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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2차 순천 상사 옥녀봉 ( 549m) 2015년 2월7일
코 스 : 미곡마을 -임도 -풍치가는길 -임도 옥녀봉 표지-옥녀봉-미곡 갈림길- 소나무 군락지 -삼거리 - 도로 옥녀봉 표지판 -미곡마을 주차장- 원점회귀-3시간 소요
어떤 산으로 가야 하나 망설임 끝에 3곳 (고흥 (운암산) ,순천 남산(인제산)-순천 상사( 옥녀봉 ) 을 정하여 정현세씨가 선택 하도록 하고 결정하여 가고자 하는 산이 옥녀봉이다 산행을 마치고 미곡마을 토부 다원 찻집에서 녹차를 마시며 전원생활의 맛을 맛 보기도 하다
미곡 마을에 들어 서면 한눈에 토부 다원 정원이 들어 오는 집 정문에 차 판매를 알리는 글 토부 다원 20년 전 지은 집 미곡 마을 회관 산행 들머리 임도를 따라 오른다 갈림길 우리는 좌측으로 갔는데 지도상에 있는 풍치를 확인하지 못하고 임도를 만났다 아마 우측으로 가도 될성 싶다 또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표지리번이 달려 있다 묘지 오르기 전 갈림길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좌측으로 치고 오르니 묘지가 나오는데 길을 잘못 든 것 같다 할 수 없이 계속 치고 오르니 임도가 나타 난다 새로 만들어진 임도 임도에서 우측으로 가니 옥녀봉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다
헬기장이 나오고 상사 댐이 보이고 옥녀봉 정상
하산길 상사호 반대편에 헬기장이 또 있다 헬기장에 세 사람이 있다 한사람은 순천에 사는 후배로 예전에 호남 정맥 , 금남정맥 등 많은 산을 같이 햇던 산사람을 만나다 산악인은 산에서 만난다 하산길 방향은 소나무 군락지 소나무 군락지 방향에서 산행 들머리를 하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다 헬기장에서 만났던 후배들도 이곳에서 부터 들머리를 잡았단다 상사호 도로가 나온다 상사호 도로에 옥녀봉을 알리는 표지판 보통 이곳에서 부터 산행 들머리를 잡는다 우리는 반대로 산행
상사호 옥녀봉 주차장
토부 다원에 들어가 정원을 둘러 보다 철갑상어를 기른다
예전에 붕어와 잉어가 엄청 많았는데 수달이 다 잡아 먹어 이제는 몇마리만 키우고 잇단다
30 여분의 전원생활을 느끼고 나오다
하산 후 상사호에 있는 붕어찜 식당 정현세씨가 극찬한 붕어 찜 본인은 처음 먹어 봅니다 살에 가시가 많아 조심이 발라 먹어야 겠습니다 상사댐에서 잡은 참붕어와 민물 새우가 들어가 국물 맛이 최고 입니다 1인분 2만원 |
출처: yeosujsy 뽀빠이 산행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뽀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