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봉하고 잔에 따랏을때 색상이 약한 핑크빛을 띄워 로제 와인 인줄 알았는데
화이트 와인 이라네요........
7시까지 모이기로 한 관계로 일찍 모인 분들과 함께 식전 주로 마셨습니다
맛은 약간에 단맛과 상쾌함 그리고 달콤하게 느낄수 있는 아로마가 어우러진........
하여튼 식전주로 아주 좋았습니다
메독지구는 까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하는 와인 지역이지요?
드라이 와인으로 그렇게 body감이 무겁게 느껴지지는 안았습니다
역시 비싼 와인이 입안에 비교적 무겁게 느껴 젔습니다
준비한 4가지중 제일 비싼 와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물론 아주 비싼 와인은 아니지요..........(에혀 우리 수준에 무신)
메를로로 만든 드라이 와인이었는데 역시 쏘비뇽보다는
한결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 요래서 쏘비뇽 하고 메를로 하고 섞어 맹기는구나...........
와인과 함께한 식사 입니다 "생선 스테이크" 내가 레스토랑 주인 이긴 하지만
저도 자주 먹어 보지는 못한답니다....................에혀~
하여튼 오랜만에 주방실장 실력 다시 확인 했습니다......... 역시 믿을만한 실장 실력 이었습니다
!
다음에는 와인을 준비 하는 사람이 준비한 와인에 대하여 설명 하기로 했으니까 와인 구입 하면서 공부도 해 오세요 알았지요?
첫댓글 헛갈렸어요, 어제(4일)마신 와인이 아니라서...와인 뒷맛은 한이 지나야 알 수 있구나 ...
첫댓글 헛갈렸어요, 어제(4일)마신 와인이 아니라서...와인 뒷맛은 한이 지나야 알 수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