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힘들었던 하루

[송판종]

인생을 살아가면서 참 힘들었구나.

생각하는 하루가 과연 얼마나 될까?

매일 매일일까 아니면 가끔일까?

나는 지금도 비오는 날의 4월 20일(토요일) 범 시민축제 및 제7차 무등산탐방행사 날 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네가 무엇때문에 네가 무엇이였길레 

나을 보는 이상한 눈빛 쓴소리.

네 자신이 참 한심스럽고 이게 지금 네가 뮈하고 있는거지.

왜 네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지.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네자신을 뒤돌아보며 네가 지금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를 만큼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무등산을 사랑하는 마움으로

그날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행과정미숙은 우천으로 인한 계획차질이였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무등산 사랑 환경봉사단회원님 및 환경대 36기 선생님. 35기 동기님들

비오는 날의 낭만도 잊은채 열심히 도와주신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봉사단 회원님 및 환경대 35기 36기 화이팅.

무등산사랑 환경 봉사단 부단장.

환경대 35기 모임회장 송판종

[양홍길]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행복했습니다.
같이 해주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송판종]

그날 많은비가 오는데도 아침일찍 나와서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나무]

앞장서서 동서분주하던 모습이 귀감이 되었습니다.