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Guitar의 음계(scale) : 다장조 음계

[즐거운 날들]

---

  

01.hwp

---

드디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환영합니다!!!

물론, 인생에서 무언가 하나를 더 하게 된다는 것은,

그 중 악기 하나를 더 다루게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과 아픔보다

기타로 연주되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간절하다면

분명코 정복하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 왔으니까요.

동영상이 맘에 안든다, 연습곡 노래가 귀에 거슬린다. 등등...

아쉬운 점이 있으실 줄 짐작해 봅니다만

너그러이 용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 그럼 1장부터 시작합니다.

갑시다!!!   Go!!! Go!!!

1장 - Guitar의 음계 (scale) - 다장조 음계

 

< 아래 그림은 실제 Guitar의 모습입니다. 윗 그림과 비교해 보시고 참고하세요 >

모든 악기를 배우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Guitar도 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배워야 합니다. 

1장은 바로 이 '음계'를 배우기 위한 첫 장입니다. '오선지'상에 빨강, 파란색으로 도레미파...가 있는데

이것을 Guitar에서 치는 위치가 바로 아래에 나와 있지요?

파란색의 '도'가 처음 출발하는 '도'로서 Guitar에서는 5번 선 3번째 칸(프렛)을 왼쪽 손가락으로 누르고

오른쪽 엄지손가락으로 치시면 됩니다.(그림 참고)

빨간색은 저음 부분이고, 검정 색은 고음 부분이지요.

이렇게 '음계'를 충분히 연습한 후 3장부터는 노래를 부르면서 Guitar로 반주를 넣는 '리듬 치기'로 들어갑니다. 

1번프렛-1번 손가락. 2번프렛-2번 손가락. 3번프렛-3번 손가락. 4번프렛-4번 손가락

(4번 손가락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른손 치는 곳 위치 : 오른손 엄지 손톱 - 오른쪽 끝 - 아래 피부 부분(가볍게 쳐야 합니다)

                                                                  

<조율(Tunning. 줄 맞추기) 방법>

 
 
조율을 하면서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조율을 해보세요.

제가 초보에게 많이 권하는 방법입니다.

즉, 5번줄을 예로 들어 본다면

5번줄을 튕기면 '라'음이 나오게 되는데 줄을 튕김과 동시에 그 소리의 높이를 입으로 "라~'하고 계속 따라 내면서

6번줄 5번 프렛을 누르고 입으로 계속 "라~'하고 있는 음과 음 높이를 맞추는겁니다.

(음색=음의 색깔은 물론 다릅니다. 따라서 음의 높이만을 신경쓰면서 맞춰야합니다.)

물론 이것도 훈련이 필요합니다만 그냥 소리만 듣고 맞추는 것보다는 쉬울겁니다.           

조율(Tuning) 방법 - 줄 맞추기

지금 단계에서는 어렵지만 결국은 익혀야 하는 것이므로 미리 소개합니다.

조율은 다음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음계 그림'을 참고하시면서 익혀 보세요.

기타의 튜닝은 매우 까다롭다.

각 줄의 굵기가 다르므로 같은 음정이지만 줄의 굵기 때문에 음색이 다르게 느껴져서 튜닝이 어렵다.

그렇지만 튜닝은 반드시 배워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어렵지만 습관적으로 익숙해 질수 있도록 매일 매일 트레이닝으로 귀를 민감하게 단련하면

반드시 완전한 튜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튜닝은 조용한 장소에서 하며 연습하기 전이나 연습 중간에도 튜닝이 제대로 되어 있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될 것이다.  

 
절대음이 필요한 경우에는 튜닝이 되어 있는 다른 악기(멜로디언, 하모니카, 피리, 등등), 조율 피리(Pitch Pipe)

또는 소리굽쇠 등을 이용한다.

튜닝을 할 때 오른손으로 여러 번 퉁기는 것보다는 한번을 퉁겨서 소리의 여운까지 충분히 들어가며 조율하는 것이 좋으며,

올바른 음정을 찾을 때 높은 음에서 줄을 조금씩 풀어 주면서 맞추는 것이

튜닝된 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 5프렛 튜닝법 >

가장 많이 쓰이는 튜닝법으로 여기서는 피치 파이프(Pitch Pipe)를 통한 튜닝 방법을 설명하겠다.

(다른 악기를 통한 튜닝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1. 피치 파이프를 이용하여 ⑤번선 개방음을 정확히 A(음)-'라'으로 맞춘다.

2. ⑤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D-'레'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④번선-'레' 개방현에 맞춘다.

3. ④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G음-'솔'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③번선-'솔' 개방현에 맞춘다.

4. ③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B음-'시'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②번선 개방현-'시'에 맞춘다.

5. ②번선의 5프렛 음정으로 E음-'높은 미'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①번선 개방현-'높은 미' 에 맞춘다.

6. ①번선의 개방음(E음)-'높은 미' 에 ⑥번선의 개방음(E음)-'낮은 미' 을 맞춘다.

7. ⑥번선이 정확한 음으로 조율됐는지 확인하려면 ⑥번선 5프렛-'라'을 누르고 ⑤번선 개방음-'라'과 비교해 본다.

8. 1∼7까지 한두 차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이상의 순서는 바뀌어도 된다.
그러나 기준이 되는 줄은 절대로 건드리면 안된다.
튜닝 할 때는 언제나 기준이 되는 줄을 중심으로 차례대로 다른 줄을 맞추어 나간다

< 음계 (scale) >

<TAB 악보 보는 법>

타브(Tabulator) 악보 보는 법

타브(Tabulator) 악보 

 
음계를 배울 때 알아보기 쉽게 손가락 그림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복잡한 악보에다 일일이 손가락 그림을 그려서 설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간편한 기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 악보(5줄)와 비슷하게 6줄로 그려놓은 것이 타브(Tabulator) 악보이다.

                        ------------------- Guitar의 1번줄(가장 가는 줄)
                        -------3----------- Guitar의 2번줄 3번 프렛(3번째 칸)
                        ------------4------ 3번줄(3번줄 4번 프렛)
                        ------------------- 4번줄
                        ------------------- 5번줄
                        ------------------- Guitar의 6번줄(가장 굵은 줄)

음표 대신에 그 음표의 음정이 소리나는 줄의 프렛 번호를 적는 것만 다를 뿐이고, 그 외의 기호는 5선 악보와 똑 같다.  

* 타브 악보의 숫자는 절대로 손가락의 번호가 아니고 프렛의 번호임.  

<주의>
타브 악보는 조금만 익히면 타브 악보가 있는 악보를 보는데는 어려움이 없어진다.

그러나 타브 악보가 되어 있는 악보는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타브 악보에만 너무 의존하면 타브가 없는 악보는 볼 수가 없어지므로 너무 타브 악보에만 의지해서는 안된다.

1-1. 다장조 음계 연습곡 1 : 퐁당 퐁당   

▶ 수정 사항 1. 아래 TAB 악보 중 '5'로 표시된 프렛은 그 아래 줄 개방 현을 이용하세요.

                     (ex. 5번 줄 5번 프렛은 4번 줄 개방현)

▶ 수정 사항 2. 계명이 도레미미 도미솔라솔...........입니다.

 

  

 

1-2 다장조 연습곡 2 : 바위섬  

   

 

 

Copyright 조대웅 All Rights Reserved.

[김동주]

내일 복습더 하겠습니다~^^

[김동주]

오늘은 요기 까지~^^

[박대감]

너무 좋읍니다

[초보기타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