적 안정성 내지 효능성을 확신케 하는 특효약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간염(난치성 C형 간염) 간경변 간암 환자들에게 밀크티슬의 효능과 약리 작용은 점점 더 인지도를 확대시켜 갈 것입니다.
밀크티슬은 다음과 같은 3-4가지의 약리특성을 가지고 있는 약초임이 밝혀졌습니다.
첫째, 밀크티슬은 호박씨에 가까운 지용성 지방산(fatty acids)을 함장하고 있는데 그 종자유에는 실리마린(silymarin) 이라고 이름지은 성분이 있어서 제약업계나 화장품업계가 그 약리효과를 인정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밀크티슬의 종자유는 약초의학의 전문용어를 빌어 표현하라면 Antioxidant Flavonoids(항산화물질 프라보노이드)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이는 다름이 아니고 간세포와 조직의 산화 ,즉 활성산소에 의한 맹공과 파괴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세포가 더욱 건강하도록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의 노화로 인한 성인병의 예방과 체질개선에 이보다 더 좋은 특효약은 없을 것입니다. 이 약초의 화학적 주성분(active ingredients)인 실리마린을 쓴 약품이 간질환에 적지 않은 부작용과 손상을 입히는 데 반해 밀크티슬 캡슐제(the whole milk thistle extract)는 주성분과 상부상조하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를 공유하고 있어서 전혀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주성분의 약리작용을 한 층 더 활성화시키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에 주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둘째, 상처받은 세포의 갱생과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소적 활동을 하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서 간치료 연구소에서 획기적인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밀크티슬 캡슐제는 하루 150mg부터 400mg까지 복용할 수 있다고 독일이 내 놓은 과학적 학술 총서인 German Commission E Monograph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단 80%의 실리마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표준화된 밀크티슬 캡슐제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반드시 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담즙에 낄 수 있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담석환자에게 밀크티슬 캡슐제는 건강식품이지만 약으로서의 기능을 지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C형 간염의 환자에게 밀크티슬과 에키네시아(Echinecea)를 복용시킨 결과 확실히 치유되었다는 임상 증례를 제임스 듀크의 이 방면의 저서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표준화된 밀크티슬 캡슐제는 파마넥스(Pharmanex)에서 선보인(디톡스 포뮬러 Detox Formula) 간질환의 건강식품이지만, 종래의 건강식품 범주를 뛰어 넘어 식물성 식품과 약초에서 약성을 획득하기 위하여 양약개발 방법과 수준을 약초에 도입 적용시킨 식리학의 새로운 개념을 한국에 보여 준 초유의 약초 르네상스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KBS대전 개국 특집 다큐 "자생식물과 생명공학의 만남 - 그곳에 國富가 있다" 2001년 9월) 5대 영양소등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건강보조식품이 이러한 계열에서 출시되고 현 건강식품시장에서, 디톡스 포뮬러는 항산화 물질, 항프로모터 물질 백혈구활성화 물질을 함유한 최첨단 건강보조식품의 식리학적 개념에서 상품화 된 것임을 독자들은 간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약치료의 탁월한 효능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제에 관한 백과사전과 같은 책인 "슈퍼항산화제"의 저자 의학박사 제임스 발치는 그의 책에 이렇게 쓰고 있다. 나는 수년 동안 알콜중독인 나의 친한 친구의 생명을 밀크 티슬(마리아 엉겅퀴)이 구했다는 것을 믿는다. 그가 술을 중단했을 때 그의 간의 이미 너무 손상을 입어서 우리들 대부분은 그의 상상할 수 없는 단주에도 불구하고 그가 간질환으로 죽을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다른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고 단지 이것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콜로 손상된 간을 이 경이적인 약을 회복을 시켰다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약이 간 질환에 사용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에 유럽에서 의학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사건이 있었다. 실수로 독버섯을 먹고 죽어가던 60명의 환자들이 마리아 엉겅퀴에서 추출해낸 실리마린 성분을 투여 받고 60명 모두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다. 이러한 놀랄 만한 치료효과 후에 마리아 엉겅퀴(밀크티슬)는 간장의 파괴를 예방하고 간장의 기능을 증진시키며 새로운 간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생약제를 이용한 최고의 간 치료제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