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봉 영화 베스트 10(외국편).

[김태양]

1. 안티크라이스트 - 라스 폰 트리에(단, 개봉버전은 '절대'아님. 2월초에 있었던 무비꼴라주 특별전 버전임.)

2. 사랑을 카피하다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공동)3. 더 브레이브 - 코엔 브라더스

(공동)3. 히어애프터 - 클린트 이스트우드

5. 트리 오브 라이프 - 테렌스 맬릭

(공동)6. 르 아브르 - 아키 카우리스마키

(공동)6. 악질 경찰 - 베르너 헤어조크

(공동)8.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

(공동)8. 네 번 -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10. 내가 사는 피부 - 페드로 알모도바르

그리고 아쉽게도 올해의 열편에는 끼지 못했으나 꼭 언급하고 싶은 두 편의 영화들.

말하자면,

11. 환상의 그대 - 우디 앨런

12. 슈퍼 에이트 - J.J. 에이브람스

에휴, 올해 외국영화는 연말까지 넘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베스트 경쟁이 치열했던 한 해. 좋은 영화가 너무 많이 쏟아져도 고민.^^;;

P.S 정까페 회원분 모두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해피 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